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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막골(2005, Welcome To Dongmakgol)
제작사 : (주)필름있수다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dongmakgol200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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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막골 bsang2 10.09.06
비극을 상당히 판타지로 그려낸 영화. razlri 10.08.21
JSA의 강원도 산골버전 ★★★★★  airmarine8 12.04.15
귀엽고 재밌는 영화^-^ ★★★★★  o2girl18 12.04.12
순수한 감성이 넘친다 ★★★★☆  yserzero 10.12.21



완전무장!
1950년 치열했던 한국전쟁의 한 가운데…
섞일 수 없는 그들이 만났다!


1950년,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그 때… 상상도 못한 만남이 시작된다.
동막골에 느닷없이 추락한 연합군 병사 스미스(스티브 테슐러 분), 낙오한 인민군 중대장 리수화(정재영 분)일행, 자군 병력에서 탈영한 국군 표현철(신하균 분)일행이 공교롭게도 동막골에서 마주친 것이다. 결코 섞일 수 없는 그들이 한곳에 모이게 되면서 평화롭던 동막골엔 팽팽한 긴장감이 극에 달한다. 과연 전쟁의 포화가 동막골을 초토화 시킬 것인가?

무장해제!
1950년, 전쟁이 일어난 줄도 모르던 무(無)적의 마을…
그곳에 믿지 못할 연합작전이 있었다


전쟁조차 몰랐던 강원도 첩첩 산중의 마을 동막골.
그곳에 모인 3군 일행은 서로를 경계하고 마을 사람들까지 위협해 보지만, 총을 들이대고 수류탄을 뽑아 들어도 무서워하지 않는 여일(강혜정 분)과 마을 사람들의 순박함과 천진함에 머쓱하고 민망해지기 일수다. 결국 행복하고 따듯한 동막골 사람들에게 점점 동화되어 가는 군인들은 초긴장 상태이던 처음과는 달리 함께 밭을 갈고, 멧돼지도 잡고, 강냉이도 튀겨 먹고, 풀썰매도 타면서 점점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나 마음을 송두리째 사로잡은 평화와 즐거움도 잠시, 전쟁의 긴장은 동막골 까지 덮치고, 위기에 빠진 동막골을 위한 사상 초유의 연합작전이 시작되는데…



(총 175명 참여)
whitearabbit
처음엔 긴장감이 나더니 영화가 진행할수록 재미있는데 마지막엔 동막골 연합군의 마지막 모습이 너무 슬펐던...;;
그리고 강혜정 씨의 연기가 인상이 깊었던..
"꽃달았잖아~"
이게 가장 웃겼던.. ㅋㅋ     
2005-08-13 08:29
486spoon
영화보는 내내 '이걸 어떻게 번역해야 저 느낌 그대로 전해질까?'하는 생각을 했다.. 아쉽다.. 세계방방곡곡 팔 수 있었는데..;
    
2005-08-12 02:34
guy12
재밋을거라고는예상햇지만..기대이상이네여^^ 첨과중간부분의자연스러운웃음과..나중에 동막골을지키기위한동막골연합군의 우정
이감동이밀려옵니당 ^^     
2005-08-11 22:56
top123
그냥 막연한 코믹판타지라는 것만 알고 봤는데 감동까지 주는군요 이러니 흥행할수 밖에...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동의 흥행기록을 깨길 바라며...     
2005-08-11 19:18
npbpvpcpxp
첨엔 멜로드라마 인줄 알았는데 나중엔 하드코어로 변하더군요 잘 만든 영화인데 감독의 사상에 조금 문제가 있는듯 중반부 까진 아름 다운 배경 잘 나가다가 중반부에 가서 유엔 연합군에 대항해서 싸우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보이던데?? 첨 부터 블랙코미디 형식이면 끝까지 한 스타일로 나갓으면 이영화 수작으로 남았을건데 아깝다     
2005-08-10 21:36
jyjaej
난 이 영화의 예고편만 봤지만 보는순간 가브리엘살바토레의 '지중해'가 자꾸만 떠오른다. 나만의 생각일까?     
2005-08-10 20:58
asapplease
뻔한 결과이긴 하지만 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던 영화였던것같아요. 영화속에서 등장하는 흰나비는 지금 우리 모두가 원하는 낙원으로 향하게 하는 길잡이 인듯...
이 영화를 보고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진것 같네요^^     
2005-08-09 15:07
guestkjh
기대를 하고 봤으나 그래도 기대 이상을 나에게 준 영화!!
동막골....전쟁의 아픔을 치료해주고 서로 화합하게 해준 유일한 곳! 그 소중함을 알기에 그들은 그 동막골을 위해 불꽃파티로 행복을 맞이한다~ 새드엔딩 인것 같지만...진정 해피엔딩 영화!!
    
2005-08-09 09:16
cakelike21
무슨 인사가 그래요! 얼굴에 작대기를 들이 대고!!!!
전쟁이 났다고?어디가 쳐들어 왔데요, 왜놈이래요 뗏놈이래요?
... 동막골의 평화를.. 웃음을.. 순수를 지켜주고 싶었던
군인들의 노력! 그들은 연합군이었다!!!!!
가족이라 해도 난 그런 일 못해요 했던 사내가 형을 외치며 죽어가던... 지금도 가슴속 진한 감동으로 남는 영화.
생각하면 할 수록 가슴으로 느껴지는.......ㅡㅜ
    
2005-08-08 23:44
rbfl1020
말도 안되는 상상력! 그런데 만드니까 재밌는 스토리~
이미 최고였든 최고가 아니였든 여기서 만큼은 최고의 배우로 군림한 군인 역활의 6명! 그리고 꽃꽂은 강혜정까지...
감독이 강조한 '환타지'요소를 이해하신다면 충분히 최고라고 칭찬할 수 있을거에요     
2005-08-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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