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태풍(2005, Typhoon)
제작사 : 진인사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typhoonthemovie.com

태풍 예고편

[인터뷰]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지 않나! <워리어스 웨이> 장동건 10.11.25
[스페셜] 대한민국 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첨병, CG 08.03.10
태풍 sunjjangill 10.10.02
남자들의세계...그리고 진한 감동... mokok 10.03.24
좀 아쉽다 ★★★☆  w1456 13.12.15
국산블록버스터의 한계가 느껴짐 ★★★  onepiece09 10.10.01
기대보다 아쉬움이 더 크게 남네 ★★★☆  rnldyal1 10.07.27



핵 위성유도장치의 해상 탈취 사건, 한반도가 위험하다!!

타이완 지룽항 북동쪽 220km 지점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한 선박이 해적에게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국정원은 탈취당한 배에 핵 위성유도장치인 리시버 키트가 실려있었다는 사실과 그 선박을 탈취한 해적이 북한 출신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비밀요원을 급파한다.

20여년 전, 대한민국의 품에 안기고 싶어했던 한 가족
버림받은 자의 상처는 분노가 되어 한반도를 향한다


한반도를 날려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온 해적 ‘씬’(장동건)은 리시버 키트를 손에 넣고 이제는 그의 오랜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20여년 전, 가족과 함께 남한으로 귀순하려 했으나 중국과의 관계를 우려한 한국 정부의 외면으로 북으로 돌려 보내지던 중 온 가족이 눈 앞에서 몰살당하는 모습을 지켜 본 ‘씬’은 그 때부터 증오를 키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의 가슴엔 오직 뿌리깊은 분노와 어릴 적 헤어진 누나 ‘최명주’(이미연)에 대한 그리움만이 살아있다.

20여년 전, 마지막 작전에 나선 아버지의 모습에 등을 돌려야 했던 아들
이제, 그 역시 돌아오지 못할 작전에 목숨을 건다


한편 비밀리에 파견된 해군 대위 ‘강세종’(이정재)은 방콕 등지에서 씬의 흔적을 뒤쫓다 러시아까지 추적망을 좁혀간다. 암시장에서 매춘부로 살아가고 있는 ‘씬’의 누나 ‘최명주’를 만난 ‘세종’은 그들의 기구한 가족사를 알게 되고, 추격을 거듭할수록 ‘세종’의 마음에는 ‘씬’에 대한 연민이 자리잡는다. 하지만 삼척 대간첩 작전 중 조국을 위해 전사한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세종’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마음은 통하지만 친구가 될 수 없는,
말을 건네기 보다는 총을 먼저 겨눠야 하는.....
적도 친구도 될 수 없는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총 137명 참여)
kk1064jh
이해가 안되는것은! 장동건이 목숨걸고 구한 누나-이미연-을 자기손으로 죽이기까지 하면서 남한에 대한공격을 끝내 포기하고만다는 설정은 납득이 되지않는 스토리고 그리고 선상위의 마지막전투신에서 왜 그는 한번도 나와 싸우지않는것일까? 역시 국산영화각본의 한계일까?     
2006-01-02 10:04
levelup
뒤로 갈수록 엉성해지는 영화랄까요. 그리고 쉬리 때나 먹혀들던 이런 저런 연출들이 영화의 가치를 더더욱 낮추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정재가 출전 전에 아버지 묘비에 가서 어쩌고 저쩌고 읊고, 이어서 어머니께 쓰는 편지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읊는 부분이 너무 진부했으며 애국도 아닌 동료애도 아닌 단지 자신의 명예를 위한듯한 흐름전계 또한 마이너스감이었습니다. 마지막 선박위에서 벌어지는 해상씬은 특히 엉성했고 말이죠.     
2006-01-01 18:48
hoontm
태풍을 직접 보고 말씀들 하셨으면 좋겠네요
괜히 여기저기서 주어들은 얘기 늘어 놓지 마시구요
배우들도 연기 정말 좋았고
특히 장동건이 이미연 보고 누나인지 확인하는
장면에서는 남자인 저도 눈물이 핑 돌정도였는데

ㅎㅎ그리고 한국영화 새로운 시도 였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 줄수 있을것도 같은데
처음에 다 잘할 수는 없자나요

그리고 한국영화에 힘을주셔야할 분들이
왜이렇게 말들이 많으신지 모르겠네요     
2006-01-01 14:08
home9023
만족 만족...
영화의 내용은 조금 모자란듯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헤어진 가족과 다시 만나는 장면도 그렇고... 이래저래 잼나게 봤습니다...     
2005-12-31 15:36
jumpsalang
영화를 보고난후 먼가 횡~한 기분.굉장히 스케일이 큰 영화인건 알겠는데, 영화에 커다란 구멍이 나있는 듯하네요.
이런 블록버스터영화보고 졸기는 처음이었습니다.-_-     
2005-12-31 13:56
jekgp
연기력은 정말 좋은데
약간 모자란듯한 뭔가가 있다
내용전개에 있어서
뭔가 지루한느낌이 가끔 든다
그것만 아니면
정말 괜찮은 영화     
2005-12-31 12:50
ccminttv
주연들의 연기력 그정도면 괜찮았다..
하지만.. 역시 스펙타클(?)한 리얼함이 좀 떨어진듯 싶다..     
2005-12-30 17:25
konan1492
태풍너무 재미있네요 친구랑보고 애인이랑보고 가족이랑보고 총 세번
봤어요 ㅎㅎㅎ 아직안보신분있다면 대박강추!!!! ^^ 태풍 화이팅!!     
2005-12-30 02:53
ichitaka4
복수가 공감이 안가신다고 하신 분 만약 당신이 북한사람이라면 과연 자기가족들과 목숨을 걸고 북을 탈출했을때 남한에서 받아주지않아 가족들이 죽어도 복수심이 안생길까요?? 전 공감해가면서 봤는데...     
2005-12-29 00:07
s1c2y3
역시장동건,이정재카리스마연기때문에 300만을넘어서 내마음이편하다.     
2005-12-28 15:31
1 | 2 | 3 | 4 | 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