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여고괴담(1998, Whispering Corridors)
제작사 : (주)씨네2000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제발 공포를 느끼고 싶어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10.07.16
[인터뷰] 연기로 세상에 발을 딛다. <애자> 최강희 09.09.16
추억의 영화 jinks0212 10.10.15
여고괴담 cats70 07.10.22
슬픈 공포. 가슴 아픈 드라마를 한편 본듯하다. ★★★★  enemy0319 16.08.17
괴담 시리즈물의 역사적 시작 ★★★★  yserzero 10.12.08
벌써12년된영화 ★★★★  onepiece09 10.10.26



생기 발랄한 여고교정,
그곳에서 벌어지느 의문의 사건들...

비가 내리는 학교 교정, 군데군데 패인 물웅덩이. 치마를 입은 하얀 맨발이 물웅덩이를 밟고 지나가면 스산하게 서있는 교사건물. 불안한 얼굴로 교무수첩을 뒤적이는 여교사 박기숙이 교무실에 혼자 남아있다.

날이 밝고 햇살이 비치는 학교 교정. 가장 먼저 등교한 지오와 재이가 고목에 매달려 있는 담임의 시체를 발견한다.

새로 담임이 된 오광구는 미친개라는 별명을 가진 악질선생. 집안 배경이 좋은 소영만 총애하고, 만년 2등생인 정숙에게는 집안 환경까지 들먹이며 모멸감을 준다. 털털한 성격에 성적과는 담을 쌓은 지오는 언제나 미친개 담임의 구타 대상 1호이다.

흉흉한 소문들이 떠도는 가운데 정숙은 담임의 모욕을 참지 못해 자살하고, 미친개 담임은 숙직 중에 실종되어 버린다. 한편, 자신의 모교에 문학선생으로 부임해 온 은영의 귓가엔 박기숙 선생이 죽기 전날 밤, 전화기에 남겼던 말이 계속 맴도는데...

"진주가 여기 있어. 계속 학교를 다니고 있었어..."



(총 27명 참여)
remon2053
지금봐도 스토리구성이 탄탄한 영화다.     
2007-10-16 23:31
remon2053
그 당시에 재밌게 봤다.     
2007-10-06 19:13
koru8526
최강희의 연기가 압권     
2007-09-25 22:03
say07
당시 무서워서 비명질렀던 ㅋ     
2007-05-03 06:34
paraneon
wsr5huw     
2007-04-21 16:16
ann33
다들 풋풋하군     
2007-04-05 18:04
jswlove1020
최강희 장면 압권.     
2007-03-17 21:00
bauer6
확실히 아무도 없는학교는 공포영화소재로 딱이다. 누구나 중고등 시절에 밤에 학교를 가본적이 있으면 알겠지만...     
2006-11-10 22:17
iamjo
마지막 여고생이 갑자기 나오는 장면은 압권     
2006-10-04 22:31
bjmaximus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학원 공포 영화,귀신을 알고 봤었지만 재밌었다     
2006-10-01 07:00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