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 생년월일 : 1972년 6월 1일 목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
 
출 연
2016년 제작
1급기밀 (The Discloser)
2014년 제작
살인의뢰
태수 역 역
2013년 제작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채태만 역 역
2013년 제작
몽타주
청호 역
2012년 제작
타워 (The Tower)
이대호 역
2010년 제작
하하하 (夏夏夏)
조문경 역
2007년 제작
화려한 휴가
강민우 역
2006년 제작
조용한 세상
류정호 역
2005년 제작
극장전
감독 역
2004년 제작
내 남자의 로맨스
김소훈 역
2003년 제작
살인의 추억 (Memory of Murder)
서태윤 역
2001년 제작
생활의 발견 (On the Occasion of Remembering the Turning Gate)
경수 역
출 연
2017년 사라진 밤(가제)
2005년 변호사들 (TV)
2004년 인간 시장 (TV) - 장총찬 역
2001년 홍국영 (TV) (洪國榮)
2000년 경찰 특공대 (TV) (SWAT Police )
2000년 눈꽃 (TV) ( )
1999년 왕초 (TV) (Boss) - 김빠 역
1999년 날마다 행복해
1998년 애드버킷 (TV) (Advocate)
우정출연
2009년 카페 느와르 (Cafe Noir)


김상경은 연극 무대와 드라마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이다. 고등학교 때 본 연극 한 편에 매료되어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대학시절 <태풍>, <세일즈맨의 죽음> 등 13편의 연극에 출연한 김상경은, 중앙대학교 연극과 출신의 동교동과에 재학중이던 최정윤(탤런트)의 소개로 1998년 MBC 드라마 "애드버킷"에 출연하면서 공식적으로 브라운관에 데뷔를 했다. 이후 베스트 극장과 주말 연속극에 출연을 하면서 드라마에서 보여준 것은 주로 상류층의 냉철한 엘리트 이미지였다.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치던 중 MBC 미니 시리즈 "왕초"에서 김빠 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꾸준하게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스크린의 기회를 노리던 그가 홍상수 감독의 눈에 띄면서 새롭게 홍상수 감독의 페르소나로 등장하게 된다. 2001년 홍상수 감독의 <생활에 발견>에 캐스팅 되어 기존의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엘리트 이미지를 탈피한 그는 능청스럽고 조금은 한심해 보이는 듯한 경수 역을 맡아 열연을 했다. 그는 이 영화에서 두 여자를 사이에 두고 갈피를 잡지 못하는 연기를 선보여 평단과 관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홍상수 감독의 특유의 연출력과도 소통을 잘 했으며 그의 연기로 이해를 하게 되었다.

그는 <생활의 발견>에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자신에게 잘 맞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두 번째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관객 500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대중에게 인정 받았다. <살인의 추억>의 서태윤 형사 역으로 강한 인상과 눈빛을 대중에게 어필한 그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것은 약간 의외로 생각할 수도 있는 로맨틱 코메디였다. 그가 <내 남자의 로맨스>를 선택한 이유는 읽을 때마다 흐르는 눈물 때문이었다고. 영화 선택에 있어 인간 냄새가 나는 작품을 기다렸다는 그는 그 동안 꽁꽁 숨겨두었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정곡을 찌르는 유쾌한 위트를 연기한다.

데뷔작 <생활의 발견>으로 ‘배우의 발견’이라는 주목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그가 <살인의 추억>, <내 남자의 로맨스>이후 홍상수 감독의 작품 <극장전>으로 다시 돌아온다. 김상경은 연기가 그만두고 싶을 때 홍상수 감독을 만나 진정으로 연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그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해왔다.
<생활의 발견>의 경수를 연기하면서 노는 것처럼 즐거웠다는 그가 <극장전>의 동수는 지금까지 연기경력 중 가장 연기하기 어려웠던 캐릭터라고 고백했다. 세상과 동화되기 보다 뜬구름 잡듯 고정되지 않은 동수에게 집중하는 것이 여간 힘들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홍상수 감독을 비롯한 주변의 평은 김상경이 아니었다면 할 수 없었을 또 하나의 흥미진진한 인물을 만들어냈다며 극찬하는 분위기다.

그리고 <조용한 세상>에서는 실종사건의 다음 표적이 된 소녀를 위기에서 구하려는 사진작가 정호로 분해 따뜻한 인간미를 선보였다.

영화 <타워>에서는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설물관리 팀장 ‘이대호’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다. 특히 김상경은 유독가스로 가득 찬 세트장에서 제대로 된 호흡을 하지 못한 채 뛰어다니거나 날아오는 파편에 부상을 입는 등 온몸을 내던진 힘든 촬영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 묵직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인간미로 사랑 받아 온 김상경은 <타워>를 통해 또 한번 그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처럼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국민 배우 김상경. 그런 그가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남을 형사로 돌아왔다. 그 동안 무수히 많은 형사 역할을 제안 받았지만, 마음에 끌리는 작품이 없었기 때문에 고사했던 김상경은 “<몽타주>는 시나리오를 읽은 직후 단숨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김상경은 이번 <몽타주>를 통해 10년 전 <살인의 추억>에서 미처 풀지 못했던 강렬한 연기의 카타르시스를 관객들에게 전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타워>(2012), <하하하>(2010), <화려한 휴가>(2007), <조용한 세상>(2006), <극장전>(2005), <내 남자의 로맨스>(2004), <살인의 추억>(2003), <생활의 발견>(2002)

드라마_변호사들(2005), 2004인간시장(2004), 홍국영(2001), 초대(2000) 등

수상경력
2007년 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최고의 눈물연기상
2002년 춘사대상영화제 남자신인상 外


9.80 / 10점  
(총 2명 참여)
munchen75
생활의발견에서 정말 정말 ~ 어쩜그리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할까...
 보면서 새삼 느꼈다 ...    
2010-04-27 06:30
lovetter
김상경.. 참 다듬어지지 않은 배우같아요. 연기할때 보면, 참 가끔 오버스러울때가 있어서 조금 부담스러울때도 있는데(살인의 추억에서 약간) 뭔가 다듬어 지진 않았지만, 거칠면서도 흡입력있는 느낌이 좋아요. 자유롭다고 해야하나..    
2006-10-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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