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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 생년월일 : 1969년 9월 17일 수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2년 리바운드 (Rebound)
2022년 오픈 더 도어 (Open the Door)
2017년 기억의 밤
2008년 음란한 사회
2008년 전투의 매너
2006년 헬로우 로스터
2003년 불어라 봄바람
2002년 라이터를 켜라 (Spark the Lighter)
각 본
2019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Night of the Undead)
2003년 불어라 봄바람
1996년 박봉곤 가출사건
각색
2004년 귀신이 산다


장항준 감독은 1996년 <박봉곤 가출사건>의 시나리오 작업을 맡으며 영화계에 입문한 후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충무로 데뷔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후 <불어라 봄바람>(연출) <귀신이 산다>(각본) 등 독특한 색깔을 지닌 코믹 영화를 선보이며 한국 영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영화 <기억의 밤>을 연출하고 <끝까지 간다> 시나리오 각색에 참여한 장항준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 이야기꾼으로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만능 ‘디렉테이너’로 전 세대와 친밀하게 소통해온 그가 본업으로 돌아온다. <리바운드>의 매력 포인트를 “쉽지 않은 환경과 상황에서 시작했던 청춘들이 미래의 어둠을 뚫고 밖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라고 설명한 장항준 감독은 농구를 사랑하는 열정과 패기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청춘의 찬란한 성장담을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휴머니즘으로 그리며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건넨다. 배우들은 “감독님은 유쾌하게 현장을 이끌어 주시지만 촬영에 들어갔을 때는 굉장히 예리하시다. 중요한 감정이라든지 순간이 어떤 건지 알려 주시고, 같이 찾아가는 시간이었다”(안재홍), “유쾌하시고 재미있으신 분이다. 연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피드백을 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이신영), “감독님의 에너지가 넘치시다 보니 저희 배우들 에너지가 떨어질 일이 없었다”(정진운)며 밝은 긍정의 에너지와 디테일한 연출력을 발휘한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기억의 밤>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장항준표 스릴러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오픈 더 도어>는 미국 교민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장항준 감독은 ‘가족’을 소재로 한 이유에 대해 “가장 견고하고 끈끈해 보이지만 가장 허술하고 불안정한 공동체가 가족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가장 믿었던 존재인 가족의 비밀을 통해 가족주의의 허상을 꼬집는 <오픈 더 도어>는 장항준의 감각적인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강렬한 여운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을 또 한 번 장항준표 스릴러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리바운드>(2023), <기억의 밤>(2017), <불어라 봄바람>(2003), <라이터를 켜라>(2002) 연출 외
<끝까지 간다>(2013) 시나리오 각색, <박봉곤 가출사건>(1996) 각본 외

드라마_[드라마의 제왕](2012), [싸인](2011), [위기일발 풍년빌라](2010) 각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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