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제프터는 제작사인 문라이트 픽쳐스와 RAI와 합동으로 우디 알렌, 로버트 알트만, 프란시스 코폴라, 스티븐 스필버그와 밥 포세 같은 명감독들에게 헌정하는 20시간이 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바 있으며 <대부3>에서는 라인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1995년 이탈리아를 떠나 프랑스와 영국으로 건너가 5년동안 9편의 영화를 공동 제작기도 했다. 그 후 2000년6월에 <팜므파탈> 시나리오 작업을 끝마친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을 만나 감각적인 스릴러물 <팜므파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마리나 제프터는 <팜므파탈>을 후방에서 지원하며, 작가 선정과 캐스팅, 기술과 예술 관련 스텝진의 선정에 이르기까지 많은 일을 담당한 <팜므파탈>의 숨은 공로자이다.
Filmography
<팜므파탈>, <다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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