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편의 영화를 통해서 우리들에게도 익숙한 하이케 마카츠. 1971년 독일출신의 하이케 마카츠는 독특한 외모와 묘한 매력으로 한번 본 사람들에게 강인한 여운을 주는 인상적인 배우로, 유럽과 헐리우드는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네이키드>, <레지던트 이블>을 비롯하여 최근작 <러브 액추얼리>에서도 그녀의 얼굴을 반갑게 볼 수 있으며 <아나토미 2>에서는 섹시하고 냉정하며, 주인공 요를 AAA 클럽에 완벽하게 합류하도록 하는 팜므 파탈 빅토리아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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