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 영화사의 리메이크 히트작, <워킹톨>에서 더 락의 상대역을 맡아 주연으로 출연했고, 소니 영화사의 <S.W.A.T : 특수기동대>에서는 콜린 패럴이 사랑하는 사람으로 깜짝 등장했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A.I.>에서는 주드 로의 상대역인 지골로 제인 역할로 국내 관객에게 선을 보였었다.
애쉴리 스콧은 10대 시절부터 패션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국제적인 모델로 활동했고, 배우로 방향을 선회하자 마자 헐리웃에 안착하는 행운을 얻었다. 처음 그녀에게 성공을 가져다 작품은 우연히도 제시카 알바가 주연한 TV시리즈 <다크 엔젤>이다. 이 작품에서 스콧은 로빈 후드와 같은 범죄자 Asha역을 열연했다.
애슐리 스콧은 제임스 메렌디노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SF 스릴러 <Trespassing>의 촬영을 마쳤는데 이 영화에서 에스텔라 워렌과 함께 출연했으며, 이 외에도 <저스트 프렌즈>에도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