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김광식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아라문의 검
2017년 안시성 (The Great Battle / 安市城)
2013년 찌라시: 위험한 소문
2010년 내 깡패 같은 애인
각 본
2010년 내 깡패 같은 애인
1999년 얼굴


김광식 감독은 2010년 <내 깡패 같은 애인>으로 전혀 다른 상황에 처한 두 남녀의 로맨스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그 해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충무로의 기대주로 입지를 굳혔다. 이어 <찌라시: 위험한 소문>(2014)을 통해 ‘사설 정보지’라는 새로운 소재에 접근하는 등, 장르와 소재에 국한하지 않은 대담한 행보를 보였다.

김광식 감독은 올 추석, <안시성>으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한국 액션 블록버스터 사상 최초로 ‘고구려’와 ‘안시성 전투’에 주목한 것. 김광식 감독은 역사 속 수많은 전투 중, 안시성 전투를 택한 이유에 대해 “역사에 기록된 많은 전투들은 나라 대 나라의 싸움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이하게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은 연개소문의 쿠데타에 동의하지 않아 나라에서 반역자라 불렸다. 반역자로 불림에도 당 태종과 싸워서 자신을 증명해낸 것이 마음에 들어 그 부분을 재발굴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장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각 분야 대규모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공성전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전투 상황들을 충실하게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를 완성했다. 더불어 전쟁씬 뿐만 아니라 탄탄한 드라마 구축에도 힘써 영화적 만듦새에 충실했다. 이를 통해 김광식 감독은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고구려 ‘안시성의 승리’를 스크린에 구현해냈다.

김광식 감독과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스태프들이 만들어낸 <안시성>은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


필모그래피
조 감 독_ <오아시스>(2002)

각 본_ 영화 <오프로드>(2006) <얼굴>(2001) <억수탕>(1997)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2009) <여비서 봄봄편>(2000) <험한 세상의 다리>(1999)
수상경력
<트라우마> 2000년 아이찜 시나리오 공모 당선
<우순경> 1997년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당선


0.0 / 10점  

(총 0명 참여)
1


관련 매거진 뉴스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