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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
+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감 독
2012년 화차 (火車)
2004년 발레교습소 (Flying Boys)
2002년 밀애 (Ardor)
2000년 낮은 목소리 3 : 숨결 (My Own Breathing)
1999년 숨결 (My Own Breathing)
1997년 낮은 목소리 2 (Habitual Sadness)
1995년 낮은 목소리 (The Murmuring)
각 본
2012년 화차 (火車)
2002년 밀애 (Ardor)
제 작
1997년 낮은 목소리 2 (Habitual Sadness)
촬 영
2003년 송환
1999년 숨결 (My Own Breathing)


첫 장편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로 뉴욕 여성영화방송인협회가 선정한 '1979-1998 세계 여성영화 23선'에 오른 변영주 감독은 90년대 한국의 독립영화진영이 배출한 대표적 다큐멘터리 작가 중 한 명이다. 데뷔 이후 일관되게 여성문제와 인권문제를 지속적으로 다루어온 변영주 감독은 80년대 영화운동의 가장 대표적 집단인 장산곶매와 여성영화집단 바리터를 거치면서 [작은 풀에도 이름 있으니] [우리네 아이들] [전열] 등의 작품에서 촬영을 맡았다.

그녀의 감독 데뷔작은 제주도 기생관광의 실태를 통해 매매춘과 오늘날의 성의식을 연관지어 다룬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이다. 이 작품을 제작하면서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였던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매춘을 하게 되었다는 한 매매춘여성을 만난 것을 계기로 위안부 문제가 오늘의 여성들에게 가질 수 있는 의미에 주목한 그녀는 기록영화제작소 보임을 설립, 장편 필름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를 제작하여 그해 일본 야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아시아 신인감독상에 해당하는 오가와 신스케상을 수상하였다. 이어 연작의 형태로 만든 [낮은 목소리 2] 역시 베를린영화제, 몬트리올영화제, 홍콩영화제 등 세계 유수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고 1998년 제1회 대만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메리트 프라이즈를 수상하였다. [숨결]은 [낮은 목소리] 다큐멘터리 3부작의 완결편이다.

성장영화는 언제나 열광하는 장르였다는 변영주 감독은 하기 싫은 것은 있으나 하고 싶은 것은 없어서 어른이 되는 일이 부담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요즘 청춘의 모습을 <발레교습소>에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아시아에서여성으로산다는것><낮은목소리><숨결><밀애>


8.20 / 10점  

(총 1명 참여)
pedrona
배우 이준기 때문에 다시본 발레 교습소 두번 울었어요
다음에 또 감독님 작품 볼래요 사랑스러운 작품을 기대 합니다    
2008-09-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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