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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호프만 (Antony Hoffman)
 
감 독
2000년 레드 플래닛 (Red Planet)


  나이키, 닛산, 버드와이저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광고를 도맡아 찍으며 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온 광고계의 스타감독.
  [레드 플래닛]을 통해 영화에 데뷔한 그는, 미래사회에 대한 독특한 메시지를 900여 가지의 특수효과가 사용된 스펙터클한 화면에 적절히 담아내는 동시에 신선한 영화적 비전을 제시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린 시절, 고향 남아공화국에서 비디오로 단편영화를 찍기 시작한 호프만은 17세 때부터 소웨토 등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인종분규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찍어 UP나 AP 등의 세계적 통신사에 제공하면서 프로의 길로 접어들었다. 다큐분야에서 나름의 영역을 구축한 그는 아메리칸 필름 인스티튜트(AFI)에 입학, 85년 촬영부문 석사학위를 땄다. 졸업 후, AFI의 개인 학습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당대 최고의 영화감독들로부터 액션과 캐릭터의 조합에 대해 배웠다.
  그 후 호프만은 나이키, 닛산, 아메리칸 에어라인, AT&T 등 우량 대기업들의 광고를 도맡아 제작, 97년 수퍼볼 시합에 선보인 버드와이저 스팟 광고로 칸느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10.00 / 10점  

(총 1명 참여)
lee1042
난 도대체 왜 이영화가 저평가 되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ㅋ

   
2010-05-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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