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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10년 집 나온 남자들
2006년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2002년 1일 이용권 (Daypass)
2000년 용산탕 (Bath House "Yong San")
각 본
2010년 집 나온 남자들
2006년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1974년 안양 출생. 단편 감독 시절부터 평온함 속에 흐르는 현대인의 일상과 심리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내는 연출로 명성을 얻었다. 목욕탕 때밀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피곤한 일상 속에도 존재하는 작은 희망과 웃음을 찾아냈던 <용산탕>과 남녀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잡아내며 2003년 가장 인기 있는 단편으로 평가 받았던 <1호선>으로 일약 주목 받는 감독으로 급부상했다. 2005년 작인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은 그의 장편데뷔작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본인의 시나리오를 영화화했다. 주인공들이 펼치는 노골적인 연애담을 그리는 동시에 사회에 대한 풍자를 담아낸 블랙 코미디로 관객과 평단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0년, 남편보다 하루 먼저 집 나간 아내를 찾아나선 초딩남들의 대책 없는 가출 코미디를 다룬 <집 나온 남자들>을 통해 과장되지 않은 진솔하고 유쾌한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필

1974년 생 | 단국대 연극영화과 입학 | 한국영화아카데미 18기

연출작품

1999 <about him>

2000 <용산탕>
▶영화진흥위원회 독립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작
▶2000 제16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 극영화부문 본선
▶인디포럼 2001 '극/실험영화 부문'
▶2001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본선

2002 <1일 이용권>

2003 <1호선(Can I Love You?)>
▶2003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대상
▶2003 제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제29회 서울독립영화제 단편부문 우수상
▶캐나다 밴쿠버 국제영화제 초청작

2003 <질투는 전투다!>(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2003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2006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2010 <집 나온 남자들>


5.43 / 10점  

(총 3명 참여)
beacksang
이사람 감독맞어?    
2006-10-10 12:36
rogue4
낯설음, 혹은 당혹스러움은 감독이 원했던 것이였던 거 같습니다. 장르조차 모른다고 얘기하는 것은 우스운 것입니다. 관습을 비틀고 장르를 탈피하는 것은 보통 이상으로 장르에 관하여 능하여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코믹이라고 한 것은 감독의 의도가 아니라 흔히 마케팅 업체나 제작사에서 영화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감독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말입니다.    
2006-03-26 04:25
hohyun189
이분은 영화감독과는 안어울리는 분입니다....단편영화는 잘 만들지는 몰라도 영화장르조차 모르시는분아닌가여??여교수의 은밀한매력이 코믹???? 감독이라기보다는...음...개그맨?    
2006-03-22 22: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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