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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데플레셍 (Arnaud Desplechin)
+ 생년월일 : 1960년 10월 31일 월요일 / 국적 : 프랑스
+ 성별 : 남자 / 출생지 : Roubaix, France
 
감 독
2021년 디셉션 (Deception / Tromperie)
2019년 오 머시! (Oh Mercy! / Roubaix, une lumiere)
2008년 크리스마스 이야기 (A Christmas Tale / Un conte de Noel)
2004년 킹스 앤 퀸 (Kings And Queen / Rois Et Reine)
2003년 파워 게임 (Playing 'In the Company of Men' / En jouant 'Dans la compagnie des hommes')
1996년 나의 성생활 : 나는 어떻게 싸웠는가 (My Sex Life... Or How I Got Into An Argument / Comment Je Me Suis Dispute... Ma Vie Sexuelle)
1992년 파수꾼 (The Sentinel / La Sentinelle)
각 본
2021년 디셉션 (Deception / Tromperie)
2019년 오 머시! (Oh Mercy! / Roubaix, une lumiere)
2008년 크리스마스 이야기 (A Christmas Tale / Un conte de Noel)
2004년 킹스 앤 퀸 (Kings And Queen / Rois Et Reine)


1960년 루베에서 태어난 아르노 데플레생은 프랑스 국립영화 학교인 이덱(현재는 페미스)을 졸업한 후 에릭 로샹과 니코 파파타키스의 영화들에서 카메라맨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중편 영화인 <죽은 자들의 삶>을 만들었고, 장편 데뷔작인 <파수병>(1992)으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96년 <나의 성생활 -- 나는 어떻게 싸웠는가>를 통해서 클레어 드니, 레오 카락스, 올리비에 아사야스와 더불어 프랑스의 새로운 젊은 작가군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감독으로 떠올랐다. 그는 2000년 그의 첫 번째 영어 영화인 <에스터 칸>으로 그 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상영되었고 각종 영화상을 휩쓸면서 프랑스 영화계에서 그의 위치는 부동의 것이 되었다.
아르노 데플레생은 누벨바그 이래 프랑스 영화의 중요한 전통이 된 아주 개인적이고 작가주의적인 영화를 만드는 누벨바그의 적자다. 페미스 출신 엘리트인 데플레생은 오랜만에 등장한 프랑스 지식인 감독으로 누벨바그와 궤를 같이하는 <카이에 뒤 시네마>는 그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평론가 앙트안느 드 베크는 1990년대 중반에 이미 데플레생을 젊은 대가로 추켜올리기도 했다.
데플레생의 영화는 회화 전통보다는 문학 전통에 더 가깝다. 대사와 말 위주의 영화이고 여러 사람의 시각을 교대로 보여주면서 이야기의 그물망을 짜나가는 고도의 지적 게임으로 영화를 만든다. <나의 성생활 -- 나는 어떻게 싸웠는가>를 만들고 난 후 그는 “이제까지 내가 만든 세 편의 영화는 모두 극영화라기보다는 개인적인 고백이다”라고 말했다. ‘진실,’ ‘고백’은 데플레생이 거의 모든 인터뷰에서 되풀이해서 강조하는 말이다. 데플레생은 사실보다는 사실을 보는 해석이 중요하다는, 누벨바그 이래의 프랑스 작가 영화의 화두를 여전히 붙들고 씨름하는 감독이다.

Filmography
<킹스 앤 퀸 Rois et reine> 2004
<레오 혹은 남자들 사이에서 En jouant ‘Dans la compagnie des hommes'> 2003
<에스터 칸 Esther Kahn> 2000
<나의 성생활 - 나는 어떻게 싸웠는가 Comment je me suis dispute> 1996
<파수병 La Sentinelle> 1992
<죽은 자들의 삶 La Vie des morts>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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