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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르윈 (Ben Lewin)
+ / 국적 : 폴란드
+ 성별 : 남자
 
감 독
2020년 피가로~피가로~피가로 (Falling for figaro)
2017년 스탠바이, 웬디 (Please Stand By)
2012년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The Sessions)
1994년 럭키 브레이크 (Paperback Romance)
1991년 봅 호킨스의 사랑의 꿈 (The Favor, The Watch And The Very Big Fish)
각 본
2020년 피가로~피가로~피가로 (Falling for figaro)
2012년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The Sessions)
1994년 럭키 브레이크 (Paperback Romance)
제 작
2012년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The Sessions)


1946년생 폴란드에서 출생한 감독은 호주에서 성장했고,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았다. 1971년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라는 유망한 직업을 포기하고 영화감독의 길을 택한 그는 영국국립영화학교를 졸업했다. 런던 BBC에 입사해 다큐멘터리와 TV시리즈를 연출하다 호주로 돌아가 윈스턴 처칠이 1940년에 자국의 독일인들을 추방시킨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TV 영화 [두네라 보이즈 (The Dunera Boys)]_를 연출했다.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한 작품은 코미디 드라마 [새우 학대에 대한 케이스]로 멜버른영화제에서 TV영화상을 받았다. 1988년에는 주디 데이비스가 주연한 <조지아>를, 1991년에는 밥 호스킨스, 제프 골그블룸이 주연한 영국 영화 <사랑의 꿈>에 이어 1994년 미국으로 건너가 TV로 복귀한 그는 [앨리 맥빌]의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에피소드를 연출했으며 호주 드라마 [씨 체인지]의 다수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은 오로지 얼굴 근육만 자유로운 38살 싱글남 장애인의 사랑과 성을 유쾌하고 따뜻한 시각으로 풀어내며 제28회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및 심사위원특별상, 제60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등 전 세계 수많은 관객들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페라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피가로~피가로~피가로>를 작업하면서 그동안 평생 들었던 오페라보다 더 많은 오페라를 들었다고 말한 감독은 오페라 문외한이었던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관객들도 이번 작품을 통해 오페라에 대해 좀더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언급했다. 여기에 더해 그동안 잘 볼 수 없었던 치열한 오페라 경연의 세계를 그려내면서 독특하고 재미있고 열정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음을 강조했다.

연출 뿐만 아니라 각본에도 함께 참여한 벤 르윈 감독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무적의 추진력, 그리고 이러한 여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궁극적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낯선 환경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로맨스의 설렘을 함께 상기시켜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이번 작품이 자신에게 신선한 영감을 불어넣어준 만큼 관객들과도 공유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FILMOGRAPHY
<더 캐쳐 워즈 어 스파이>(2019), <스탠바이, 웬디>(2018),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2012), <할리우드 황금>(2003), <씨 체인지>(2000), <조지아>(1998), <럭키 브레이크>(1994), <사랑의 꿈>(1991), <호의, 감시, 그리고 큰 물고기>(1991)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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