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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감 독
2015년 비밀은 없다 (The Truth Beneath)
2008년 미쓰 홍당무
2004년 잘돼가? 무엇이든 (Feel Good Story)
2003년 오디션
각 본
2012년 비처럼 음악처럼 (Rain & Rain)
2008년 미쓰 홍당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출신의 이경미 감독은 단편 <잘돼가? 무엇이든>으로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비롯,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서울 여성 영화제 등 2004년 모든 단편영화제에서 작품상을 휩쓴 실력파 신인 감독이다. 특히 <추격자>의 나홍진,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비스티 보이즈>의 윤종빈 등 뛰어난 감독들을 배출한 ‘미쟝센 단편 영화제’에서 ‘비정성시’부분 대상을 수상한 그녀는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박찬욱 감독을 사로잡으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충무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친절한 금자씨> 연출부를 거쳐 현장경험을 익히고, 시나리오를 구상하면서 첫 장편영화 데뷔를 신중히 준비해왔다.
2년 여의 준비기간 동안 모든 땀과 열정을 쏟아 부어 이제껏 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캐릭터 ‘양미숙’을 탄생시킨 이경미 감독. 그녀는 영화를 통해 각자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양미숙’과 화해하고, 우리 주변에 있는 ‘양미숙’과 소통하도록 격려한다. 색다른 캐릭터와 깊이있는 메시지, 디테일한 연출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진 이경미 감독의 예사롭지 않은 연출 실력을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작품경력
2000년 단편 <거짓말>, 단편 <기억>
2003년 단편 <오디션>
2004년 단편 <잘돼가? 무엇이든>

*수상경력 <잘돼가? 무엇이든>
2003년 영화진흥위원회 하반기 독립영화 제작지원 선정작
2004년 영화진흥위원회 후반제작지원 선정작
미쟝센 단편영화제 사회드라마 부문 최우수상, 연기상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대상, 연기부분 특별언급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동백대상
        서울여성영화제 경쟁부문 최우수상, 관객상
대한민국영상대전 아마츄어부문 대상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대구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서울기독교영화제 경쟁부문
광주국제영화제 초청상영
전주국제영화제 단편영화 비평가 주간
2005년 홍콩 인판다국제단편영화제
싱가포르 영건스 영화제 비경쟁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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