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임 뻐꾸기](1969)로 감독 데뷔. [클루트](1971), [암살단](1974), [대통령의 음모](1976), [소피의 선택](1982), [드림러버](1986), [펠리칸 브리프](1993), [데블스 오운](1997) 등을 감독했다. 그는 배우들의 연기를 끌어내는데 탁월한 재주가 있다는 평가를 들었으며, 암살단과 대통령의 음모 같은 작품은 그를 70년대의 대표적인 미국 감독 가운데 한명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대통령의 음모는 흥행에서도 대성공을 거뒀으며 오스카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90년대 들어서 뚜렷하게 부각되는 작품을 내놓지 못했으며, 98년에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