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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크 망텔로 (Jean-Jacques Mantello)
+ 성별 : 남자
 
감 독
2009년 오션월드 3D (OceanWorld 3D)
2004년 샤크 3D (Sharks 3D)
2003년 오션 원더랜드 (Ocean Wonderland)
각 본
2009년 오션월드 3D (OceanWorld 3D)


20여 년간 함께 작업해 온 장-자크와 프랑수아 망텔로 형제는 1991년, 첫 번째 3D 입체영상 해양영화인 <물의 요정 옹딘>을 제작, 이듬해 제 25회 세계 앙티브 해양영화 페스티벌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오래 전부터 바다를 사랑했고, 베테랑 스쿠버 다이버이기도 한 망텔로 형제는 2000년 초 자신들이 개발한 3D 입체영상 기술을 환경 빛 바다 보전에 적용하고자 3D 아이맥스용 42분짜리 3부작 영화 제작에 뛰어든다.

2003년, 유엔환경계획의 지원을 받아 만든 산호의 일생을 다룬 그의 첫 영화인 <바다의 신비 3D>는 3D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선보였다. 3D 디지털로 촬영한 최초의 영화이며, 아이맥스로 불리는 가장 큰 포맷인 70mm 15-퍼포레이션 필름으로 상영됐던 <바다의 신비 3D>는 4백만 명의 놀라운 관객동원에 성공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었다. 그리고 2년 후, 망텔로 형제가 발표한 두 번째 영화 <상어의 세계 3D>는 사람들의 상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없애고 급격히 줄어드는 종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만큼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 후 2008년, 해양 포유동물 보호를 진정으로 옹호하고자 세 번째 영화 <돌고래와 고래의 세계 3D>가 아이맥스 영화로 개봉되어 전 세계 7백만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며 3D 해양 다큐멘터리 영화의 붐을 일으켰다. 2001년부터 제작에 들어간 <오션월드 3D>는 무려 7년의 준비 기간이 소요되었으며, 최대 예산과 기술이 동원된 작품으로 전 세계 바다를 26차례 탐사한 후인 2008년 여름 촬영을 끝마칠 만큼 3D 해양 영화에 있어서는 천재적인 망텔로 형제 감독의 애정과 노력이 들어간 특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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