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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순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2년 압꾸정 (MEN OF PLASTIC)
2017년 동네사람들
2012년 슈퍼스타 (Super Star)
1999년 일월영측
1998년 원격조정 ( )
출 연
1998년 원격조정 ( )
각 본
2022년 압꾸정 (MEN OF PLASTIC)
2012년 슈퍼스타 (Super Star)


서울 예술대학 영화과와 상명대학교 영화과를 동시에 졸업하고 현재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영화 전공중인 임진순감독은 1994년 김유민 감독의 <커피카피코피>의 연출부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2000년 이재용 감독의 <순애보>를 거쳐 2002년 김동원 감독의 <해적 디스코 왕이 되다>의 조감독 생활을 하면서 오랜 동안 장편영화 감독을 꿈꿔온 실력파 감독이다.

1998년 각본과 감독을 겸한 단편 <원격조정>으로 제24회 서울독립영화제 장려상을 수상하며 연출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냈으며, 자신의 오랜 세월을 반영한 <슈퍼스타>를 통해 첫 번째 장편을 완성시켰다.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데뷔작 <슈퍼스타>로 영화계가 처한 리얼리티를 코믹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던 임진순 감독이 스릴러 영화로 돌아왔다. 임진순 감독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액션 스릴러 영화 <동네사람들>을 통해 다시 한번 차가운 현실을 감각적으로 그려낸다. 한 여고생의 실종, 그 사건의 진실과 함께 침묵하는 '동네사람들'의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쫄깃한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임진순 감독은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세계관 속 작품이 될 <압꾸정>을 통해 마동석과 초특급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것에는 처음 시작하는 계기들이 있다. 먼저 압구정동을 중심으로 밀집해 발달된 성형외과의 시작에 대한 흥미가 생겼었고, 그리고 이를 시작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시나리오였다”라고 밝힌 임진순 감독은 뷰티도시 압구정이라는 공간의 특수성에 주목, K-뷰티 비즈니스의 시초가 된 인물들에 대한 흥미로운 상상력을 녹여냈다. 이를 통해 우리 주변 어딘가에 있을 법한 캐릭터 ‘강대국’의 친근한 큰 형 같은 모습부터 성공을 이루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사업가적인 모습까지 보여주며 캐릭터의 서사를 강화했다. 여기에 실제 배우들의 말투를 대사에 녹여 말맛을 살리고 각 캐릭터에 입체성을 부여했다. 캐릭터와 하나가 된 듯한 실제 배우들의 연기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몰입감을 전하며 대한민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K-뷰티 비즈니스가 태동하던 그 시점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동네사람들>(2018), <슈퍼스타>(2012), <해적, 디스코 왕 되다>(2002) - 조연출

수상경력
1998년 단편 <원격조정> 각본/감독/편집
제24회 한국청소년영화제(현 독립단편영화제) 장려상 수상
괴산영화제 단편경쟁부분 본선 진출
제1회 대학영화제 공식초청

1999년 단편 <일월영측> 각본/감독/편집
열린영화제 사전제작지원작 선정
괴산영화제 단편경쟁부분 본선 진출
열린영화제 공식초청
제2회 대학영화제 공식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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