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책방>의 완성도를 높인 영화음악은 마츠토야 마사타카와 7년 만에 다시 영화음악 작업을 한 마츠토야 유미 부부로 둘이 함께 영화음악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사타카는 본편의 음악을 담당하고, 유미가 흥얼거린 멜로디를 기본으로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완수하는 피아노곡 ‘양지’ ‘영원’을 작곡. 특히 ‘영원’은 천국의 쇼코(타케우치 유이코) 와 지상의 켄타(타마야마 테츠지)가 연탄으로 연주하는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흐르는 중요한 곡으로 멜로디가 매우 인상에 남는 명곡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