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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세영
+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각 본
2023년 나쁜엄마 (The Good Bad Mother)
2023년 아마존 활명수 (AMAZON BULLSEYE)
2022년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2019년 스텔라 (Stellar)
2017년 완벽한 타인 (Intimate Strangers)
2013년 미나문방구 (Happiness for Sale)
2011년 적과의 동침
2009년 킹콩을 들다
2007년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각색
2018년 극한직업 (Extreme Job)


각본에 참여한 배세영 작가는 <완벽한 타인>과 각색에 참여한 <극한직업>까지 흥행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 시나리오 작가다.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 이야기에서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 하나는 꼭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는 그의 작품 속에서는 사소한 캐릭터조차 우리 주변에 한 번쯤 만난 적 있는 입체적이고 숨 쉬고 있는 캐릭터로 살아난다. 매 작품마다 죽어가는 캐릭터와 밋밋한 대사를 살려내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그의 말맛 시나리오는 바람난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관계를 다룬 <바람 바람 바람>, 40대 중년 부부 세 쌍의 위선을 다룬 <완벽한 타인>, 마약반 형사들의 위장 수사를 다룬 <극한직업>을 통해 영화가 끝난 후에도 머리 속에 맴도는 명대사들을 탄생시키며 확실하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에서도 특유의 위트 넘치는 대사로 배신과 의리, 상하관계로 쫓고 쫓기는 인물들은 물론, 말은 못하지만 ‘영배’와 여정을 함께 하는 1987년식 자율주행차 스텔라까지 생생한 캐릭터로 숨결을 불어넣었다.


필모그래피
각본_<인생은 아름다워>(2022), <완벽한 타인>(2018), <바람 바람 바람>(2018) 외 다수

각색_<극한직업>(2019), <원더풀 고스트>(2018) 외 다수


10.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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