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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17년 내안의 그놈 (Inside me)
2017년 양아치 느와르 (The Backstreet Noir)
2016년 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 (The Rule of Violence)
2014년 미쓰 와이프
2012년 나쁜 피
2010년 육혈포 강도단
2007년 펀치레이디 (Punchlady)
각 본
2012년 나쁜 피
2010년 육혈포 강도단
2007년 펀치레이디 (Punchlady)
2001년 조폭 마누라 (My Wife Is a Gangster)
각색
2010년 육혈포 강도단
프로듀서
2012년 나쁜 피


<육혈포 강도단>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강효진 감독은 젊은 감독 특유의 신선한 시각으로 최고령 할머니 강도단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육혈포 강도단>에서 강효진 감독은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계층인 힘 없고 돈도 없는 할머니들에게 권력의 상징인 ‘총’을 쥐어줌으로써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통쾌함을 전해 주고 싶었다고 한다. 강효진 감독은 독특한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뿐 아니라 각 인물의 사연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하여, 코미디 영화 특유의 재미와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할머니들이 젊은 사람들도 하기 힘든 은행강도로 변신하는 과정이나 경찰과의 추격전을 통해 액션쾌감까지 선사했다.

이후 강효진 감독은 관객에게 뭔가 새로운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주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있던 중 5년 전 써놓았던 짧은 트리트먼트를 발견,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성범죄에서 남겨진 피해자들의 끔찍한 삶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싶다는 강한 열의를 느껴 3일 만에 <나쁜 피>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특히나, 작품의 리얼리티를 위해 남녀 주연배우를 무명배우에서 캐스팅할 것, 10일 안에 모든 촬영을 마칠 것, 정해진 콘티나 스토리보드 없이 감각에 의존해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는 다소 무모하고 파격적인 조건으로 <나쁜 피>를 완성시켰다.

장편영화 데뷔작인 <펀치 레이디>와 <육혈포 강도단>과 <미쓰 와이프>까지 매 작품, 웃음을 유발하는 상황 속에 휴먼과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의식들을 담아 주목을 받았다. <내안의 그놈>은 이러한 의식들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코믹’과 ‘웃음’에 집중한 그의 첫 코미디 영화로 장르적으로 최적화된 그의 탁월한 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필모그래피
연출_<양아치 느와르>(2018), <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2016), <미쓰 와이프>(2015), <나쁜 피>(2011), <육혈포 강도단>(2010), <펀치 레이디>(2007)

각본_<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2016), <나쁜 피>(2011), <육혈포 강도단>(2010), <펀치 레이디>(2007), <조폭 마누라>(2001)

각색_<미쓰 와이프>(2015)

수상경력
<맨손으로 죽여라?>(2010) 제30회 서울독립영화제 YES2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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