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스 뷰파인은 1974년에 프랑스 브장송에서 태어났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 음악 작곡가이다. 학교 선생인 어머니와 철도원 아버지 밑에서 자란 그는 어렸을 때부터 문화, 음악, 영화, 그래픽 소설, 문학을 접했으며 어린 시절 동안 피아노 레슨을 받고 어린이 합창단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는 정치학 연구소에서 공부하기 위해 파리에 가기 전에 낸시에서 1년을 살았다. 1990년대 후반에는 « 레 리조트 (Les Ressorts) »라는 회사와 함께 몇 개의 뮤지컬을 썼다. 그는 크리스토프 오노레 감독과 «세실 카사르, 17번 (Seventeen Times Cecile Cassard, 2002)», « 파리에서 (2006)», « 러브 송 (2007)» 을 포함한 많은 영화의 음악과 노래를 작곡했다. 그는 또한 질 마르샹의 « 누가 밤비를 죽였나 ? »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했다. 그의 첫 앨범인 Garçon d’Honneur는 2005년에 나이브에서 출시되었다; 이 음반에서 얻은 영감으로 크리스토프 오노레 감독은 음반의 곡들을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로 뮤지컬 <러브송>을 만들었다. 뷰파인의 가장 최근 앨범인 “33 Tours”는 2008년 10월에 발매되었으며, 러브 송의 음악과 마찬가지로 프레데릭 로가 프로듀싱하였다. 이 앨범은 12곡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첫 번째 싱글인 “I Want To Go Home”의 영상은 젊은 감독 크리스토프 샤리에에 의해 만들어졌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