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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Juan Antonio Bayona)

+ / 국적 : 스페인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Society of the Snow)
2022년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The Lord of the Rings: The Rings of Power)
2018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2016년		몬스터 콜 (A Monster Calls)
2012년		더 임파서블 (The Impossible)
2007년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The Orphanage / El Orfanato)

각 본
2023년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Society of the Snow)

제작자인 길예르모 델 토로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단편 영화 두 편을 제작했으며,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하다.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을 통해 첫 장편 영화를 촬영하게 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뮤직 비디오 감독을 하면서 익혔던 섬세하고 감각 적인 영상 기법으로,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을 더욱 슬프고 아름답게 만들어 냈다. 이 영화를 통해 칸 영화제에서 10분간 기립박수를 받아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스페인 극장 수익 부분 2위를 기록하는 흥행 감독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감독 중 한명인 그가 이번엔 감동 실화 블록버스터 <더 임파서블>로 또 한번 저력을 과시한다. 영화는 2004년 발생한 동남아 쓰나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끔찍한 상황에서 피어난 한 가족의 용기와 서로에 대한 사랑에 감동을 받은 바요나 감독이 오랜 기간 제작에 공을 들이며 철저한 준비 끝에 완성한 작품이다. 바요나 감독은 2004년 당시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사건이 발생했던 실제 장소에서 촬영하는 것은 물론, 2004년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을 엑스트라로 기용해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실제로 있었던 비극이었던 사건인 만큼 단순한 드라마가 아닌,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 싶었던 바요나 감독은 <더 임파서블>을 통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Filmography
<더 임파서블>(2012), <오퍼나지-비밀의 계단>(2007)

6.00 / 10점

(총 1명 참여)

glamstar

름.

2008-02-0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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