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출생. 중학교를 중퇴하고 프로 만화가가 되기 위해 1952년 14세의 나이로 <산쇼의 피리짱>으로 데뷔. 1961년 <만화가 잔혹이야기>로 만화계의 뒷이야기를 그려 많은 만화 팬들로부터 지지를 얻었다. 그 후 신주쿠에서 2년간 방랑생활을 보낸 뒤, 그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작품 <후텐>을 발표. 만화잡지 과 <가로>에서도 활약했다. 1972년 <하나이치몬메>로 소학관 만화상, 1974년 <만화의 도시락>으로 일본 만화가협회상 우수상을 수상. 본 작품의 원작인 <황색 눈물>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생전에는 언더그라운드적 존재였으나 후배 만화가들에게 지금도 여전히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