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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버트험버트
 
음 악
2007년 붕대클럽 (The Bandage Club)


1998년 결성한 2인조 밴드. 포크, 컨츄리, 아이리쉬, 일본의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퓨전음악을 만들어, 그리움과 애절함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가사로 어린 팬들은 물론, 옛날 포크 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으며 떠오르고 있는 뉴에이지 그룹이다. 어떤 사운드 안에서도 투명함이 살아 있는 멜로디는 그들의 모든 음악에서 커다란 존재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맑고 깨끗한 음색 안에 깊이를 간직한 두 보컬의 조합은 어떤 뮤지션과도 다른 개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허물없이 잘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하모니는 속 깊은 울림을 들려준다. 일본 최고의 뮤지션들 사이에서 “몇 년이 걸려 탄생할까 말까 한 최고의 아티스트” 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표현의 장르를 뛰어넘는 음악으로 배우, 극작가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 <붕대클럽>의 음악을 맡은 ‘험버트험버트’는 그들만이 가진 따뜻함과 서정적인 음악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소년 소녀들이 가진 맑고 투명한 느낌,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제대로 살려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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