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아담스와 크리스토퍼 왈츠는 역시나 연기를 잘했으며, 에이미 아담스가 2년연속 코미디부문 여우주연을 골든글로브에 수상했지만, 오스카 후보에 못오른게 아쉽네요. top5 언저리에 딱 들만하기는 한데, 경쟁자가 많았나보네요.
2015-01-30
22:14
cipul3049
전혀 팀버튼 영화같지는 않네요. 평이한 영화를 내놓은거 같습니다. 유니크하고 상상력 풍부하고 동화같으며, 색채가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내는 명성있는 감독인데,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네요. 다른 스타일이라기 보다, 보통 감독들이 이렇게 전기영화를 만드는데, 팀버튼 감독자체는 이 여류화가의 인생을 알리고만 싶었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