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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의 추억(2005, Memoirs of a Geisha)
제작사 : DreamWorks SKG,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eisha.co.kr

게이샤의 추억 예고편

[뉴스종합] 마음에 드는 영화가 만들어지면 어디든 간다 <상하이> 공리 내한 기자회견 11.01.25
[인터뷰] 그들이 사는 세상, 그들이 택한 연기 <매란방> 여명, 장쯔이 09.04.09
게이샤의추억 jgunja 10.09.16
게이샤의 추억 sunjjangill 10.09.10
게이샤가 우리 정서에는 낯설지만 서정적이고 아름다웠던 영화 ★★★★☆  halil 10.09.10
숨막히도록 매혹적인 세기의 사랑! ★★★☆  sunjjangill 10.09.10
공리만 보였던 영화.. ★★★  fkcpffldk 10.08.17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서 헐리웃 블록버스터로…
스티븐 스필버그와 <시카고> 롭 마샬 콤비의 감성대작 <게이샤의 추억>


1997년 출간과 동시에 50주 연속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를 장식하는 대기록을 세운 아서 골든의 원작소설 ‘게이샤의 추억’은 이후 32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 독자들에게 우아한 감동을 선사했다. <글래디에이터>의 명제작자 더글라스 윅과 콜럼비아 픽쳐스의 에이미 파스칼 회장을 통해 처음 원작을 접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책을 읽자마자 직접 영화화 판권 계약을 서둘렀다는 이야기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지금껏 본 것 중 가장 매혹적인 이야기다. 사유리와 하츠모모의 치열한 경쟁, 원작의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는 시간과 문화적 차이를 뛰어넘어 전세계 관객을 매료시키는 힘을 지녔다. 나를 포함한 전세계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감독을 맡은 롭 마샬 역시 ‘이 작품의 감동은 전세계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감수성에서 나온다’며 영화 <게이샤의 추억>이 글로벌한 매력의 감성대작이 될 것임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이제 원작소설이 세상에 첫 선을 보인지 9년, 순제작비만 8천5백만 달러(한화 약 900억원)이 투입된 <게이샤의 추억>은 헐리웃 ‘미다스의 손’ 스티븐 스필버그와 <시카고>로 작품상을 포함 2003년 아카데미상 6개 부문을 석권했던 롭 마샬 감독의 손길을 거쳐 여태껏 어디서도 만날 수 없었던 신비하고 아름다운 감성 블록버스터로 태어나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미모는 기본, 연기력과 영어에 춤솜씨까지!’
전세계 관객을 매료시킬 완벽한 여배우를 찾아라


<게이샤의 추억>이 스티븐 스필버그에 의해 영화화된다는 뉴스가 전해지자 주인공 ‘사유리’ 역을 누가 연기하느냐가 뜨거운 관심사로 급부상했다. 전세계 여배우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주인공 역할은 유난히 까다로운 캐스팅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스티븐 스필버그와 롭 마샬 감독은 ‘아름다움은 기본, 15세에서 30세까지 폭넓은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과 영어 구사는 필수, 그리고 훌륭한 춤솜씨’라는 유례없이 까다로운 캐스팅 조건을 내걸었다. 도전보단 포기가 쉬울 것 같은 모든 조건을 통과하고 감독과 제작자의 확신을 얻어낸 배우는 <와호장룡>, <영웅>, <연인>을 통해 세계적인 여배우로 거듭난 장쯔이. 그녀의 라이벌이자 질투와 시기의 화신 ‘하츠모모’ 역에는 ‘중국이 세계에 선사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공리가, 그리고 사유리를 최고의 게이샤로 훈련시키는 현명한 마메하 역에는 <와호장룡>, <007 네버다이>를 통해 우아함과 강인함의 양면을 보여준 양자경이 캐스팅되었다. 아시아의 보석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세 여배우의 치열한 연기 대결과 경쟁은 전세계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을 완성하고 싶었던 제작진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다고.

살아있는 예술작품 만들기
6주간의 지옥훈련 ‘게이샤 사관학교’를 통해 완벽한 게이샤로 거듭나다


까다로운 캐스팅 관문을 통과한 여배우들은 ‘살아있는 예술작품’로 불리는 게이샤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가혹한 트레이닝 코스를 거쳐야 했다. 롭 마샬 감독은 효율적인 수련과정을 위해 세계 최초의 외국인 게이샤이자 원작자 아서 골든의 컨설턴트로도 활약했던 리자 달비를 섭외했다. 실제로 일본에서 게이샤로 살았던 리자 달비가 ‘기본 품행에서부터 샤미센 연주까지 예전에 내가 죽도록 고생했던 모든 과정을 여배우들이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 했다’며 고백했을 정도로 고되었던 수련과정은 ‘게이샤 사관학교(Geisha Boot Camp)’라 불렸던 지옥훈련으로 이루어졌다. 장쯔이, 공리, 양자경은 6주 동안 매일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걸음걸이에서 샤미센 연주까지 게이샤의 모든 것을 체득해야 했는데, 실제 게이샤 훈련 과정과 똑같이 다리 사이에 종이를 넣고 머리에는 사케를 따른 잔을 올려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걷는 워킹과 최대 20kg에 달하는 기모노 의상을 입고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앉고 일어서는 동작은 물론 섬세한 샤미센 연주법까지 마스터해야 했다. 세 여배우 모두 어려서부터 발레를 배워 춤을 배우는데는 유리했지만 하일라이트 장면 중 하나인 댄스씬에서 30cm나 되는 게다를 신고 어둡고 좁은 통로 위에서 춤춰야 했던 장쯔이는 매일 5시간씩 따로 춤연습을 해야 했다고. 뮤지컬 연출가 출신 답게 작품에 대한 완벽한 준비와 통제로 유명한 롭 마샬 감독은 조연에게도 예외없이 엄격한 준비과정을 요구했다. 극중 오키야의 기모노 드레서 ‘미스터 베쿠’를 연기하는 토마스 이케다의 경우 영화에 몇초간 등장하는 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기모노 전문가 도쿠나가 유코의 코치와 함께 마치 의식처럼 기모노를 입히는 전과정을 배워야 했다고.

상상을 초월하는 치밀한 준비작업,
교토의 모든 것을 담아내야 했던 로케이션과 4계절 컨셉의 4가지 초대형 세트


낯선 시간대와 신비로운 게이샤의 세계를 영상화하는 것은 엄청난 모험을 동반한 작업이었다. 롭 마샬 감독은 <게이샤의 추억>을 시대극이나 다큐멘터리처럼 만들고 싶진 않았지만, ‘전통의 재현이 아니라 모던한 스토리 자체에 포커스를 맞춘다고 해도 리얼리티 만큼은 결코 간과할 수 없었다’(제작발표 인터뷰). 각본가, 촬영감독, 미술감독을 포함한 10명의 정예 제작진을 구성한 롭 마샬은 일본 교토로 로케이션 헌팅을 떠났고, 해변가와 전통 사찰, 박물관, 기모노 공장, 스모 경기장 등 방대한 로케이션을 기본으로 건축물 장식과 전통 문양 등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모두 카메라에 담았다. 심지어 영화에 등장하는 사유리의 댄스 장면에 참고하기 위해 일본의 전설적인 가부키 전승자 반도 타마사부로까지 만나볼 정도로 치밀한 준비작업을 거친 제작진이 미국에 돌아왔을 땐 찍어온 사진만 4만장에 달했다고. 이처럼 헐리웃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방대한 로케이션을 구사한 제작진은 일본에서도 촬영이 엄격하게 통제되는 전통 사찰 기요미즈 데라(778년 건축), 요시미네 데라(1029년 건축)와 회장을 처음 만난 어린 치요가 희망을 품고 달려가는 인상적인 장면의 배경이 된 후시미 이나리 사찰은 물론 ‘교토의 심장’으로 불리는 사찰 신토 헤이안 징구에서의 촬영을 감행, 어디서도 보기 힘들었던 신비한 아름다움을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세부적인 실내 촬영을 위해 360도 전망이 가능한 캘리포니아 벤츄리 카운티에 14주에 걸쳐 무려 13km에 달하는 ‘하나마치’ 거리를 재현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부터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겨울까지 사계절 컨셉에 맞춰 제작된 거대한 세트에는 계절에 걸맞는 벚나무, 삼나무, 대나무, 전나무는 물론 갈대까지 일일이 일본에서 공수할 정도로 정성을 기울였다. 세트를 가로지르는 7.6km 길이의 강에는 3m 깊이에 설치된 터널 속에 자체 순환 시스템까지 갖춰 자연스레 흐르는 물의 이미지까지 고스란히 화면에 담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소품 하나하나에도 리얼리티를 부여, 150년 정도 사용했다는 설정 아래 모든 가구와 장식들을 일일이 석유램프로 그을리고 오래된 신문 같은 경우 역사학자의 고증을 거쳐 아예 직접 만들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화려한 영상미의 비밀은 ‘립스틱 카메라’와 ‘실크 라이팅’ 조명설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매혹적인 작품의 탄생


<시카고>로 아카데미상 미술상을 수상했던 존 마이어 미술감독은 촬영감독과 고민한 아주 특별한 장치를 생각해냈다. ‘립스틱’ 카메라(Lipstick Camera)라 불리는 촬영 전에 모든 카메라의 앵글과 움직임을 미리 체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우선 방대한 세트를 짓기 전에 모든 건축물을 40cm 크기의 미니어처로 제작한 다음, 전동유압 장치로 움직이는 립스틱 크기의 초소형 카메라를 미니어처 세트 사이로 움직여가며 립스틱 카메라용 콘티를 따로 만들었다. 무려 3만평의 부지에 40개에 달하는 건축물로 이루어진 거대한 세트가 들어섰을 때도 따로 고민할 필요없이 미리 확인해본 콘티에 따라 아름답고 정교한 앵글을 잡아내는데 성공한 제작진은 후반부 대규모 전쟁씬에 필요한 복잡한 구도의 크레인 샷 촬영에도 립스틱 카메라의 테스트 결과를 활용할 정도였다. 화려한 영상미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조명 역시 독특한 과정을 거쳤다. 교토 지역 특유의 평온한 햇살의 느낌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오고 싶었던 조명감독 스캇 로빈슨은 실크로 무려 2천5백평에 달하는 하늘을 가리는 모험을 감행, 부드러운 천을 통해 비춰진 빛이 영상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실크 라이팅’ 조명기법을 만들어냈다. 또한 게이샤 거리의 화려함을 재현하기 위해 세트장에 동원된 전신주만 250개에 달했다고.

완벽한 아름다움 그 자체,
최고의 게이샤가 탄생하기까지… 의상 & 메이크업


‘게이샤’ 하면 떠오르는 것이 화려한 문양의 기모노와 목덜미까지 하얗게 분을 바른 화장과 목탄으로 그려넣은 눈썹, 그리고 붉은 입술이다. <시카고>로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콜린 앳우드는 집 한채보다 비싸고 1벌 만드는데 1년이 걸리기도 하는 기모노를 각 캐릭터의 개성, 지위에 맞춰 계절별로 다른 250벌의 의상이나 만들어내야 했다. 이중 청회색 신비한 눈동자와 함께 물의 운명을 타고난 주인공 사유리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물결 무늬 기모노. 마지막 장면에서 사유리가 입은 푸른 회색빛 폭포 줄기가 쏟아지는 기모노는 최고의 게이샤가 되기 위해 거친 운명을 헤쳐나가고 금지된 사랑을 간직해온 사유리라는 캐릭터 그 자체였다. 반면 질투와 복수의 화신 하츠모모에겐 실제 게이샤보다 강한 컬러와 패턴으로 장식된 기모노가 주어졌다. ‘하츠모모는 패션 그 자체죠. 패션에 따라가는게 아니라 아예 패션 그 자체를 만들어내는 캐릭터 입니다’는 게 콜린 앳우드의 설명. 약간 긴 소매 길이마저 반항적이고 강렬한 하츠모모의 성격을 반영하도록 배려했다니 모두 펼치면 8미터에 달하는 기모노 한벌 한벌은 영화의 또다른 주인공인 셈이다. 완벽한 아름다움을 완성하기 위해선 독특한 화장법과 헤어스타일도 빼놓을 수 없다. 손댈 수조차 없을 정도로 하얗고 투명한 피부, 뒤로 넘긴 머리와 보석같이 붉은 입술은 6주간 훈련받은 100여명의 신세대 메이크업 전문가들에 의해 창조되었다. 높이 틀어올린 마메하의 전통적인 헤어 스타일에서 길게 내려뜨린 하츠모모의 현대적인 헤어 스타일까지, 최고의 게이샤를 탄생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과 열정은 실로 대단했다.

아카데미상 5회 수상자 존 윌리엄스의 가슴을 울리는 음악,
요요마, 이작 펄만이 연주하는 천상의 선율!


화려하면서도 이중적인 영화의 신비스런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선 실력있는 거장의 손길이 필요했다. 스필버그의 요청에 따라 <게이샤의 추억> 음악감독을 맡은 존 윌리엄스는 43번이나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션되고 5번이나 수상한 영화음악계의 거장. UCLA 로이스 홀에서 일주일에 걸쳐 이루어진 레코딩에는 대규모 오케스트레이션은 물론 샤미센, 고토, 샤쿠하치, 타이코 드럼 같은 동양의 전통악기가 총동원되어 동양과 서양악기의 만남을 통해 이제껏 듣지못한 신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여기에 세계적인 연주자 요요마(첼로)와 이작 펄만(바이올린)이 가세, 천상의 선율을 선사한다. 완성된 OST를 처음 들은 버라이어티지(紙)가 ‘이 음악을 듣고 얼마나 훌륭한지 깨닫지 못한다면 당신은 바보’라고 평가했을 정도. 마치 꿈처럼 사라져가는 아름다움을 은유한 ‘Sayuri’s Theme’와 영롱한 음악 속의 슬픈 현악이 돋보이는 ‘Chairman’s Waltz’ 등 존 윌리엄스의 작곡과 요요마, 이작 펄만의 연주가 영화의 감동을 더하는 <게이샤의 추억> 음악은 이미 골든글로브 음악상 후보에 올랐으며, 올해 아카데미상에서도 가장 강력한 수상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SPECIAL TIP
WHO IS GEISHA?

“베일에 쌓인 그 세계는 신비감이 걷히는 순간 사라지고 만다”

‘예술가’란 뜻의 게이샤(藝人, Geisha)는 그동안 노래하고 춤추는 기생으로 잘못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예술의 전통을 이어간 예술인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아름답지 않으면 게이샤라고 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오직 아름다움만으로 이루어진 게이샤는 ‘살아있는 예술작품’으로 불렸다. 춤, 음악, 미술, 화법 등 다방면에 걸쳐 수년간의 험난한 정식교육 과정과 견습 게이샤인 ‘마이코’ 단계를 훌륭하게 마쳐야만 정식 게이샤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전통 현악기인 샤미센 연주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게이샤의 의상, 화장, 동작에는 예외없이 엄격한 규율이 적용되었고, 마치 흰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넣듯 얼굴과 목, 어깨까지 하얗게 칠하고 눈, 코, 입술라인을 새로이 그려넣는 방식의 독특한 화장술로 유명하다. 춤출 때는 18kg이 넘는 큰 가발과 복잡한 기모노를 차려입고도 완벽한 춤을 구사할 수 있어야 했다. 기모노를 입혀주는 장인을 제외하고는 어떤 남자도 함부로 만질 수조차 없었던 기모노는 가장자리마다 화려한 수가 놓여져 있으며 바닥에 살짝 끌리는 밑단과 낮게 매인 오비(기모노 위에 덧매는 장식띠)가 매력적인 자태를 연출한다.

진정한 게이샤는 외모나 옷차림뿐 아니라 누구와 어떤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더라도 막힘이 없도록 해박한 지식과 화법도 갖추어야 한다.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아니었기에 더욱 신비로운 게이샤는 미모와 천부적인 재능에 예술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더해졌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총 50명 참여)
fkcpffldk
생각했던 것보단.. 기대이하..     
2010-08-17 10:58
kisemo
기대..     
2010-02-02 17:12
shelby8318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었다.     
2010-01-12 16:06
kwyok11
배우들은 중궁 배우이고 제목은 일본꺼 같고 국적은 미국이네요~~     
2008-12-21 17:30
movie81
원작을 읽어볼걸 그랬나;;     
2008-12-21 11:28
lettman
영어대사가 망쳐버린, 제 발등을 찍은 멍청한 영화. 하긴 두 중국배우가 일어를 했다고 해도 성공적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하여튼 엄연한 일본배경의 영화인데 죄다 영어로 쏼라거리는 비현실적인 설정때문에 홀딱 깬 영화...     
2008-12-16 08:36
codger
게이샤가 왜 영어로 얘기하는지 알수가없군     
2008-12-10 04:32
joe1017
게이샤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상을 보여준 영화...장쯔이 아역배우가 더 이쁜거 같다     
2008-08-26 00:59
ehgmlrj
어떤지.. 궁금한..     
2008-04-25 00:32
wizardzean
이상한 영화네요     
2008-03-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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