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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딩 포레스터(2000, Finding Forrester)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Fountainbridge Films [uk]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공식홈페이지 : http://www.spe.sony.com/movies/findingforrester/

파인딩 포레스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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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윌 헌팅 2? technic1 01.06.02
역시 젊었을때나 나이 들어서나 멋있는 숀 코네리. ★★★☆  joe1017 11.07.04
기본적 스토리텔링도 예술도 잘하는 구스 반산트. ★★★★  lunac 10.02.04
숀 코너리의 중후한 멋 ★★★☆  ninetwob 10.01.23



[아이다호]에서 [굿 윌 헌팅] 그리고 [파인딩 포레스터]까지...
구스 반 산트의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치유는 계속된다.

[아이다호]로 전세계 젊은이들의 아픈 영혼을 섬세하게 어루만져 주었던 감독 구스 반 산트는 [굿 윌 헌팅]에 이어 마침내 [파인딩 포레스터]까지 그 특유의 관심사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간다.
인도 여행 이 시나리오를 받은 구스 반 산트는 노년의 작가와 젊은이의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에 매료되어 연출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는 완벽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가슴 가득 상처받은 영혼들에 대한 연민을 담아 섬세한 연출로 영화를 완성시켰다. 그는 유머와 긴장,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면서 영화를 감동적으로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영화인들이 이 영화를 위해 조우하다!!

[파인딩 포레스터]는 아카데미의 화려한 경력을 지닌 배우와 스탭들로 뭉쳐진 작품이다. 숀 코너리는 1987년작 [언터쳐블]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1995년 골든 글로브의 세실 B 드밀 상을 비롯 수많은 영화제와 협회에서 최고의 연기자로, 영화계의 인사로 인정받는 명예로운 상들을 거머쥐었다.
자말의 여자친구 클레어 역의 안나 파킨과 예비학교의 권위적인 교수 크로포드 역의 F. 머레이 아브라함 역시 아카데미로 스타가 된 배우들. 안나 파킨은 제인 캠피온 감독의 [피아노]에서 보여준 연기로 불과 12세에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F. 머레이 아브라함 역시 [아마데우스]에서 호연으로 주인공보다 돋보였다는 찬사와 함께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LA 영화비평가협회의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한편 감독인 구스 반 산트의 1997년작 [굿 윌 헌팅]은 그해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최우수남우조연상과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


짧은 농구 경기 장면 포착을 위한 6주간의 하드 트레이닝

[파인딩 포레스터]는 인물의 표정, 움직임, 세트 하나 하나에서 섬세함을 드러낸다. 특히 영화 속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농구 경기 장면을 위해 진행된 6주간의 연습은 감독의 완벽주의를 그대로 드러낸다. 롭과 다른 연기자들은 전직 대학 농구 스타인 러셀 스미스의 지도하에 하루 6시간씩 일주일에 두 번 리허설을 가졌다.
원래 농구에 능했던 롭 브라운은 기술을 빨리 익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잘하느냐의 문제가 아니었다. 명문대 예비학교의 농구팀이 팀웍을 제대로 살려야하는 프로농구여야하는 반면 자말과 그의 브롱스 친구들의 농구 경기는 경기가 아닌 일상이 들어있는 거리농구여야 했다. 이때문에 농구지도를 맡은 스미스는 롭 브라운에게 거친 플레이를 하도록 가르쳤다. 이것은 영화에서 자말이 예비학교 팀원들과 차별되는 플레이를 보임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총 12명 참여)
joe1017
역시 젊었을때나 나이 들어서나 멋있는 숀 코네리.     
2011-07-04 13:05
apfl529
한 번 볼만해요     
2010-07-24 01:11
ninetwob
멋진 우정     
2010-03-25 17:24
kisemo
 기대     
2010-02-21 20:44
apfl529
조아조아!!!     
2010-02-14 00:36
orange_road
주옥같은 대사의 향연 잔잔한 감동     
2007-09-23 17:26
qsay11tem
스토리가 진부함     
2007-08-10 13:58
kgbagency
진부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좋았다     
2007-05-20 13:01
kichx5
자아발견의 실현이란 맥락에 있어선 비슷한 영화가 많을 수 있다.

그렇다고,, 감독과, 이야기 전개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굿월헌팅 혹은 굿월헌팅 파트 2 라고 생각하는건,,억지다.
    
2006-12-15 12:48
bjmaximus
숀 코너리의 뛰어난 연기,포레스터와 자말의 인종,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이 인상적이었다     
2006-10-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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