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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터(1999, The Hurricane)


[리뷰] 덴젤 워싱턴의 파괴적인 연기력 00.03.13
정의의 승리 korpym 08.06.07
덴젤워싱턴의 미친 연기력 ★★★★★  w1456 22.03.14
미국의 아픈역사. 영화너무감동 깊게 잘봤습니다 ★★★★☆  dwar 11.06.06
실화라 더 감동적 ★★★☆  ninetwob 10.01.23



[허리케인 카터]는 22년간 정의를 위하여 투쟁한 흑인 복서의 인생을 그린 휴먼 드라마이다. 이 작품은 [밤의 열기 속으로][지붕 위의 바이올린] [문 스트럭] 등을 연출한 노만 주이슨의 신작이다. 주이슨의 영화는 지금까지 모두 45개의 아카데미상 후보에 지명되었고 그 중 12개의 아카데미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실화만큼 훌륭한 스토리의 소재는 없다고 단언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존하는 인물을 그릴 때는 그 사람과 그의 스토리를 진실하게 그려야만 한다. 누군가의 인생을 영화로 만드는 작업은 신중을 기해야하는 작업이자 매우 힘든 일이다. 특히 신화적인 배경을 가진 인물일 때는 더욱 그러하다. 제작진은 루빈 카터 스토리의 진실과 그의 인생에 등장했던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루빈 카터의 구명을 위해 활동했던 사람은 실재로 모두 아홉명이었다. 그러나 믿음직한 캐릭터를 짜임새있게 묘사하기 위하여 아홉명의 인물이 세명으로 압축됐다.

루빈 카터 역을 맡은 덴젤 워싱톤이 자신의 배역을 위해 쏟은 헌신과 노력은 눈물겨운 것이었다. 그는 체중을 줄였으며 웬만한 복싱 선수를 능가하는 복서로 변신했다. 그는 루빈과 똑같은 체형을 만들고 싶어했다. 워싱톤은 제작에 들어가기 전 복싱 트레이너를 고용했으며 특수 다이어트와 고된 체력 훈련을 통해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워싱톤은 트레이너의 제안에 따라 실존 복서였던 에밀 그리피스를 모델로 복싱훈련을 했다.



(총 4명 참여)
ninetwob
이런 인물이 있었군...     
2010-04-10 23:54
codger
정말 억울하겠군     
2007-11-22 03:09
bjmaximus
덴젤 워싱턴은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탔어야 했다     
2006-10-06 14:48
kichx5
참 좋은 영화다. ^^
    
2005-12-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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