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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 프로페서(1996, The Nutty Professor)


웃다가쓰러지는 정말웃기는1인다역? yunjung83 10.02.17
뚱보라 서러운 anon13 08.01.08
끝까지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kcpffldk 10.06.28
리메이크의 매력이 있다 ★★★☆  ninetwob 10.06.11
에디 머피가 건재함을 알린 기발한 소재의 코미디 ★★★★  blueidol 08.11.03



이 작품은 아직도 영화팬들 사이에 이야기되고 있는 헐리웃의 고전 가운데 62년 전설적인 코미디언 제리 루이스가 원작, 감독, 주연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했다.

여기서 에디 머피는 여러 다른 인물들의 역할을 자신이 혼자 할것을 제안했다. 여자로 분장하는 것까지 마다하지 않은 그는 성별, 연령, 성격, 피부색 등에서 차이가 많은 이 거구들의 역할을 번갈아 가며 연기했는데, 이 작품애서 그는 셔먼과 그의 또 다른 모습인 버디, 그리고 셔먼의 뚱뚱보 가족 4명과 셔먼의 백인 운동코치 레인스 펴킨스, 이렇게 7명의 다른 인물로 각각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의 역할을 맡아 분장하는데만 한나절이 걸렸고, 여러명이 모여있는 장면에서의 연기도 필요했다. 특히 셔먼가족이 식사하는 장면에서 그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의 역할을 동시에 연기해야 했다. 여기에는 며칠 전 촬영했던 다른 식구와 대화하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출해내는 연기력과 특수효과가 필요했다. 특히, 180Kg의 셔먼을 만들기 위해 에디 머피는 고무유액과 특수 가발을 이용해 하루 4시간의 분장을 감내해야 했다. 이처럼 아무리 뜯어보아도 에디 머피임을 알 수 없는 각기 다른 7명의 인물들은 아카데미 분장상 3회 수상의 릭 베이커가 이끄는 분장팀이 만들어낸 것으로 '헐리우드가 보여줄 수 없는 것은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면서 97년 아카데미에서 분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디 머피는 각 인물들의 표정은 물론, 목소리까지 완벽하게 묘사하고 있는데, 영화를 보면서 성별과 피부색, 몸무게를 이리저리 바꾸는 에디 머피를 각기 다른 7명의 인믈에서 찾아보는 것도 영화를 보는 즐거움이다.



(총 6명 참여)
ninetwob
에디 머피 원맨쇼     
2010-06-11 01:56
qsay11tem
코믹스럽네여     
2007-09-25 17:12
kgbagency
분장이 재미를 더한 영화     
2007-05-23 10:59
bgo1225
사람마다 다른 평가가 많은 영화인듯~ 볼만합니다!     
2007-04-21 16:12
baese72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즐감하세요!!     
2007-04-19 11:58
bjmaximus
침체에 빠졌던 에디 머피를 재기시켜줄만했던 신선한 소재의 재밌는 코미디 영화     
2006-10-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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