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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2005, The Descent / Crawlspace)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코리아스크린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scent2007.co.kr

디센트 예고편

[뉴스종합] <디센트: PART2>, 전편의 후광 업고 8월 개봉 10.07.13
[뉴스종합] 올 여름, 인터넷이 삭신이 쑤실 만한 공포를 전송한다. 08.07.19
법칙을 아는 영화 gion 10.08.08
정말로 무서운 몇 안 되는 공포 영화 shin424 10.05.03
골룸(?) 나오는 공포영화...별 재미없다.. ★☆  joe1017 17.08.20
잔임함..기억에남진않을 영화 ★★☆  onepiece09 10.08.20
잔인만 하다 ★★☆  ghlcjf 10.08.19



<쏘우>의 라이온스 게이트가 이름을 내건 또 하나의 충격 공포!

<디센트>는 전 세계를 열광시킨 <유주얼 서스펙트><식스센스>도 해 내지 못한 공포 스리즈 <쏘우>를 탄생시켰던 공포 명가 라이온스 게이트가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한 화제작. 참신한 기획력과 과감한 도전으로 공포 영화의 새로운 틀을 만들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연거푸 독식하며 스스로 역대 흥행 스코어 1위를 갱신해 가며 명실공히 최고의 공포영화 투자, 배급사라 일컬어지는 라이온스 게이트는 이미 전 세계 공포영화 시장의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해 있다. 헐리웃 호러 영화계가 소재고갈로 인해 단순한 리메이크나 자기복제를 거듭하고 있는 동안 헐리웃이 보여줄 수 없는 창의적인 신선함을 선사해 오고 있는 것. 이번 작품 <디센트> 역시 현재 최고의 정점에 올라 있는 라이온스 게이트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작품으로써 개봉과 동시에 네티즌간의 뜨거운 공방과 추천을 낳으며 해외 각국의 찬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닐 마샬 감독이 직접 쓴 스크립트 만으로도 '<쏘우>만큼 참신하다.'라는 지지를 얻어 전격 제작된 색다른 공포의 실체, <디센트>가 7월 5일, 드디어 국내 관객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와 평단이 열광한 소문난 공포!

<디센트>는 이미 전세계 호러마니아들은 물론, 장르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평단의 이례적인 극찬을 받은 작품.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친구들과의 동굴 탐험에서 예기치 않은 생애 최악의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6명의 여주인공을 내세운 <디센트:Descent>는 제목 그대로 의자 깊숙이 관객을 끌어들일 듯 '하강'시키며 인색하기로 소문난 영국의 평론가들에게서 조차 '영리한 공포', '새로운 공포의 탄생'이라는 수식어를 이끌어 냈다. '미져리', '샤이닝'으로 유명한 작가 스티븐 킹 조차 '올해 최고의 공포'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은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일화. 개봉 첫 주 흥행스코어만으로 이미 제작비의 7배를 뛰어넘는 수익을 거뒀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44,000,000 달러 이상의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등, 또 한편의 웰메이드 호러영화의 탄생을 자축하고 있다. 이렇듯, 전 세계 영화팬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디센트>는 기존의 공포영화를 넘어, 수준 높은 참신함에 목말라하는 국내 관객들에게 주저 없이 1순위로 손꼽아질 올해 최강의 영화가 될 것이다.

같은 룰, 하지만 관객의 예상을 비트는 영리한 공포!

칠흑 같은 어둠에 휩싸인 미지의 동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위협. 이처럼 <디센트>가 지니고 있는 공포의 틀은 언뜻 기존 영화들에서 보여지던 뻔한 룰로 치부될 수 있다. 그러나 박스오피스와 비평가들의 평가가 입증하고 있는 그 놀라운 흥행의 원동력 또한 같은 맥락에서 파생되었다는 점이 바로 <디센트>만이 지닌 최대의 메리트. 관객이 예상 가능한 기존의 법칙 속에서 잔인하리만치 비틀어낸 전혀 색다른 충격을 선보이고 있는 <디센트>만의 영리한 공포는 관객의 지적 호기심에 대한 충분한 보상은 물론 컴컴한 객석마저 또 다른 공포의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대수롭지 않게 보아 넘겼던 등장인물들의 사소한 행동과 대사, 그리고 1년 전 사건에까지 깔아 놓은 여러 개의 복선들이 목숨을 건 사투의 한복판에 한꺼번에 몰아치는 그 순간, 관객은 눈과 귀로 느낄 수 있는 공포의 한계를 넘어선 오싹함에 전율하게 된다. 또한 CG나 괴기스러운 음향적 기교에 기대지 않고, 오직 아이디어와 영화적 테크닉만으로 폐쇄된 어둠 속에서 연출해낼 수 있는 극한의 밀실공포를 완성해낸 닐 마샬 감독의 연출력은 관객의 심장박동을 스크린 속 주인공들의 호흡에 일치시키며 공포를 배가 시킨다.

검증된 재미와 전율,
당신의 두 엄지 손가락은 <디센트>를 위해 남겨둬라!


<디센트>는 "숨이 막혀 영화의 마지막은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는 평과 함께 유럽 각국의 무수한 영화제 관객상은 물론 최고 공포영화상, 작품상, 감독상까지 휩쓴 유례없는 공포영화다. Academy of Science Fiction, Fantasy & Horror Films, Philadelphia Film Festival, Evening Standard British Film Awards 등 이 바로 그것. 미국 개봉이 이뤄지지도 않았던 상태에서 쏟아진 이러한 평가들은 거대한 자연경관을 지닌 섬나라 특유의 본능적 고립감을 훌륭히 끄집어낸 성공적인 진화로 평가 받고 있다. 여러 공포 영화들이 저마다의 색깔로 경쟁하게 될 올 여름, 국내 관객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영리한 공포, <디센트>를 평가하기 위해 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야 할 것이다.



(총 80명 참여)
mckkw
괴물은 완전 골룸     
2007-07-13 17:56
csungd
재미가..     
2007-07-13 15:47
remon2053
소름끼치도록 잔인한 영화     
2007-07-13 13:23
kukuku77
결론은 전혀 무섭지도 않았고     
2007-07-12 12:11
ssajody
공감할수 없는 공포랄까?     
2007-07-12 11:33
kukuku77
결말이 좀 아쉽다     
2007-07-11 23:40
okrocker
공포관람중 졸음이 온것도 오랜만.. 너무 기대를 하고봤나봅니다.     
2007-07-11 19:39
doingkim2000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본영화지만....;;     
2007-07-11 02:06
sk4000
고립의 공포가 소재가 지루하지 않다     
2007-07-10 11:51
sma14u
조금 지루하다가,,, 중반부 이후에는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골룸 때려잡기는 너무 시원시원하구요.     
2007-07-1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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