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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2006)
제작사 : 미니필름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cinderella2006.com

신데렐라 예고편

[뉴스종합] 아이폰4, 영화의 미래를 제시할 것인가? 10.10.07
[뉴스종합] 아이폰4로 제작되는 12감독의 단편영화 10.09.15
그냥 괜찮았던듯 kooshu 10.09.26
신데렐라 cats70 07.10.23
영화가 이상해,,잔인한것도 아니고 무서운것도 아니고,, ★★  rnldyal1 10.07.26
신세경을 이때 먼저 알았다~ 연기를 진지하게 너무 잘했던 기억~ ★★★★★  honoka5 10.05.05
뭔가 아쉬운 ☆  shgongjoo 10.02.26



올 여름, 가장 섬뜩한 공포!
성형의 유혹이 저주가 되어 돌아온다!!


요즘 ‘얼짱’, ‘몸짱’, ‘꽃미남’, ‘꽃미녀’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그만큼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향한 사람들의 열망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TV에서는 성형수술을 통해 출연자를 완전히 변신시켜 주는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매 해 성형외과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를 보면 ‘타임’ 등의 해외 언론이 우리나라를 ‘성형 왕국’으로 칭한 것도 무리는 아닌 듯. 성형으로 이전의 얼굴을 찾아볼 수 없는 연예인들, 성형으로 고등학생의 얼굴이 너무 많이 변해 수능 시험 시 사진과 인물대조가 힘들다고 호소하는 감독관들의 이야기 등은 우리 사회에 성형이 얼마가 깊고 넓게 자리잡고 있는지를 알게 하는 단적인 사례들이다.

영화 <신데렐라>는 이토록 외모 지상주의가 팽배해진 우리 사회에 일반화된 성형을 소재로 삼은 공포영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미(美)에 대한 욕망에서 소름 끼치는 공포를 끄집어 낸다.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여고생들은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춘기 소녀들이다. 그들은 평소 예뻐지기 위해 성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성형외과 의사인 친구 엄마에게 성형수술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예뻐지고 싶은 욕망에 받은 성형수술은 알 수 없는 기운을 불러와 급기야 얼굴이 도려내지고, 난도질 당하며 하나 둘 죽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끔찍한 기운은 서서히 걷잡을 수 없는 공포로 변해가고, 마침내 밝혀지는 저주의 비밀!

올 여름, 더 예뻐지고 싶은 욕망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특히 성형 수술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영화 <신데렐라>는 가장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최고의 공포 영화로 다가갈 것이다.

아름다운 동화가 잔혹한 감성 공포로…
영화 <신데렐라> 공포 코드를 해부하라!


2003년 <장화, 홍련>, 2005년 <분홍신>은 동화 모티브와 공포를 결합해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들이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꿈을 심어주는 권선징악의 동화에서 소름끼치는 잔혹함을 끄집어냈을 때 사람들은 그 참신함과 의외성 때문에 더욱 더 충격적인 공포를 체험했다. 2006년 여름, 익숙한 동화의 제목을 달고 또 다시 우리를 찾아 온 영화 <신데렐라>. 왜 신데렐라이고, 다른 공포영화와 무엇이 다른가?

아름다움을 향한 욕망이 부른 저주!
동화 속에서 화려하게 변신했던 신데렐라는 밤 12시가 되면 초라한 재투성이 소녀로 돌아가 버리고 만다.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마법과 처참할 정도로 깨져 버리는 환상. 여기에 <신데렐라>의 첫 번째 공포의 단서가 있다. 성형을 통해서라도 예뻐지고 싶어하는 현대 여성들, 과연 그녀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집단적 환상은 어디까지 충족될 수 있을 것인가? 영화 <신데렐라>는 성형수술 후 기이한 환상에 시달리다 차례로 죽음을 맞이하는 여고생들이 등장한다. 여성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잠재되어 있는 예뻐지고 싶은 욕망이 처참한 결과로 되돌아오는 모습을 통해 섬뜩하고 잔혹한 공포를 이끌어낸다.

처연하게 다가오는 사랑 받지 못한 자의 슬픔!
영화 <신데렐라>의 두 번째 단서는 계모에게 구박 받는 착한 딸의 모티브. 엄마에게 사랑을 간절히 원하지만 결코 받을 수 없었던 소녀의 슬픔은 영화가 품고 있는 미스터리의 실마리가 되어준다. 엄마와 딸, 그 속에 감춰진 잔혹한 비밀 이야기는 도대체 무엇일까?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야 밝혀질 그 내막은, <신데렐라>를 소름끼치는 공포영화로서 뿐만 아니라 처연한 감성을 간직한 영화로 기억되도록 할 것이다.

국내 최고의 캐릭터 배우, 도지원!
망설임 없는 선택! 연기경력 17년의 내공을 쏟아 부었다!


1989년 데뷔 이후 주로 TV 드라마를 통해 안방 극장에서 사랑을 받아온 도지원은 ‘여인천하’에서 표독스러운 연기로 ‘경빈’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SBS 연기대상을 거머쥐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강렬한 연기를 펼쳤던 탓에 이후 연기 변신에 대한 어려운 숙제를 남기기도 했다. 오랜 시간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 배역을 찾아오던 도지원은 TV와 스크린을 통틀어 수도 없는 배역 제의가 있었지만, 원래의 이미지와 같은 선상에 있는 배역들이 대부분이어서 출연을 망설여 왔다. 그러다 만난 <신데렐라>의 시나리오. 도지원은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

도지원의 확신은 촬영에 들어가면서 더욱 강렬해졌다고 한다. “처음 1회차, 2회차를 찍고 흥행 대박을 예감했다”고 말 하는 도지원의 강한 자신감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확신이라고 볼 수 있다. 도지원이 연기한 현수의 엄마, ‘윤희’ 라는 캐릭터는 현수와 함께 공포의 중심에 서는 인물로 소름끼치는 연기가 필수지만 동시에 강한 모성을 연기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캐릭터. 대한민국 최고의 캐릭터 배우 도지원은 연기경력 17년의 내공을 모두 <신데렐라>의 ‘윤희’ 역에 쏟아 부어 최고의 영화를 만들어 냈고, 도지원 자신도 ‘<신데렐라>는 내 생애 최고의 작품’ 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현장 스탭들과 제작 관계자들 또한 ‘윤희’ 캐릭터는 도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역이라 말하고 있어 연기와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신세경, 유다인 등 신인 배우 대거 출연!
<신데렐라>, 최고의 웰메이드 공포영화로 떠오른다!


<신데렐라>의 주요 등장 인물들은 엄마 역의 도지원을 제외하고 거의 여고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같은 미술학원에 다니는 ‘현수’와 그의 친구인 ‘수경’(유다인), ‘성은’(안규련), ‘혜원’(전소민), ‘재희’(안아영)는 요즘 여고생들의 느낌을 그대로 전하며 친숙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언어, 옷차림, 생활 습관, 놀이 문화에 주요한 고민과 관심사까지… 그간 여고생들의 감수성을 가장 사실적으로 담아냈던 공포영화 <여고괴담> 시리즈가 빠진 올 여름 극장가에 <신데렐라>는 여고생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끌게 될 영화.

여름 공포영화 시장은 스타 감독이나 배우 보다는 참신한 기획으로 성패가 좌우되기 마련.
때문에 역량 있는 신인 배우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하기도 한다. <장화,홍련>의 문근영과 임수정, <여고괴담> 시리즈의 박한별과 김옥빈 등이 그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006년 여름, <신데렐라>의 주연을 맡은 당찬 신인 신세경과 친구들로 분한 유다인, 안규련, 전소민, 안아영 등이 예비 스타로 떠오를 준비를 마쳤다. 신세경은 짧은 연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역만 맡아오며 TV 드라마와 스크린에서 활약해 온 준비된 신인. 신비한 느낌의 외모와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이미 온라인 상에 회원수가 만 명이 넘는 팬 카페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다. 이 외에도 유다인, 전소민은 이미 CF로 얼굴을 알린 눈에 띄는 신예.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이들이 영화 <신데렐라>로 뭉쳐 숨겨진 끼를 맘껏 발산한다.

‘성형’을 스크린에 불러 들여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예뻐지고 싶은 욕망에 섬뜩한 공포를 불어 넣는 영화 <신데렐라>. 익숙한 소재를 이용한 탓에 동화를 모티브로 삼은 다른 공포 영화들보다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원한에 기초한 귀신 영화나 심리 미스터리 물에는 없는 처연한 감성을 간직한 독보적인 영화 <신데렐라>는 올 여름, 관객을 새로운 공포의 세계로 안내한다.

공포가 싫어 공포를 선택했다?!
봉만대와 도지원, 죽을 각오 하다?


공포영화를 찍는 감독과 배우가 사실은 지독한 ‘공포영화 포비아’라면 어떨까?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영화 <신데렐라>에서 벌어졌다. 이 영화의 두 주역인 봉만대 감독과 도지원은 평소에 공포영화라면 가까이도 하지 못했던 장본인들. 남들보다 유달리 무서움을 잘 타는 성격 탓에 공포영화는 감히 볼 엄두도 못냈다고 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공포를 조율하고 연기하는 최전선에 서게 된 이유는 이렇다.

오싹하고 음산한 음향과 영상으로 승부를 하게 마련인 공포영화는 빼어난 테크니션들의 각축장인 장르. AV 감독 시절부터 뛰어난 스타일리스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봉만대 감독이고 보니 공포영화에 대한 도전은 남다를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유난스러운 공포심을 극대화시키면 꽤 무서운 영화가 나올 수 있겠구나, 생각한 발상의 전환도 봉만대 감독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었던 한 요인. 또한 평소 겁이 많다고 하는 도지원을 캐스팅 함으로써 공포 분위기를 배가 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한편, 도지원은 배우로서 욕심 때문에 기꺼이 <신데렐라>에 합류했다. 이 영화가 얄팍한 충격 효과에만 기댄 공포영화였다면 출연하지도 않았을 것이란 게 그녀의 설명. 공포뿐 아니라 드라마가 너무 탄탄하고 좋아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런 감독과 배우이고 보니 두 사람이 <신데렐라>를 촬영했던 시간은 그야말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의 심정으로 임했던 고행(?)의 시간이었다고. 일종의 동변상련이었을까? 봉만대 감독과 도지원은 매번 무서운 장면의 촬영이 끝나고서는 서로를 진정시켜 주는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때문에 두 사람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더 똑같이, 더 끔찍하게!!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실감나는 공포! 특수효과 & 특수분장의 힘!


<신데렐라>는 성형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인 만큼, 얼굴 등 신체에 가해지는 끔찍한 상황이 공포를 유발하는 영화다. 그 만큼 특수분장과 특수효과에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었다는 얘기. 빈번하게 등장하는 성형수술 장면, 수술을 받은 아이들이 서로의 얼굴을 난도질하는 장면, 현수가 얼굴에 밀착되어 있는 마스크 팩을 떼어내자 살과 함께 떨어지는 장면, 미스터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흉측한 몰골의 여자 아이의 모습 등 배우가 재현할 수 없는 장면이 많다. 때문에 <신데렐라>의 특수분장팀과 특수효과팀의 고민은 얼마나 사실적으로, 그리고 얼마나 섬뜩한 모습으로 공포스러운 비주얼을 연출해 내느냐에 온통 쏠려 있었다.

<신데렐라>의 특수분장과 특수효과의 수준은 가히 국내 최고라 할 수 있다. 성형 수술 후, 수경이 자신의 얼굴이 칼로 도려내지는 환상을 보는 장면은 수경 역의 유다인이 얼굴에 특수분장을 하여 살이 벌어지는 듯한 효과를 냈으며, 여기에 얼굴을 타고 흐르는 선혈은 특수효과 팀이 담당했다. 영화에서는 몇 초 동안 보이는 장면에 불과하지만 그 장면을 위해 특수분장팀과 특수효과팀은 5일 이상 공을 들여 준비해야 했다. 또한, 특수분장 팀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수술 장면을 위해 특정인의 형체를 똑같이 만들어내는 ‘더미’까지 제작했다. 성형수술 하는 것을 생생하게 연출해야 하는, 배우가 도저히 재현할 수 없는 씬이었기 때문이다. 보통 ‘더미’의 제작 기간은 25일 정도인데 시간도 시간이려니와 모델인 배우의 고생도 이만 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얼굴을 자해하고 서로 난도질하는 장면을 위해서 배우들은 얼굴을 석고로 뜨고, ‘더미’ 제작을 위해서는 하루 종일 갑갑한 실리콘을 몸에 덮은 채 누워 있어야 했다고.

이런 각별하고 세심한 특수분장 덕에 <신데렐라>의 공포가 더욱 배가될 수 있었음은 당연한 일. 덕택에 관객들은 마치 자신의 얼굴이 난도질을 당하고 있다는 생생한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일상의 공간이 공포로 돌변한다!
이제, 공포의 성패는 미술의 차이!!


<신데렐라>의 배경은 2층의 현수가 엄마와 단 둘이 살아가는 집과 1층의 도지원이 경영하는 성형외과, 그리고 음산한 비밀을 간직한 지하 공간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여고생들의 주요 활동 무대이자, 처참한 죽음의 공간으로 돌변하는 미술학원과 수경의 집 등이 더해져 다양한 공간을 이용한 공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다. 주요한 공포의 무대인 현수 집의 외관은 일산의 주택에서 촬영되었고, 1층의 생활 공간과 지하 공간은 양수리 종합촬영소에, 성형외과는 부산의 영상촬영스튜디오에 대규모 세트를 설치해 촬영 되었다.

2003년 영화 <장화, 홍련>이 독특한 색채감으로 이슈화 된 이후, 공포 영화에서 미술의 중요성이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후 다양한 영화들이 공들인 미술과 소품을 큰 장점으로 내세우는 가운데, 2006년 <신데렐라>는 고전적인 동화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재현해 낼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적이고 세련된 현수의 엄마인 윤희라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성형외과와 현수의 집은 일명 ‘청담동 분위기’를 표방하며 미술과 소품에 각별한 공을 쏟아 부었다.

부산의 영상촬영스튜디오에 있는 성형외과 세트장은 성형수술시 이용되는 메스 등의 의학 도구와 장비들을 서울의 병원으로부터 직접 공수해 사실감 있는 연출이 이루어졌다. 이 때 세팅된 장비들은 시가로 억대가 넘어서 장비를 다루는 현장 스탭들의 손놀림이 상당히 조심스러웠다고 한다.

누군가… 그들 주변에 있었다!
촬영장을 강타한 두 번의 귀신 소동


영화 촬영이 한창이던 지난 5월 말. 현수역의 신세경이 지하실 세트장에서 누군지 알 수 없는 끔찍한 얼굴의 아이 사진을 보고 경악하는 장면을 찍고 있을 때였다. 신세경이 미리 짜여진 동선대로 냉동고 앞을 지나치고 있을 때, 아무 원인 없이 두꺼운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신세경이 멈칫해 있을 때 책상 위에서 화분마저 연이어 떨어졌던 것. 앞서 일어난 유리문 사고가 아니었다면 신세경은 그대로 화분을 맞아 큰 사고를 당할 뻔한 상황이었다. 혹시 귀신이라도 나타나서 신세경을 구한 것은 아닐까 했던 스탭들의 우스개소리는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더욱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 들었다. 당시 찍었던 신세경의 단독 스틸컷에 흐릿한 인물의 형체가 잡혀 있었던 것!!

<신데렐라>의 촬영장 괴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현수 엄마 역을 맡은 도지원이 화장실을 다녀 오더니 주위 스탭과 배우들에게 자신을 따라서 화장실에 오지 않았냐고 재차 추궁을 하는 것이었다. 화장실에서 누군가의 기척을 느꼈는데, 확인을 해 보니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 도지원의 설명. 분명히 누군가의 그림자까지 봤다는 것이 그녀의 확고한 주장이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대답은 절대 화장실에 간 적이 없었다는 것! 그 말을 들은 도지원은 가뜩이나 놀랐던 가슴을 다시 한번 쓸어 내려야 했다고.

같은 날 두 주연 배우에게 닥친 귀신 소동.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때아닌, 그것도 두 번씩이나 일어난 귀신 소동에 소름끼치는 공포를 경험해야 했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귀신의 출몰을 반겼다고 한다. 왜냐하면 영화 촬영 도중 귀신이 나오는 것이 영화 대박의 조짐이라는 얘기가 있기 때문이었다고. 그렇게 <신데렐라>의 촬영장은 영화만큼 무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총 35명 참여)
shgongjoo
뭔가 아쉬운     
2010-02-26 17:29
kisemo
보고싶네요     
2010-01-31 12:49
fatimayes
신선한 소재값 못한 영화..     
2008-07-08 21:15
wizardzean
신선한 영화네여     
2008-03-03 21:19
hs1211
이렇게 금방 막 내릴 줄 알았죠     
2008-01-29 15:41
mj8826
출석...     
2008-01-22 08:07
happyday88ys
사운드만 간간히 무섭네요.     
2007-12-30 16:50
cats70
신선했다     
2007-10-23 00:41
qsay11tem
사운드가 무서워     
2007-09-09 20:15
maymight
하나도 안 무서운 공포영화     
2007-04-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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