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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가의 기적(2007)
제작사 : 두사부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miracle2007.co.kr

1번가의 기적 예고편

[인터뷰] 조금씩 한걸음씩 템포를 높여가며 <하모니> 강예원 10.01.29
[스페셜] [나름분석] 1,000만 관객을 목전에 둔 <해운대>, 이유가 뭘까? 09.08.18
오늘은 힘들지만 내일의 희망이 있어 즐거운 1번가 사람들 sunjjangill 10.08.05
1번가의 기적 st0helena 08.05.02
짠한 감동과 잔재미... 좋아요.. ★★★★☆  w1456 14.08.15
뻔한 코미디와 감동 ★★★☆  yserzero 13.05.09
조금 뻔한 내용이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코믹한 장면들이 영화의 재미를 살렸다 ㅋㅋ 좋았다~ ★★★★☆  pak1247 12.10.18



<색즉시공>의 420만 흥행신화 3인방, 임창정 하지원 윤제균 감독!
그들이 ‘1번가’에서 다시 뭉쳤다!


영화 <색즉시공>으로 막강호흡을 자랑하며 420만의 흥행파워를 과시했던 임창정, 하지원, 그리고 윤제균 감독이 다시 만났다. 코믹한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하는데 명실공히 최고를 자랑하는 찰떡궁합 3인방이 거사를 치르기 위해 <1번가의 기적>에서 다시 뭉친 것. 1번가를 밀어버리러 왔다가 뜻하지 않게 마을의 영웅이 되어버린 임창정은 천하의 나쁜 노무새끼지만, 속은 따뜻한 날건달을 연기하며 그가 가진 최고의 인간미를 여과 없이 발산한다. 또한 형사에서 기생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끊임없이 변신 중인 하지원은 맷집 하나로 동양챔피언을 꿈꾸는 여자 복서에 도전해 또 한 번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이 둘의 결합에 윤제균 감독이 또 한번 가세하여 막강호흡을 자랑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 것. 이는 감독 윤제균만의 날카로운 통찰력에서 비롯된다. 인간이 가진 진심 안에서 유머를 찾아내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 만의 재치가 <1번가의 기적> 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는 것. 2007년, 이들의 결합은 또 한 번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훈훈한 유머와 코 끝 찡한 감동의, 기적 같은 ‘휴먼코미디’로 거듭날 것이다.

하늘에 맞닿은 아주 특별한 동네 1번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터넷은 커녕 양변기도 없고 수돗물도 쫄쫄쫄 나오다 그치는 대략 난감 1번가.
고층 아파트 숲에 둘러쌓인 도심 한가운데 있지만 남들은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을 ‘1번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스스로를 ‘지구 수비대와 우주 방위군(?)’이라 칭하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1번가 곳곳을 휩쓸고 다니는 엉뚱한 남매와, 하늘을 날고 싶다고 시도때도 없이 지붕 위로 올라가 뛰어내리기를 반복하는 꿈 많은 꼬마 덕구.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고, 가진건 맷집밖에 없는 여자복서 명란(하지원)이 바로 ‘1번가’의 중심이다.
이런 동네에 재개발을 목표로 발을 딛은 인물이 바로 피도 눈물도 없는 날건달 필제(임창정). 1번가를 밀어버리겠다고 에쿠스 타고 폼나게 나타났지만, 동네 사람들은 그를 두려워하기는커녕 머슴처럼 부려먹기 바쁠 뿐이다. 필제는 도착한 첫날부터 명란과 사사건건 엮이며, 재개발은커녕 툭하면 명란의 주먹에 얻어터지기 일쑤고, 거나하게 술 취한 명란의 뒷처리(?) 하기 바쁜 신세로 전락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마을 사람들과 필제의 관계는 점점 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엉뚱하고 특별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1번가’에서, 필제와 명란 그리고 동네 사람들이 함께 엮어나갈 기적같은 이야기 <1번가의 기적>. 2007년, 이 영화는 기적을 꿈꾸며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희망 가득한 행복으로 채워줄 것이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마법 같은 음악이 만나
최고의 영상을 만들어낸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탄생!


윤제균 감독의 <1번가의 기적>이 웰메이드 코미디로 탄생할 수 있었던 일등 공신은 유성협 작가와 이병우 음악 감독 그리고 김영철 촬영 감독이 서로의 경계를 허물며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한 아름다운 어우러짐이다. 그들은 개개인의 빛나는 실력은 물론 환상의 팀웍을 보여줘 영화 작업 내내 최고의 ‘드림팀’이라 불리웠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통해 여러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를 세련된 감각으로 그렸던 유성협 작가는 이 영화를 통해서 울고 웃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쾌하고 따뜻한 터치로 그려냈다. 여기에 <괴물>, <왕의 남자>로 검증 받은 이병우 음악 감독은 유려하고 아름다운 음악들로 영화를 수놓고 있다. 특히 오케스트라의 음향을 풍부하게 살려 내어, 마치 음악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이번 O.S.T는 관객의 귀와 가슴을 단번에 사로잡게 될 것이다. 음악과 더할 나위 없는 앙상블을 이루는 영상을 선보인 주인공은 김영철 촬영감독. 미묘한 감정선을 고급스럽게 스크린에 수 놓은 <정사>부터 거친 액션 속에서도 유려한 선이 살아있는 <짝패>까지 자유자재의 카메라워크를 구사했던 그가 이번에는 유쾌한 웃음과 코 끝 찡한 감동을 섬세하게 담아낸 것.
2007년 따뜻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으로 극장가를 들썩이게 할 <1번가의 기적>은 섬세하고 정겨운 시나리오를 담백하고 예쁘게 담아낸 영상에, 아름다운 감동의 선율이 더해져 진정한 웰메이드 영화로 관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준비를 하고 있다.

<1번가의 기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 최고의 조연배우들
주현, 정두홍, 이훈. 그들이 없다면 기적도 없다!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가족>(2004) 등에서 중견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스크린을 가득 채웠던 ‘주현’. 그는 <1번가의 기적>에서 엄격하지만 가슴 따뜻한 복싱 코치로 분했다. 과거에는 명란부(정두홍)의 코치이자, 현재는 명란(하지원)의 코치로 열연, 아버지와 딸의 마음을 연결하는 무언의 통로로 부녀에게는 몹시도 각별한 인물. 시나리오를 읽고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그는 이 작품에서 모든 이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며 역시 연기파다운 모습으로 영화를 더욱 빛냈다.
50여편의 영화에서 무술감독을 맡았고 <짝패>를 통해서는 당당히 주연으로 스크린에 입성한 정두홍. 그는 왕년의 동양챔피언이자 명란(하지원)의 아버지 역으로 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액션으로 관객을 찾는다. 실제 복싱으로 몸을 다져온 그는 영화 안에서 지금껏 구사해왔던 화려한 액션과는 차별화된 무게감 있는 복싱실력을 유감없이 구사했다. 특히 복싱장면의 연출까지 맡아 ‘무술감독’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1번가의 기적>의 막강 조연군단의 또 한사람인 이훈은 데뷔 12년만에 스크린 신고식을 치뤘다. 그는 남성미 넘치는 기존의 역할에서 벗어나 한없이 넓은 마음을 지닌, 어설픈 로맨티스트로 분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예정이다.
2007년 1번가를 풍성하게 채워준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은 완벽한 캐릭터 연기로 이어져 영화에 감동과 웃음을 더해주었다. 또한, 연출을 맡은 윤제균감독은 그들이 만들어낸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는 만족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총 248명 참여)
breeze0130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네요     
2011-06-24 02:01
apfl529
다큐멘터리.     
2010-09-08 00:38
kisemo
보고싶어요     
2010-01-27 15:36
iamjo
기적인가요     
2009-11-27 21:28
mooncos
윤제균은 중간이상을 넘어갈수없어     
2009-06-20 21:58
im2hot
음.........평들이     
2009-04-25 22:17
gaeddorai
착한것 같지만 나쁜엔딩     
2009-01-28 21:59
movie81
생각지도 않은 감동...     
2008-11-25 06:14
joe1017
애들 너무 귀엽다..역시 임창정 재밌다     
2008-08-26 04:01
aesirin
기대이상이였다. 깜찍한 아역들이 너무 귀여웠다.     
2008-05-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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