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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2008, Jumper)
제작사 : 20th Century Fox, New Regency Picture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jumper

점퍼 예고편

[뉴스종합] <추격자>, <밴티지 포인트> 따돌리고 2주 연속 흥행 1위! 08.03.03
[뉴스종합] <추격자>, <점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탈환! 08.02.25
당신에게 공간이동의 능력이 생긴다면? mokok 10.04.27
이게 머지???? ghter92 08.08.06
다소 밋밋하지만 순간이동이라는 소재를 나름 잘 풀어냈다.. ★★★★  bluecjun 14.07.06
볼만한데 뭔가 부족해 ★★★  dwar 11.05.07
순간이동을 소재로 잘 살린 액션 ★★★★☆  yserzero 11.01.09



<본 아이덴티티><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덕 리만 감독 신작!
지금까지는 <점퍼>를 위한 워밍업에 불과했다.


<본 아이덴티티>,<미스터& 미세스 스미스>등의 전작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화면과 액션, 탄탄한 스토리로 평단과 흥행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마이더스, 덕 리만 감독. 그는 자극적이고 본능적인 감각으로 영화를 만드는 천재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가 액션의 패러다임을 바꿀 강력한 액션으로 돌아왔다.
<본 아이덴티티>의 치밀한 구성과 사실적인 액션,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의 스케일과 오락성이 모두 녹아 들어간 영화 <점퍼>. 덕 리만 감독은 <본 아이덴티티> 감독, <본 슈프리머시><본 얼티메이텀>의 제작에서 쌓은 로케이션 노하우과 사실적 리얼리즘의 감성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를 맞았고,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서 쌓은 와이어액션의 연출실력을 <점퍼>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21세기형 슈퍼히어로 ‘점퍼’를 통해 특수효과와 리얼리즘,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 등의 서사적 구조를 통해 <점퍼>의 신화적 판타지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덕 리만 감독은 “<점퍼>는 매우 신선하고 현대적이다. 때문에 <점퍼>는 지금까지 그 어떤 영화보다 최고의 창의성이 요구되는 작업이었다.” 라며 <점퍼>가 이전 작품들보다 훨씬 뛰어나며 신선하고, 현대적인 액션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전의 작품들은 <점퍼>를 위한 덕 리만 감독의 연습에 불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역사를 바꿔가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귀재 덕 리만 감독의 신작 <점퍼>, 2008년 액션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할 것이다.

<해리포터><반지의 제왕><황금나침반>를 잇는 또 하나의 세계적 베스트 셀러 원작
<점퍼> 거대하고 드라마틱한 서사와 블록버스터의 결합!


<해리포터> 조앤 K.롤링, <반지의 제왕> J.R.R. 톨킨, <황금나침반> 필립 풀먼…
몇 년 전부터 탄탄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하며 잇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이처럼 탄탄한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은 복합적인 플롯과 다층적 캐릭터, 거대하고 드라마틱한 서사구조로 관객들에게 서사의 카타르시스와와 블록버스터의 쾌감을 동시에 선사해 왔다. 2월 14일 개봉을 앞둔 <점퍼> 또한 SF소설계의 신성 스티븐 굴드의 대표작이자 세계적 베스트 셀러 ‘점퍼’를 바탕으로 했다. 풍부한 신화적 비유와 출생의 비밀, 단순한 선악의 구분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흥미진진한 관계도, 다양하게 변주의 캐릭터들은 이 영화를 매력적이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주인공이지만 블록버스터가 보여주는 일반적인 관습을 해체시키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새로운 21세기형 히어로 ‘점퍼’와 잔인한 악당이지만 소명의식과 가공할 책임감으로 임무를 다하는 ‘팔라딘’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이야기 구조를 제시한다. 여기에 ‘순간이동’을 소재로 한 새로운 액션의 결합은 <점퍼>를 2008년 가장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불꽃튀는 대결!
헤이든 크리스텐슨 , 레이첼 빌슨 vs 사무엘 L. 잭슨 ,다이앤 레인

 
<점퍼>를 주목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
스크린을 압도할 할리우드 최고의 캐스팅이다.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연기파 배우 사무엘 L.잭슨.<다이하드3><펄프픽션> <스타워즈에피소드 1,2,3>등의 흥행작들을 통해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 그는 이미 <스타워즈 에피소드 2, 3>에서 신예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두번이나 호흡을 맞추었었다. 이번영화 <점퍼>에스는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전 세계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점퍼’ 데이빗으로 등장하고, 사무엘 L.잭슨은 점퍼를 잡는 ‘팔라딘’으로 등장해 숨막히는 액션대결과 더불어 불꽃튀는 연기대결을 펼친다. “헤이든은 제임스딘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포스를 가진 배우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사무엘 L.잭슨. 헤이든 또한, ‘샘은 젊은 배우인 나에게 가이드가 되는 선배였다. 자신의 역할에 정말 많은 무게감을 불어넣었고, 자신 이외의 모든 사람들의 수준을 끌어올렸다.”라며 극찬했다. 이들이 스크린에서 펼칠, 나이를 뛰어넘은 환상의 Old & New 박빙연기 대결은 더욱 <점퍼>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이다. 또, 점퍼를 둘러싼 두 여인, 데이빗의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홀연히 떠난 데이빗의 엄마 메리(다이안 레인)와 데이빗의 연인 밀리(레이첼 빌슨), 관록있는 여배우와 싱그러운 신인여배우의 치열한 연기대결도 <점퍼>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이다.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 파리, 런던, 멕시코, 캐나다, 사하라, 호주…
6대륙 11개국, 13개 도시, 역대 최다 로케이션의 신기원을 이룩하다!


아시아, 아프리카, 남, 북 아메리카, 유럽, 호주… 세계는 여섯 개의 대륙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점퍼>의 로케이션 또한, 이 여섯 개의 대륙을 오가며 이루어졌다…
<점퍼>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며 영화사상 최다 로케이션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전 세계 어디든 순식간에 ‘순간이동’ 할 수 있다는 특별한 스토리를 위해서, <점퍼>의 제작진은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 전 세계 각지를 스크린에 담아내야 했다. 점퍼 데이빗이 사는 뉴욕은 물론, 로마의 콜로세움, 런던의 빅밴, 이집트의 스핑크스, 파리의 에펠탑, 도쿄, 상하이 등 오대양 육대주를 아우르는 진경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처음부터 제작진들은 말 그대로 전 세계를 순간이동하며 다녀야 하는 이 영화의 제작에서 공간 이동에 관한 것이 가장 어려운 과제임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덕 리만 감독은 전 세계를 뛰어다니는 스파이 영화 <본 아이덴티티>에서 이미 로케이션 작업을 해 보았기 때문에, 이야기를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느끼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로케이션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프로덕션 팀 자체가 토론토에서 로마로, 도쿄에서 뉴욕으로, 멕시코에서 앤 아버로 뛰어다니고, 그와 동시에 2팀은 런던, 파리, 이집트에서 촬영을 하는 3교대 멀티풀 프러덕션을 감행하기에 이르렀다.
제작자 사이먼 킨버크는 “우리는 이 영화가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하기 위해서 전 세계를 돌아다녔습니다. ‘순간이동’을 하는 점퍼라는 아이디어가 멋진 점은 당신이 눈만 한번 깜박하면 전 세계의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물론 액션의 효과를 위해서 많은 시각효과와 컴퓨터 이미지들을 만들어 냈지만 이 영화의 진짜 마술은 실제 로케이션에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점퍼>의 리얼한 로케이션이 선사할 마법 같은 영상에 대해 주지시킨다. 제작진의 불가능에 가까운 로케이션의 감행과, 상상을 현실로 옮긴 그들의 도전정신이 이 놀라운 영화를 탄생시켰다.

수 세기 동안 굳게 닫혀 있었던 콜로세움의 벽이 무너지다!
실제 로마 콜로세움에서 촬영 화제!


<점퍼>의 로케이션에 주목해야 하는 또 하나, 영화 촬영을 좀처럼 허락하지 않는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촬영을 했기 때문이다. 로마의 콜로세움은 리들리 스콧의 <글래디에이터>마저도 허가를 받아내지 못한 장소이기도 하다.

제작자인 루카스 포스터의 불굴의 노력으로 제작팀은 콜로세움 뿐 아니라 원형 경기장의 미로, 그리고 일반인에게 전혀 공개되지 않은 곳에서 3일간 촬영을 할 수 있는 사상 유례없는 촬영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결국 <점퍼>의 매력을 그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이 문제였고, 결국 그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버틴 우리에게 문을 열어주었다.” 제작진들은 손상되기 쉬운 고대 건물에서의 촬영을 위해 엄격한 룰을 준수해야 했다. 새벽부터 아침 8시 30분 사이, 그리고 오후 3시 30분부터 어두워질 때까지만 촬영을 할 수 있었다. 허가된 조명장비 역시 오직 자연광뿐이었다. 하지만 이 모든 고생을 감수하면서도 그 어떠한 세트가 이보다 놀랍도록 영감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촬영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임했다. 덕 리만 감독 역시 “콜로세움은 제가 촬영했던 모든 장소들 중에 가장 대단한 곳이었다.” 라고 회상한다.

헤이든 크리스텐슨 역시 이 장엄한 역사적 건물에서 촬영을 하면서 “ 검투사들과 사자들이 있었던 콜로세움의 원형 안, 일반인들이 출입하지 못하는 곳에 있을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경험이었다. 상상력이 마구 요동치고, 제가 이제껏 경험 해본 일 중 가장 멋진 일이었다. 배우로서도 믿고 있는 세계와 일종의 실제적 상호작용을 하는 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고 회상한다. 이처럼 모든 촬영팀이 이구동성으로 그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이야기하는 콜로세움의 촬영.영화 속 그 장면은 또한 모든 이들을 반하게 할만큼 경이롭다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할지 지켜볼 일이다.

Who is JUMPER?

머릿속으로 그리기만 하면 뉴욕에서 동경으로든, 로마의 유적지에서 사하라 사막의 한 복판으로든 전 세계 어디든 순식간에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점퍼’. 그들이 언제부터 존재해 왔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다만, 수 천년 동안 우리 곁에 존재해 왔으며, 유전적인 변이를 통해 발전해왔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 그들은 하루에 22곳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이집트 스핑크스에서 아침을 먹고, 오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서핑을 하며, 저녁은 파리로 날아가서 먹고, 디저트는 일본에서 즐길 수 있는 누구나 꿈꾸는 멋진 일상을 영위하는 21세기형 새로운 히어로이다. 대부분의 ‘점퍼’는 5살 정도가 되면 능력이 처음으로 발현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린 시절 아직 능력이 미숙할 때 엉뚱한 곳으로 순간 이동하거나, 점퍼를 없애고자 하는 팔라딘에 의해 살해되어 스무 살이 넘을 때까지 생존하는 점퍼들은 거의 없다.

Who is PALADIN?

점퍼가 존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들을 쫓았던 오래된 비밀조직 팔라딘. ‘팔라딘’이라는 말은 중세의 십자군 전쟁 때부터 유래된 말로 원뜻은, ‘신의 허락하에 검을 든 무사들’이다. ‘점퍼’가 세계에 극단적인 재앙을 불러일으킬 존재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모든 점퍼를 색출해서 처단하는 일이 그들의 책무이자,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누구를 위해 일하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다만, ‘점퍼’가 존재해 온 이래로, 그들도 ‘점퍼’들과 같이 수 천 년 동안 대를 물려 계승되어 왔으며, 수 세기 동안 점퍼를 무찌를 가공할 무기를 개발해왔고, ‘점퍼’를 죽이는 일만이 그들의 유일한 존재이유라는 것만이 전해질 뿐.



(총 94명 참여)
mokok
좋아요~     
2010-04-27 14:22
jun150
멋있긴 했음     
2010-03-08 13:44
apfl529
좋아요~     
2010-02-22 17:23
no12lee0423
재밌는소재.. 재미없는 줄거리     
2010-02-03 22:01
kisemo
기대됩니다~~     
2010-01-22 16:16
kooshu
시간떼우기 용으로도 재미가 없네요     
2009-11-28 00:19
iamjo
능력자     
2009-11-23 00:24
joe1017
기대이하..내용도 엉성하고, 마지막까지 별 긴장감도 없고..     
2009-01-06 17:12
sma14u
I told you, I'm differnt. 굿.ㅋㅋ     
2008-08-08 01:20
ghter92
속편제작이 될것같은.....     
2008-08-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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