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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2011, The Good Doctor)
제작사 : Fastnet Films / 배급사 : (주)마인스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소나무픽쳐스 /

굿닥터 예고편

정확히 뭘 표현하려고 한건지.... 그리고 왜 청소년 관람불가인지... ★☆  fenderstrat 15.03.28
나름 재미있게 봄. 인간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볼수있음 ★★★★☆  adb2001 13.01.11
절대로 꼭 볼 영화는 아님 ★☆  barakat 12.12.12



자신의 환자를 사랑한 의사! 환자를 향한 집착이 시작된다!
그가 알고 있는 모든 의학적 지식을 동원해 완전범죄의 알리바이를 완성해야 한다!


의학 드라마 [골든 타임]을 비롯 최근 병원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단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의학을 소재로 한 영화가 선보인다. 영화 <굿닥터>는 단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의료사고’를 소재로 한 메디컬 스릴러이다. 존경 받는 삶을 살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의사를 꿈꿔온 레지던트 ‘마틴(올랜도 블룸)’은 신장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18세 소녀 ‘다이앤’을 첫 환자로 담당하게 되고, 그녀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마틴’은 ‘좋은 의사(Good Doctor)’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녀를 정성껏 치료한다. 그의 정성스러운 치료 덕분에 ‘다이앤’의 건강은 점차 나아지고 결국 그녀는 퇴원하게 되지만 그녀가 퇴원한 후 ‘마틴’에게는 알 수 없는 허전함과 상실감만이 남게 되고 결국 그는 자신의 환자인 ‘다이앤’을 다시 자기의 곁에 두기 위해 치밀한 완전범죄를 계획한다. 자신의 환자를 사랑한 의사, 그에게는 그녀를 곁에 두기 위한 알리바이가 필요했고 그 알리바이를 지켜내기 위해 또 다른 알리바이가 필요했다. 한번 시작된 집착은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커져만 갔고 ‘좋은 의사’로 남고 싶은 그의 욕망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그의 거짓말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가 알고 있는 모든 의학적 지식을 동원해 완전범죄의 알리바이를 완성해야만 한다. 단 한번도 영화화되지 않았던 ‘의료사고’를 소재로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으로 가득 찬 메디컬 스릴러 <굿닥터>의 치명적인 매력에 관객들은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단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의료사고’를 소재로 한 의사의 욕망과 사랑 그리고 집착으로 인한 파국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 <굿닥터>는 12월 6일 개봉을 통해 극장가에 스릴러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올랜도 블룸’ 주연의 메디컬 스릴러!
달콤한 미소 속에 감춰진 위험한 욕망을 연기한 ‘올랜도 블룸’ 주연의 <굿닥터> 화제!


<반지의 제왕> 시리즈 3부작에 모두 출연하며 ‘레골라스’캐릭터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올랜도 블룸’ 주연의 메디컬 스릴러 <굿닥터>는 치명적인 의료사고를 소재로 ‘좋은 의사’가 되고 싶었던 레지던트 ‘마틴(올랜도 블룸)’이 자신의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사랑과 숨겨진 욕망, 그리고 윤리의 경계 사이에서 위험한 선택을 하는 의사로 변신, 완전범죄를 위한 완벽한 의학적 알리바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다룬 메디컬 스릴러이다. 사랑을 위해 그녀는 영원히 환자여야만 했기에 환자의 약을 바꿔 치기 하는 ‘올랜도 블룸’의 모습은 절대 들켜서는 안 되는 충격적인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영화의 주요 포인트로 의료사고를 소재로 완전범죄를 위해 완벽한 의학적 알리바이를 만들어가는 ‘올랜도 블룸’의 숨 가뿐 행보가 이어지는 영화 <굿닥터>는 최근 드라마의 단골 소재가 되고 있는 의학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점에서 관객들의 관심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굿닥터>는 단순히 의사와 환자라는 관계를 넘어 환자에게 ‘좋은 의사’가 되고 싶은 ‘올랜도 블룸’과 신장병 환자로 열연을 펼친 ‘라일리 코프’의 관계의 변화를 밀도 있게 표현하며 심리 스릴러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극장가의 메디컬 스릴러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의사의 윤리 선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범한 의사
개인적인 욕망과 윤리의 경계에 선 한 의사의 위험한 선택!


의사의 윤리 등에 대한 선서를 제사한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는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의사이자 서양 의학의 선구자이다. 2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질병보다 환자를, 의사보다 환자를 진료의 중심에 놓고 환자의 권익을 존중하는 ‘히포크라테스’의 의료 행위는 후대 의학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의사의 자세, 또는 의료 윤리에 관한 지침으로 오늘날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각국의 의과대학의 졸업생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면서 의사로서의 본분을 지키기로 다짐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의사와 의사 사이의 관계를 규정하는 부분과 의사와 환자 사이의 관계를 규정하는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의료의 윤리적인 지침으로 의사가 될 때 하게 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에는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라는 항목이 있다. 요즘과 같이 의료사고가 빈번한 시점에서는 대단히 의미심장한 대목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오늘날까지도 의학의 본질과 의사의 자세에 관해 많은 것을 알려준다. 영화 <굿닥터>의 주인공 ‘마틴’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실천하는 ‘좋은 의사’가 되고 싶어 한다. 간호사들에게도 무시당하는 초보의사인 그이지만 자신의 명예보다는 환자의 편에 서서 조금씩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마틴’은 청초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환자 ‘다이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그녀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이 생겨나고 있음을 느낀다. 결국 ‘마틴’은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시해야 하는 윤리 규범인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망각한 채 자신의 욕망을 위해, 그녀를 영원히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한 완전범죄를 계획한다. 그녀를 향한 집착은 그녀가 복용하는 약을 바꿔 치기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점점 자신의 사랑을 위해 그녀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으로까지 이어지며, 점점 욕망을 숨기지 못하는 ‘나쁜 의사’가 되어간다. 자신의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사랑과 숨겨진 욕망, 그리고 윤리의 경계 사이에서 위험한 선택을 하고 마는 ‘마틴’. 인간의 현실적이고 개인적인 욕망과 윤리의 경계에 놓인 한 의사의 선택은 영화 <굿닥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하는 요소이자 영화를 극도의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 영원히 환자여야만 하는 그녀를 향한 집착의 시작! 영화 <굿닥터>는 국내 관객들에게 충격적인 의료사고의 현장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영화 <굿닥터>가 시사하는 충격적의 의료사고 실태!
당신도 피해갈 수 없는 충격적인 의료사고 현장이 공개된다!


의학소재의 드라마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사례 역시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2010년 기준 국내 병원 입원 환자 5,744,566명 가운데 평균 9.2%가 환자 위해사건을 경험하고, 이 중 7.4%인 39,109명이 의료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같은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6,830명보다 5.7배, 산업재해 사망자 2,089명보다 18.7배나 많은 숫자다. 영화 <굿닥터>는 이러한 충격적인 의료사고의 현실을 가감 없이 고발함으로써 그 심각성을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좋은 의사’가 되고 싶던 ‘마틴’은 자신의 환자를 거짓으로 치료하기 위해 약을 바꾸기도 하고, 위험한 약물을 그녀에게 투약하기도 한다. ‘마틴’의 환자 ‘다이앤’은 몸이 아플수록 더욱 더 ‘마틴’에게 의지하게 되며 ‘마틴’은 자신을 바라보는 ‘다이앤’을 향해 더욱 더 해서는 안될 위험한 방법을 통해 ‘다이앤’을 자신의 곁에 두려고 한다. 영화 <굿닥터>는 환자와 가장 밀접해야 하는 의사가 환자에게 위험이 될 만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점을 환기시키며 누구라도 피해갈 수 없는 의료사고의 현장을 고발하며 충격을 예고하고 있다. 의료사고가 발생할 경우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더불어 법정에서 일반인이 의료과실을 입증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단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의료사고’를 소재로 한 의사의 욕망과 사랑 그리고 집착으로 인한 파국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 <굿닥터>는 이러한 충격적인 의료사고의 현실을 가감 없이 고발함으로써 그 심각성을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TV 드라마 터미네이터 시리즈 [사라코너 연대기]의 제작자 ‘존 엔봄’
영화 <굿닥터>를 통해 시나리오 작가로 변신하며 영화계의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하다!


TV 드라마 터미네이터 시리즈 [사라코너 연대기]의 제작은 물론 TV 드라마 [베로니카 마스] 시리즈 3편까지 극본을 담당한 ‘존 엔봄’은 다양한 TV 드라마의 제작과 극본작업을 하며 TV 드라마의 불패 행진을 이어가며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고 있다. 미국 대중들이 드라마를 통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간파하고 있는 ‘존 엔봄’은 다양한 TV 드라마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작가적 역량을 드러내며 커리어를 쌓고 있다. ‘존 엔봄’은 영화 <굿닥터>의 시나리오를 담당하면서 상업영화의 작가로 데뷔, 전에 없던 메디컬 스릴러를 완성해내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대중들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보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는 ‘존 엔봄’은 영화 <굿닥터>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성공에 대한 욕심, 그리고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의사 ‘마틴’이란 전에 없던 독특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만들며 상업영화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작가이다.

세계적인 거장 ‘구스 반 산트’의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를 기획한 ‘조나단 킹’
거장들과의 작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최고의 제작자임을 증명하다!


‘조나단 킹’은 <레스트리스>, <밀크>, <엘리펀트>등을 연출한 거장 ‘구스 반 산트’감독의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를 제작하며 본격적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죽은 시인의 사회>만큼 좋은 작품이라는 평을 듣는 ‘숀 코네리’ 주연의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는 ‘조나단 킹’의 기획과 ‘구스 반 산트’의 연출의 합이 빛을 발한 작품으로, 제작자 ‘조나단 킹’은 ‘구스 반 산트’ 감독을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르는데 큰 힘을 준 조력자로 알려져 있다. ‘조나단 킹’은 자극적이고 돈이 될 법한 상업적인 영화의 기획만을 하는 것이 아닌 인간의 본성에 대한 고민을 다루는, 흔히 ‘웰메이드’영화를 기획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최근에는 ‘주디 덴치’, ‘빌 나이’, ‘톰 윌킨슨’등 최고의 배우들의 총 출동으로 기대를 모은 2012년 개봉 작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의 제작 총 지휘를 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기획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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