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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마르코(2012, Marco Macaco)
제작사 : Nice Ninja Productions / 배급사 : (주)인벤트 디
수입사 : (주)스마일이엔티 /

해양경찰 마르코 예고편

[뉴스종합] 2월 3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7번방의 선물> 천만 관객 돌파 시간문제 13.02.18
생각보다 지루했던..짧은 내용을 길게 늘려놓은듯한 ★★☆  aiissa 13.03.11
이광수 더빙은 좋으나 송지효는 애니에 더빙 노라고 봅니다 ★★  yyyy1316 13.03.07
저질스럽고 민망하고 송지효 더빙이 너무 어색 ★★★  diaz 13.03.06



2013년 2월 봄방학, <해양경찰 마르코> 국내 첫 상륙!
사랑과 정의를 수호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원숭이 캐릭터 스크린 등장!


자연을 사랑하고 정의를 수호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원숭이 캐릭터가 오는 2월 14일 가족 관객들을 찾아온다. 아름다운 원숭이 섬을 지키는 해양경찰 ‘마르코’와 그의 어릴 적 친구이자 첫사랑인 ‘룰루’, 원숭이 섬을 차지하려는 야심 가득한 능력자 ‘카를로’를 비롯해 마르코의 든든한 지원군인 해적선장과 그 친구들, 원숭이 섬의 왁자지껄 주민들까지 각양각색 원숭이 캐릭터가 웃음폭탄을 가져다 줄 예정이다.
이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 중 <해양경찰 마르코>의 두 주인공인 ‘마르코’와 ‘룰루’의 활약상이 단연 돋보인다. 긴 팔과 긴 다리로 변화무쌍한 몸짓과 익살스러운 웃음을, 동그랗고 툭 튀어나온 눈과 입술로 섬세한 표정변화를 보이며 종횡무진 스크린을 누비는 ‘마르코’. 그는 질서를 지키지 않는 주민들에게 노래로 규칙을 알려주고 수상한 물건이 해안가에 나타나면 단숨에 해결하는 등 한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노래와 춤에 열정적이며 밝고 활기 넘치는 귀여운 소녀 ‘룰루’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음악가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적인 캐릭터로 그녀가 부르는 흥겨운 리듬의 노래와 코믹하고 앙증맞은 춤사위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초통령 ‘이광수’, 에이스 ‘송지효’ 목소리 연기 첫 도전!
싱크로율 100%로 봄방학 극장가 접수 준비 끝!


SBS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함께 맹활약을 펼치며 사랑받고 있는 두 배우 ‘초통령’ 이광수와 ‘에이스’ 송지효가 <해양경찰 마르코>에 나란히 캐스팅되어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주인공 ‘마르코’ 캐릭터는 독특한 표정과 긴 팔다리가 단번에 배우 이광수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너무도 닮아 수입사 측은 1순위로 이광수의 캐스팅에 나섰다고. 이광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발군의 예능감을 과시하며 예능대세로 떠오르고 있을 뿐 아니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풍부한 내면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가족뮤지컬 주인공 ‘썬더맨’이자 다문화가정의 소년 영광(지대한 분)을 마음으로 받아주는 정일 역으로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 <해양경찰 마르코>에서는 12시간의 장시간 녹음을 거뜬히 소화해내며 마르코에 100% 몰입, 순수하고 정의로운 마르코의 진심을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또한 마르코의 어릴 적 첫사랑이자 음악가를 꿈꾸는 귀여운 소녀 ‘룰루’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에이스’로 불리고 있는 배우 송지효가 맡았다. 섬세한 사극연기부터 수다스러운 코믹연기까지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해양경찰 마르코>에서 ‘마르코’와 함께 원숭이섬과 주민들을 구하고자 재치와 기지를 발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노래는 물론, 목소리 톤의 높낮이를 자유자재로 바꾸며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목소리, 강하고 단호한 목소리 등 각양각색의 목소리를 선보인 송지효는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별한 친분으로 환상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만들어낼 유쾌한 에너지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션! 능력자 ‘카를로’로부터 원숭이섬을 구하라!
마르코가 수행하는 신나는 미션들로 재미 두 배! 감동 두 배!


평화로웠던 원숭이 섬에 어느 날 불법으로 게임천국인 ‘애니팡팡월드’가 들어선다. 화려하고 신나는 게임들로 원숭이 섬 주민들을 현혹한 ‘애니팡팡월드’의 주인인 능력자 ‘카를로’가 거대한 음모를 드러내면서 ‘마르코’의 파란만장한 미션 수행기는 시작된다. ‘카를로’의 모함으로 섬주민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된 ‘마르코’는 모든 의욕을 상실하고 실의에 빠지지만 첫사랑 ‘룰루’까지 납치당하자 원숭이 섬을 구하고 ‘룰루’를 지켜내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에게 주어진 미션은 혹독하기 그지 없다. 무기라고는 전기충격기가 전부인 ‘마르코’에게 능력자 ‘카를로’의 거대한 파괴로봇은 대적하기 벅찬 존재. 온 몸으로 뛰고 구르고 매달리고 떨어지며 위기와 절망의 순간들을 헤쳐나가는 마르코는 과연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마르코의 미션 수행기의 또 하나의 핵심은 개그본능이 살아 있는 마르코의 몸 개그다. 가느다란 팔다리로 허우적대며 최선을 다하는 마르코의 코믹한 표정과 몸짓이 폭풍 웃음을 선사하는 것. 아무리 넘어지고 다쳐도 벌떡 일어서는 오뚜기 같은 모습이 마치 슬랩스틱 코미디처럼 그려져 그를 보고 있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리는 마르코의 모습은 긴박감과 스릴까지 느끼게 해 보는 이로 하여금 결과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케 할 것이다.

게임도, 왕따도 그만! 자연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마르코의 모습을
노래에 담아 교훈적인 메시지 자연스럽게 전달!


<해양경찰 마르코>의 주인공 마르코는 원숭이 섬을 깨끗하게 보호하기 위해 해변을 정비하고 주차를 단속하며 자연보호와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매일 바삐 움직인다. 영화 속에서는 이런 마르코의 의지를 그대로 살려 극중 노래가사에 담아 교훈적인 메시지를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능력자 ‘카를로’의 음모로 게임세상에 빠져버린 원숭이 섬의 주민들이 띠용띠용거리는 전자음에 넋이 빠져버린 모습을 가사에 담은 ‘게임송’, 혼자가 아니고 모두가 친구라는 메시지를 담은 ‘왕따송’ 등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통해 관객들이 보다 친근하게 영화의 주제를 전달받도록 돕는 것.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귀에 쏙 들어오는 흥겨운 리듬에 마르코의 과장된 몸짓과 익살스러운 표정연기, 원숭이 섬 주민들의 귀여운 율동과 코러스까지 더해져 노래는 마치 어린이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재미를 더한다.
탄탄한 구성과 재미있는 스토리로 교훈적 메시지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해양경찰 마르코>는 전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명품 애니메이션으로 특히 엄마와 아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가 끝난 후 교육적인 메시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며 엄마와 아이의 교류를 이끄는 ‘에듀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레고’, ‘안데르센’의 나라 덴마크에서 탄생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키즈 엔터 업계 최강자, ‘조디악 키즈’ 제작 참여로 한층 완성도 높여!


‘레고’와 ‘안데르센’으로 유명한 나라 덴마크에서 탄생한 <해양경찰 마르코>는 ‘노르디스크 필름 TV 재단 (Nordisk Film & TV Fond)’에서 주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노르딕 텔런트 피치(Nordic Talent Pitch)’에서 우승을 거머쥔 얀 라벡 감독의 데뷔작이다. 북유럽 영화 산업의 발달을 이끈 ‘노르디스크 필름(Nordisk Film)’은 1906년에 영화 제작자 ‘올레 올슨’이 설립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된 필름 스튜디오로 무려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해양경찰 마르코> 제작에는 유럽 애니메이션 강국인 덴마크와 프랑스에서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두 참여했다. 덴마크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나이스 닌자(Nice Ninja)’와 세계 3대 미디어 그룹인 조디악 미디어의 계열사이자 키즈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국제적 리더로 맹활약 중인 ‘조디악 키즈(Zodiak Kids)’, 여기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TV채널 ‘카날 플러스(Canal+)’ 까지 제작에 참여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 가장 최고인 팀들이 모두 뭉쳐 4년 간의 정성과 노력을 기울인 끝에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해양경말 마르코>가 마침내 완성된 것이다.
‘나이스 닌자’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이 작품을 창작한 토머스 보르히 닐슨은 “<해양경찰 마르코>는 코미디 요소를 뼈대로 하여 탄생된 이야기이기에 국적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애니메이션이다.”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해양경찰 마르코>는 현재 TV 시리즈로도 제작 중이다.

포토샵, 3D 작업 등을 벗어나 모든 배경을 핸드 페인팅으로 작업!
컴퓨터의 차가운 느낌 대신 창작자의 감성이 녹아들 수 있는 기법 선택!

얀 라벡 감독은 자신이 유년기와 성장기 때 느꼈던 정서를 <해양경찰 마르코>에 담아내려 노력했고, 이를 잘 표현하기 위해 기존의 포토샵을 이용한 3D 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배경을 손으로 직접 그리는 고전적인 방식을 택했다.
최근 만들어지는 대다수의 애니메이션은 컴퓨터를 통해 만들어져 화려하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인다. 하지만 감독은 이 방식은 다소 차가운 느낌이 든다고 판단, 창작자의 정성과 감성이 좀 더 잘 녹여낼 수 있는 핸드 페인팅 기법을 택했다. 물론 이 기법은 손이 많이 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과 수고가 들어감에는 틀림이 없지만 작품에 특별한 감성을 담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낀 얀 라벡 감독은 이런 수고와 노력을 전혀 아까워하지 않았다.

거대한 파괴로봇 속 숨겨진 비밀!
마틴 데니, 레스 백스터의 음악으로 안정감을 선사하다!


얀 라벡 감독의 꿈은 삶이 다하는 날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재미, 그리고 스릴감을 주는 것이다. <해양경찰 마르코>에도 이런 그의 꿈이 곳곳에 녹여져 있다.
그는 영화 속 거대한 파괴로봇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마틴 데니(Martin Denny), 레스 백스터(Les Baxter) 등 따뜻한 느낌을 주는 60년대의 음악을 이용했다. 자칫 폭력적이게 보일 수 있는 장면 속에 따뜻한 느낌의 음악을 넣어 관객들에게 안정감을 전달한 것.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편곡자로 활동하던 마틴 데니는 1957년 ‘Exotica’ 라는 모노 LP를 발매하고 데뷔, 이 용어는 1950 ~ 60년대 하나의 장르로 인기를 끌 정도로 빅히트 되었다. 마틴 데니는 1990년대까지 활동하였고, 최근 컴필레이션 앨범까지 합하면 70여장에 가까운 음반을 발매한 다작 뮤지션이다. 1940∼50년대 정상급 스윙 밴드의 리더였던 레스 백스터는 1956년 ‘Poor people of Paris’가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이국적인 음악을 소개하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던 뮤지션이다.
스크린 속 음악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공들인 감독의 섬세한 노력 덕분에 <해양경찰 마르코>는 유쾌한 웃음과 교육적 메시지, 따뜻한 감성 모두를 효과적으로 담아낸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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