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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2014)
제작사 : 드림로드 / 배급사 : 조이앤컨텐츠그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예고편

전혀 야하지 않은 평범한 로멘틱 코미디 ★★☆  codger 14.11.20



<가자!장미여관으로>에 이은 마광수 원안 프로젝트 제2탄!
사랑보다 섹스에 솔직한 20대 청춘들의 뜨거운 육체의 대화!
더 뜨겁고, 더 노골적인 캠퍼스 남녀의 육체적 탐닉이 시작된다!
 
새롭게 부활한 마광수 원작의 <가자!장미여관으로> 시리즈는 1편에 이어 2편의 개봉과 함께 파격적인 소재와 거침없이 노골적인 정사 씬 등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주목 받았다.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갈증!”을 주제로 한 <가자!장미여관으로2 – 갈증>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받았고 2014년 현재에도 여전히 솔직하고 거침없는 성의 담론이 뜨겁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마광수 원안의 에세이 북이 원작으로 그 동안 연극무대 등을 통해서 끊임없이 관객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작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20대 초반의 캠퍼스 커플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육체의 탐닉을 그려내고 있어 또 다시 스크린에 충격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함께 자라온 절친인 민수(김태한)와 지예(서리슬) 두 남녀가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닌 성숙한 육체를 가진 커플로 거듭나면서 불붙기 시작한 성애의 탐닉과 진정한 사랑을 향한 갈등을 그려낸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각각 세계랭킹에 오른 혈기왕성한 펜싱 선수인 민수와, 상대적으로 아직 꽃피우지 못한 댄스스포츠 선수인 여주인공 지예의 격정적인 사랑의 완성과정을 뜨겁게 보여줄 전망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마광수 원작이군     
2014-11-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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