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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침대 2 : 단적비연수(2000)

공식홈페이지 : http://www.gingkobed2.com/

은행나무 침대 2 : 단적비연수 예고편

[뉴스종합] 하지원·강예원·가인, <조선미녀삼총사> 촬영 임무 완료 12.12.21
[스페셜] 정성렬의 영화 칼럼 01.08.10
이 배우들로 이런 작품이... mokok 10.04.25
너무 실망한.. ehgmlrj 08.02.28
최악의 쓰레기 영화. 텅 빈 요란함. ☆  darkwast 10.09.16
너무나 아쉬운 후속작 ★★★  yserzero 10.08.31
전편과 비교가 마니되는..; ★★☆  mokok 10.04.25



인연의 고리로 얽힌 사랑과 운명을 그린 '판타지 로망 대서사시'

  [단적비연수]는 전편 [은행나무 침대] 주인공들의 전생으로 거슬러 올라가 '한 여인의 야욕과 증오로 시작된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운명'을 그린 판타지 로망 대서사시. 이별마저 받아들인 한없는 사랑의 '단'. 절대적이고 비장한 사랑의 '적',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슬픈 운명을 타고난 '비', 소유할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의 '연'. 그리고 이들의 사랑의 역사와 운명을 지배하는 '수'.
여족장 '수'의 천하를 삼킬 야심과 증오는 네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가로막고, 그들의 끊을 수 없는 인연의 고리는 [은행나무침대]로 이어진다. 이처럼 씨줄과 날줄처럼 얽혀있는 인연의 끈은 운명보다 강하게 삶의 깊숙한 곳까지 파고든다.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며 받아들이는 인물과 운명을 헤쳐나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사랑의 절대성과 영원성에 대해 의미있고 심도깊은 질문과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
패션 디자이너의 정교한 손길을 거쳐 탄생한 600여벌의 의상

  [은행나무 침대]에서 환타스틱하고 세련된 의상을 보여준 패션 디자이너 박윤정이 맡았다. 수 백권의 자료를 토대로 연구하여 시대를 초월하는 독특한 의상을 만들어냈다. 마, 가죽, 모피, 대나무 등 천연 소재를 활용한 의상은 거칠고 투박하지만 깊이있는 멋스러움이 배어있다. 단아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동양적인 선의 미를 한껏 살려냈고, 금속성 장신구들은 세련되고 미래적인 느낌을 준다. 무려 600여벌에 달하는 의상을 재단부터 바느질까지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했고 6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특히, 김윤진(연 역)의 의상 중 한 벌은 700개가 넘는 좁쌀 크기만한 구슬을 하나하나 꿰어 만들었고, 무사들 의상은 산청에서 직접 베어온 대나무를 쪼개고 가죽끈으로 엮어서 제작했다.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

  [단적비연수] 영화음악은 음악감독 한 사람이 도맡아하는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프로듀싱 시스템을 적용해 기획부터 제작까지 철저한 계획하에 준비되었다. 촬영 시작과 동시에 영화음악 제작에 돌입해 일부장면은 미리 만들어진 음악을 틀어논 상태에서 촬영하기도 했다. 기존의 가요나 팝을 사용하지 않고 영화의 분위기를 고려해 작곡된 오리지날 창작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내는데 비중을 두었다. 영화 속에서 나오는 '나무호각'의 경우는 여러 악기 소리를 믹스해서 새로운 소리를 만들었다. 동양적인 분위기를 살린 세계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기 위해 북한의 개량된 관악기를 들여와 사용하기도 했다.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클래식 사운드에 동양의 악기를 접목시킨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은 영화의 감동을 한층 고조시킨다. 특히, OST에는 호소력있는 가창력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J가 참여해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총 29명 참여)
apfl529
말도 없이...     
2010-08-21 00:46
mokok
 
 재밌어요
    
2010-04-25 16:27
kisemo
기대     
2010-02-24 16:14
his1007
 배우들로 이런 작품이...     
2010-02-23 08:52
cgv2400
캐릭터만 부각댔던...     
2010-01-05 10:46
jun150
재밌어요     
2009-09-21 19:09
mooncos
스케일에 비해 많은것을 담고있지못하다     
2009-07-16 00:33
skdltm333
1편이 더 잼낫던..     
2009-06-20 19:12
gurdl3
아쉬운 출연진     
2009-06-05 02:41
joynwe
2편과 1편의 지나친 차이...     
2008-10-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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