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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 헬(2001, From Hell)
제작사 : 20th Century Fox, Underworld Entertainment, Stillking / 배급사 : 20세기 폭스

프롬 헬 예고편

[리뷰] 세기말, 그 비릿한 혼돈 02.03.14
[뉴스종합] 런던의 살인마 잭 더 리퍼 02.02.26
(영화사랑)프롬헬★★★ lpryh 02.03.21
조니를 사랑하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assam1025 02.03.19
잭 더 리퍼에 대한 또 다른 해석... ★★★★☆  w1456 11.04.04
조니 뎁의 취향이 보이는 영화 ★★★★★  korealovmov 10.04.25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좋아하진 않으나.. 재밌게 봤다. 스토리가 굿~^0^// ★★★★★  jack22xx 10.02.12



사람들은 언젠가 과거를 회상하며, 나 잭 더 리퍼가 20세기를 창조했노라고 말할 것이다.


그는 공포이자 어둠이다.

역사상 가장 악명 높고 불가사의한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 그는 1888년 장장 10주에 걸쳐 잔인하기 그지없는 살인을 저질렀다. 런던 일대는 공포로 잠식되었으며, 잭 더 리퍼는 최초로 신문이 주목한 희대의 살인마라는 명예(?)를 갖게 되었다. 당시 무성한 소문과 공포를 만들어 냈던 살인마 잭 더 리퍼는 끝까지 체포되지 않았으며, 그의 정체에 대해서 아직까지 수많은 이론과 루머만이 난무할 뿐이다(심지어 잭 더 리퍼가 악마였다는 설도 있다).
[프롬 헬]은 바로 이 잭 더 리퍼의 전설적인 살인행각을 소재로 한 긴장감 넘치는 심리물이다.

About the Production I

[사회에의 위협], [데드 프레지던트] 등으로 젊은 관객들과 평론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휴즈 형제가 전설적인 살인마 잭 더 리퍼에 관심을 가진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그들은 일곱 살 때 레너드 니모이의 [버려진 인물을 찾아서]를 통해 잭 더 리퍼를 알게 된 후 그의 이야기에 매혹되었다고 말한다. "너무 무서워서 머리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었죠. 우린 그 사건에 대해 알기 위해 책과 영화, 다큐멘터리 등 모든 것을 뒤졌습니다." 앨런 휴즈의 말이다.
잭 더 리퍼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것은 두 감독만이 아니었다. 자신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구축해 온 배우 조니 뎁 역시 이 위험한 이야기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잭 더 리퍼의 살인행각에 대해 방대한 지식을 자랑하는 조니 뎁은 [프롬 헬]의 신비한 수사관 역으로 기꺼이 뛰어들었다.
"전 어릴 때부터 사물의 어두운 면에 관심이 있었어요. 전 아마 잭 더 리퍼에 대해 25권 이상의 책을 읽었을 겁니다. 대부분은 이론이었는데 모두 가능성 있는 주장이었죠. 사실을 알 수는 없지만요. 세심하게 이 이야기를 이끌어 갈 수만 있다면 위대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조니 뎁의 말이다.

About the Production II

잭 더 리퍼 사건에 최고위층이 연계되어 있다는 음모 이론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 사건은 영국인들에게 미국인들의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을 능가하는 매력을 준다. 명시집 [금기]에서 10번째 시리즈로 출간된 앨런 무어의 유명한 1999년 그림 소설 [프롬 헬]은 왕실책임론을 신봉하고 있다. 영화 [프롬 헬]은 이것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테리 헤이즈와 라파엘 이글레시아스는 음모론에 더욱 초점을 두고 무어의 소설을 각색하였다. "영국 군주가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지는 아직도 미궁입니다." 라고 이글레시아스는 말한다. "그러나 당국이 용의자가 부유한 사람일 가능성 자체를 부인했다는 사실은 의심을 더욱 깊게 하지요. 사회의 해악을 가난한 하층민의 탓으로 돌렸으니까요."
영화의 또 다른 축은 예지능력을 지닌 애벌린과 거리의 여인이자 잭 더 리퍼의 목표물인 메리 켈리의 신뢰와 사랑이다.
"거리의 여자들은 방어 자세를 취했어요." 앨런 휴즈는 말한다. "메리 켈리는 애벌린을 자신을 이용하려는 남자로만 바라보지요. 그의 친절과 성실성에 결국 그녀는 방어막을 풀고 그를 신뢰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훨씬 위협적인 장벽이 그들 사이에 나타난다. 음모와 악의를 지닌 단도가 역사적인 살인마의 손에 쥐어지게 되는 것이다.

Production Design

19세기의 런던 슬럼을 재현하기에 21세기의 런던은 너무 현대적이었다. 고심하던 제작진들의 선택은 고풍을 간직한 체코의 프라하. 그러나 고궁으로 둘러쌓인 프라하조차 신비스럽고 어두운 런던의 화이트 채플로 적절한 지역은 아니었다. 이에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미술 감독 마틴 차일즈와 휴즈 형제는 마지막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앵글을 잡아보아도 화이트 채플과 비슷한 지역을 찾을 수가 없었죠. 그래서 벌판 한복판에 도시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새로운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되었지요.”
차일즈는 프라하의 허허벌판에 수백장의 사진과 세부적인 도면을 사용하여 세트장을 설계했다. 170여명의 공사팀이 밤낮으로 쉬지 않고 12주 동안 세트를 만들었으며, 지방 양조장과 관공서에서 빌린 수세기 지난 자갈을 이용한 거리 만들기를 끝으로 작업이 완료되었다. 그렇게 19세기 런던의 슬럼 화이트 채플, 잭 더 리퍼의 무대가 화려하게 재현되었다.
치밀하기 그지없는 휴즈 형제는 건물과 자갈의 위치, 깨진 창문의 위치까지 상세하게 지정하였다. 그리고 마법사라 불리우는 마틴 차일즈는 감독의 까다로운 요구를 120% 완성해냈다.

About the Special Effect

피비린내 나는 특수효과는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무자비하게 난도질당한 희생자의 시신을 자세히 묘사하기 위해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사용된 밀레니엄 이펙트가 도입되었다. 여기에 12명의 미술가와 장인들이 9주에 걸쳐 피해자들의 머리카락과 이, 눈, 필요한 상처 등을 세심하게 만들어 냈다.
특수효과 감독 스티브 페인터는 팀을 이끌고 수개월 동안의 조사를 거쳤다. "우리는 인형을 자세히 연구하여 극히 드문 사진을 얻어냈죠. 정말 정밀하게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의 위치와 벤 상처의 자리와 크기, 깊이를 보여주는 검시관 보고서를 봤습니다."
또한 그들은 여배우를 실리콘으로 본떠 밀레니엄의 런던 숍에서 주형을 만든 다음 피해자의 시체와 정확히 맞춰 디자인하고 옷을 입혔다. "3차원으로 시체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잭 더 리퍼가 저지른 대로 재현하였죠. 정말 끔찍합니다." 라고 페인터는 말한다.

About the Costume Design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의상 디자이너 킴 바렛은 이 영화를 위해 약 400여 벌에 달하는 의상을 만들어냈다. 그녀의 의상은 빅토리아 여왕의 사치스러운 드레스에서 화이트 채플의 거지들의 복식까지 당시 사회의 전반을 한눈에 보여주며, 영화의 분위기를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한다. 바렛은 또한 영화의 긴장감과 분위기, 그리고 각 인물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각각의 캐릭터에 맞게 서로 다른 형태의 의상을 디자인 했다.
예를 들어 감시관 애벌린은 처음에 세인의 이목을 끌지 않는 단정한 검은색 양복을 입는다. 그러나 사건에 깊이 관여하고 살인마에 대한 꿈을 꾸게 되면서 그의 옷은 통제가 안되는 그의 생각처럼 점차 흐트러진다.
바렛이 생각하는 이 영화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는 잭 더 리퍼. 그는 강박 관념 속에서도 자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품위 있고 화려한 의상을 선택했다. 1751년 윌리엄 호가스 작의 기괴한 그림 '잔혹한 보상' 아래서 한껏 치장하고 있는 잭 더 리퍼의 모습은 정말 소름끼친다.



(총 7명 참여)
ninetwob
잔혹하다     
2010-08-12 13:48
wizardzean
밋밋한 영화네요     
2008-03-31 13:08
loop1434
호러물이라기엔 심심하고 스릴러로 보기에도 좀 시원찮은     
2008-01-27 21:15
codger
졸린영화     
2007-04-05 22:27
bjmaximus
재미없고 지루하고 이해할수 없는 스릴러,반전도 별로..     
2006-10-01 11:45
js7keien
잡히지 않은 연쇄살인범,영국의 [잭 더 리퍼]가 세월을 뛰어넘어 스크린을 통해 되살아난다     
2006-08-23 15:38
imgold
약간의 스릴 약간의 미스테리 그리고 쥐꼬리 만한 반전. 조니뎁이라서 참는다.     
2005-02-1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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