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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2020, New Year Blues)
제작사 : (주)수필름 / 배급사 :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새해전야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OTT] 왓챠 신작!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아네트> 등 21.12.24
[뉴스종합] [2월 3주 국내박스] 김영광, 이선빈 주연 <미션 파서블> 1위 21.02.22
새해의 의미를 찾는 이면에 깨어나는 연애세포와 멜로의 감정선 ★★★  ooyyrr1004 23.07.08
매우 평이하고 예측 가능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  yserzero 22.05.08



공감지수 100% 새해 희망지수 200%!
#취업 #연애 #결혼 힘들었던 시간은 이제 끝!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본격 해피 터닝포인트!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의 일주일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로 누구에게나 들뜬 분위기는 물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갖게 한다. 올겨울,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잊고 새로운 희망을 전할 특별한 이야기가 찾아온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조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새해전야>는 취업, 연애, 결혼 등 누구나 경험하고 겪을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우리들의 고민을 네 커플의 이야기 속에 고스란히 담아,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이혼 4년차 자.만.추 형사 ‘지호’와 이혼 소송 중 ‘지호’에게 신변보호 요청을 하게 된 ‘효영’의 로맨스는 지난 사랑의 실패로 새로 찾아온 사랑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통해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앞만 보며 달리다 갑자기 찾아온 번아웃에 아르헨티나로 도망친 ‘재헌’과, 연애도 일도 마음처럼 되지 않아 무작정 여행을 떠난 ‘진아’는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용찬’과 ‘야오린’, 그리고 하나뿐인 남동생의 결혼으로 심란한 동생 바라기 예비 시누이 ‘용미’는 문화적 차이와 언어의 벽을 넘어 새로운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주변의 편견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오해를 쌓아 가는 커플 ‘오월’과 ‘래환’은 오랜 연인들이 겪는 위기와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절로 응원하게 되는 굳건한 로맨스를 보여준다. 이렇듯 <새해전야>의 네 커플은 새로운 한 해의 시작 전 힘들었던 일들을 떨쳐버리고 새해엔 조금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공감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웠던 시간을 보낸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새해전야>를 통해 2020년 유난히 힘든 시기를 보냈을 관객들에게 더 행복해지자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에너지를 북돋아줄 예정이다.

새해엔 새해니깐 <새해전야>!
다양한 볼거리, 응원의 메시지, 스크린 여행까지!
연인, 친구, 가족 모두를 위한 특별한 영화 탄생!


올겨울, 가장 설레는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는 연인, 친구, 가족 모두를 위한 특별한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새해를 앞둔 일주일동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이야기를 담아낸 <새해전야>는 사랑하는 연인, 혹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친구, 항상 곁을 지켜주는 가족까지, 그 누구와 함께 보더라도 서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로 극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한다. 특히 스크린 가득 채워진 겨울이라는 계절감 속 따뜻한 감성부터 새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운트다운 불꽃놀이와 극의 분위기를 더하는 음악까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연초의 분위기를 객석 1열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더욱이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의 이국적인 풍광과 한국영화 최초로 담아낸 이과수 폭포의 전경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흥을 더하며 2020년 여행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관객들에게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특별한 스크린 여행의 기회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새해전야>는 특히 새해를 앞둔 설렘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새해를 맞이하기까지의 일주일이란 기간 동안 이어지는 밝고 따뜻한 감성을 가득 담은 <새해전야>는 소중한 사람과 한 해의 시작을 함께 하고 싶은 분위기를 마음껏 느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2020년 문화 생활에 주춤했던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극장가로 발걸음을 이끌 것이다.

김강우X유인나, 유연석X이연희, 이동휘X천두링X염혜란, 최수영X유태오
매력적인 대세 배우들의 신선한 커플 조합!
조화로운 케미스트리로 믿고 보는 멀티 캐스팅 완성!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까지 매력적인 배우들의 믿고 보는 멀티 캐스팅을 완성한 영화 <새해전야>는 네 커플의 조화로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먼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호감을 얻고 있는 김강우와 사랑스러운 매력의 로코 여신 유인나가 이혼 4년 차 형사 ‘지호’와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 요청을 한 재활 트레이너 ‘효영’으로 만나 선보이는 로맨스 케미는 색다른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결혼전야> 이후 홍지영 감독과 다시 만난 김강우는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감을 내비치며 그 어떤 캐릭터 보다 편하게 연기를 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유인나는 겉으로는 당차지만 속으론 그 누구보다 여린 ‘효영’ 역을 맡아 싱크로율 100%의 연기를 선보인다. 이어,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유연석과 청순 매력의 대명사 이연희가 청춘 케미로 호기심을 더한다. 유연석은 현지 와인 배달원 ‘재헌’ 역을 맡아 겉은 까칠하지만 속으론 누구보다 ‘진아’를 응원하는 츤데레 매력을 선보이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자유로운 매력을 방출한다. 대책 없이 아르헨티나로 여행 온 ‘진아’ 역의 이연희는 그와 함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은 글로벌 예비 가족으로 만났다. 신선한 캐스팅 조합은 물론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완성된 이들의 이야기는 관객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용찬’ 역을 맡은 이동휘는 맛깔나는 열연뿐만 아니라 완벽한 중국어 대사 소화력으로 “새로운 이동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란 홍지영 감독의 말을 짐작케 한다. ‘야오린’ 역의 중국 라이징 스타 천두링은 첫 한국 영화 출연임에도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완벽한 호흡을 통해 극의 완성도를 더했다. 여기에, 예비 시누이 ‘용미’는 연기파 배우 염혜란이 맡아 ‘용찬’과 찰떡 같은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한편,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최수영과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유태오는 오랜 연인 ‘오월’과 ‘래환’으로 분해 사랑 앞에 찾아온 세상의 편견에 마주하는 연인의 딜레마를 그린다. 이들의 신선한 조합과 진정성 있는 이야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새해전야>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은 “네 커플의 이야기를 두 시간 안에 다루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열연해준 배우들 덕분에 아름답고도 밀도 높은 영화로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배우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크린 1열에서 즐기는 이색 여행!
서울에서 19,107km 떨어진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 현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새해전야>는 아르헨티나의 이국적 풍경을 담은 영상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해외여행이 간절한 관객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과는 정확히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아르헨티나는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재헌’과 ‘진아’에게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영화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이다. 이를 위해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스태프와 배우들이 한 팀이 되어 최고의 장면들을 완성시켰다. 아르헨티나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로 꼽히는 산텔모 마켓, 라바셰 광장은 물론 호텔 루프탑과 골목 곳곳의 매력적인 명소들까지 모두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새해전야>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세계 3대 폭포이자, 12개의 폭포가 동시에 떨어지며 큰 굉음을 낸다고 해서 ‘악마의 목구멍’이라고도 불리는 이과수 폭포를 한국영화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과수 폭포는 현지에서도 촬영 허가를 받기 어렵기로 정평이 난 곳이다. 이과수 폭포는 드론 침수로 인한 환경 문제 등으로 몇 년 전부터는 항공 촬영도 허가해주지 않는 곳이지만 제작사 수필름과 인연이 깊은 아르헨티나의 유명 영화제작자 카세타 대표(Alejandro Cacetta) (전 국립영화영상위원회(INCAA) 위원장 역임, <내 아내의 모든 것> 원작 <UN NOVIO PARA MI MUJER> 제작)와의 협업을 통해 관광객이 입장하기 전 최소 인원, 최소 장비만으로 단시간에 촬영하는 것으로 허가를 받아 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과수 폭포까지는 약 1,000km의 거리로 배터리를 비행기에 싣지 못하는 항공 규정으로 인해 제작진은 트럭에 촬영장비를 싣고 17시간을 이동해야만 했다. 폭포 앞에서 ‘재헌’과 ‘진아’가 그간 쌓아 뒀던 속내를 드러내는 중요한 장면을 위해 모든 스태프와 배우는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촬영에 임했고,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이과수 폭포가 전하는 대자연의 위엄을 드라마 속에 완벽히 녹여냈다. 이처럼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된 장면은 단연 <새해전야>의 클라이맥스 중 하나로 손 꼽히며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새해전야>에서는 서울의 청계천, 남산타워, 명동, 신촌, 코엑스 광장 등 주요 데이트 코스의 모습은 물론 새하얀 눈 덮인 강원도의 스키장까지 연말 연시의 풍경을 가득 담아 새로운 시작의 활기차고 밝은 기운을 스크린 가득 전할 것이다.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음악의 힘!
그래미 어워드 4관왕 마이클 부블레&그래미 어워드 2관왕 다이애나 크롤의
‘ALONE AGAIN’
제이레빗의 ‘WINTER WONDERLAND’
불가능에 가까웠던 베사메무쵸 개사까지!


<새해전야>를 완성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바로 음악이다. <새해전야>의 음악은 영화와 뮤지컬 작곡, 음악감독, 음반 프로듀서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지수 음악감독이 맡았다. <건축학개론>, <빅매치>, <7호실>, <나의 특별한 형제>, <결백>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며 인정받아 온 이지수 음악감독은 <새해전야>에서 두렵지만 설렘 가득한 새해의 분위기와 각양각색 네 커플의 다양한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해 내며 한층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그래미 어워드 4관왕에 빛나는 마이클 부블레와 그래미 어워드 2관왕의 다이애나 크롤이 부른 ‘ALONE AGAIN’은 영화 속 모든 캐릭터의 감정들을 하나로 묶어내는 데에 큰 역할을 하며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해당 곡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인 길버트 오셜리반(Gillbert O'sullivan)이 1972년 발표해 미국 빌보드 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명곡 중에 명곡이다. 관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싶었던 감독과 제작진은 곡 사용 허락을 받기 위해서 수개월에 걸쳐서 국내외 관계자들을 설득했다. 결국 진심 어린 요청에 작곡자인 길버트와 아티스트 마이클 부블레, 다이애나 크롤은 마음을 열었고 사용 승인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또한 상큼 발랄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듀엣 뮤지션 제이레빗의 ‘WINTER WONDERLAND’도 <새해전야>에서 들을 수 있다. 제이레빗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재 탄생된 대표적인 겨울 송 ‘WINTER WONDERLAND’는 듣는 것 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한다. 이뿐 아니라 아르헨티나에서 우연히 만난 현지민에게 초대받은 작은 음악회에서 ‘진아’가 부르게 되는 멕시코의 대중가요 베사메무쵸(Bésame Mucho)는 그간 한국어 개사를 허락하지 않았던 원작자 측에서 영화에 대한 내용을 검토한 후 ‘진아’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도록 특별히 한국어 개사 허가를 해주었다. ‘진아’ 역의 이연희의 나직하지만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해지는 베사메무쵸(Bésame Mucho)는 드라마에 깊이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적 분위기는 물론 캐릭터의 감정을 전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하는 <새해전야>의 음악은 영화 속에 자연스레 녹아 들어 <새해전야>를 즐기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완성되었다.

배우들의 무한 연기 변신!
캐릭터를 위한 남모를 노력!
캐릭터 탄생기 A to Z!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멀티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새해전야>가 9명의 매력적인 배우들의 캐릭터를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은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이혼 4년 차에 접어든 강력반 베테랑 형사 ‘지호’ 역의 김강우는 자.만.추의 외로운 싱글남을 연기하기 위해 파격적인 파마머리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친근하고 귀여운 매력의 ‘지호’로 완벽 변신했다. 능력 있는 재활 트레이너이자 다양한 취미 생활까지 빼놓지 않는 완벽주의 ‘효영’역의 유인나는 취미부자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직접 실내 클라이밍과 도자기 수업을 들으며 온전히 캐릭터에 녹아 드는 데 성공했다. 번아웃으로 한국을 떠나 아르헨티나에 머무르는 와인 배달원 ‘재헌’ 역의 유연석은 현지의 삶에 녹아 든 ‘재헌’을 연기하기 위해 유창한 스페인어를 구사해야만 했다. 이에 유연석은 촬영 전부터 직접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촬영 중에도 끊임없이 현지인과 발음을 교정하며 캐릭터를 완성해,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일도 사랑도 뜻 대로 되지 않아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진아’ 역의 이연희는 극중에서 노래 부르는 장면을 위해 한국에서부터 긴 시간 노래 연습을 했고, 현지 스태프와 밴드에게 극찬을 받았다. 특히 ‘재헌’과 ‘진아’가 아르헨티나의 이국적 분위기에 취해 함께 탱고를 추는 장면을 위해 유연석과 이연희는 아르헨티나 촬영 전부터 일주일에 2~3번 만나 맹연습을 했고, 아르헨티나의 멋진 석양을 배경으로 한 명장면을 완성할 수 있었다.

대륙의 예비 신부를 맞이하는 여행사 대표 ‘용찬’ 역을 맡은 이동휘는 대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 계속되는 공부와 연습으로 원어민 못지않은 대사 처리로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야오린’ 역의 천두링 또한 예비 신랑 ‘용찬’과의 호흡을 위해 한국어 실력을 갈고 닦았다. 원예사 ‘오월’을 연기한 최수영은 ‘원예사’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식물에 대해 공부하며 ‘오월’이라는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또한 최수영은 오랜 연인이자 독일에서 온 ‘래환’과의 깊은 교감을 표현하기 위해 독일어를 익히며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래환’ 역의 유태오는 스노보드 선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꾸준한 스노보드 연습을 통해 실감 나는 파라스노보드 국가대표로 변신해 하얀 설원 위를 질주하는 ‘래환’을 멋지게 그려냈다.

연기파 명품 조연 예수정, 이준혁, 조한철, 안세하 합세!
김지영, 라미란, 김광규, 서현우, 최시원, 남보라, 김유리, 오상진까지!
특급 카메오 군단의 든든한 지원 사격!


<새해전야>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 온 연기파 명품 조연과 초특급 카메오 군단이 대거 출연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신과 함께-죄와 벌>, <69세> 등의 작품에서 뇌리에 남는 연기력을 선보여 온 예수정이 ‘오월’의 든든한 조력자 ‘엄마’로 분해 극의 깊이를 더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명품 신 스틸러로 활약한 이준혁은 ‘래환’의 담당 코치 역할을 맡아 <새해전야> 속 따뜻한 감성에 힘을 실어준다. <백두산>에서 숨은 주역으로 주목받은 조한철은 ‘오월’과 ‘래환’ 커플의 갈등의 원인이 되는 에이전시 대표 역을 맡았다. <꾼>에서 감초 역할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 안세하는 강력계 형사 ‘지호’의 후배로 분해 관객들에게 뜻밖에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인 김지영이 ‘지호’와 ‘효영’의 첫 만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로 깜작 등장, 눈길을 끈다. <걸캅스>, <정직한 후보> 등의 작품을 흥행으로 이끈 대세 배우 라미란은 ‘용미’의 절친으로 등장해 찰진 사투리로 웃음을 선사하며 극의 활력을 더한다. ‘지호’가 ‘효영’의 신변보호를 하게 만드는 결정적 역할의 민원실장역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김광규가 맡았다. ‘효영’과 소송 중인 남편 역에는 tvN 드라마 [악의 꽃]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서현우가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진아’의 얄미운 전 남친으로는 최시원이, <무서운 이야기>, <돈 크라이 마미> 등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온 남보라는 ‘효영’의 이웃으로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전한다.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반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주목을 끈 김유리는 ‘지호’의 새로운 출발에 지지를 보내는 그의 쿨한 전 부인 역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오상진은 목소리 특별출연으로 영화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와 개성 가득한 초특급 카메오 군단이 가세한 <새해전야>는 감초 그 이상의 역할을 해내며 적재적소에 등장해 영화 속 네 커플을 하나로 이어주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뜻밖의 반가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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