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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2021, Tomb of the River)
제작사 : (주)아센디오, (주)본팩토리, (주)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조이앤시네마 / 배급사 : (주)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아센디오,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강릉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11월 4주 국내박스] 윤계상 X 박용우 <유체이탈자> 1위 21.11.29
[뉴스종합] [11월 3주 국내박스] 류승룡 <장르만 로맨스> 1위! 21.11.22
스토리 전개가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다 ★★☆  yserzero 22.02.04
이건 뭐.. 급습해서 칼질이면 다 끝나네. ★★  kangjy2000 21.12.25
현실성이 떨어지는 강원도 조폭누아르 ★★☆  codger 21.12.06



대한민국이 기다린 조우! 유오성X장혁!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연기 열연이 펼쳐진다!


<강릉>은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영화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강릉>이 기대를 더하는 포인트는 캐스팅. 두 주연을 맡은 유오성과 장혁은 지난 2015년에 방영한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는데, 범죄 액션 누아르라는 영화의 장르에 최적화된 두 배우의 조합은 <강릉>이 뜨거운 반응을 가장 큰 이유이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대중을 사로잡은 유오성은 강릉 최대 조직의 일원 ‘길석’을 연기해 그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그는 제작보고회에서 <강릉>의 출연 계기에 대해 “<비트>, <친구>를 잇는 누아르의 3부작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는데, 개봉 당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비트>와 개봉한 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역대 3월 개봉작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전설적인 영화 <친구>에 뒤를 이을 영화가 탄생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기대를 자아낸다.

<강릉>에서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역 ‘민석’을 연기한 장혁은 ““맡은 역할이 악역인데, 단순히 악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연민까지 느껴지는 복합적인 인물인 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캐릭터를 소개하며, 입체적인 빌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더했다. 여기에 [추노], <검객> 등의 작품을 통해 자타공인 최고의 액션 배우로 떠오른 장혁의 거침없는 액션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두 남자가 선보일 강렬한 카리스마는 범죄 액션 누아르 장르의 매력을 듬뿍 느끼고자 하는 관객들의 기대치를 100% 충족시켜줄 것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신세계>, <범죄도시> 흥행 계보 잇는다!
낭만까지 담은 범죄 액션 누아르가 온다!


범죄 액션 누아르는 오래 전부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이다. <대부>, <차이나타운>으로 대표되는 네오 누아르부터 <영웅본색>, <천장지구> 등 한때 큰 사랑을 받았던 홍콩 누아르까지, 그 영역은 점차 확정되어갔는데 국내에서도 2000년대 초반 <친구>, <복수는 나의 것>, <달콤한 인생>, <해바라기> 등의 누아르 영화가 연이어 큰 사랑을 받으며 누아르 열풍을 이어갔다. <아저씨>와 <신세계>의 성공으로 이러한 누아르 장르는 보다 대중화되었으며, 현재도 <내부자들>, <더 킹>, <범죄도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범죄 액션 누아르 장르는 매년 꾸준히 선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강릉>은 이러한 범죄 액션 누아르의 흥행 계보를 이을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자들의 거친 전쟁은 관객들에게 장르 특유의 거칠고 서늘한 매력을 가득 안겨줄 전망인데, <강릉>은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낭만까지 담아낼 것을 예고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릉>에서 ‘길석’을 연기한 유오성이 영화에 대해 “많이 거칠어진 시대에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바 있어,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범죄 액션 누아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상황. ‘형근’을 연기한 박성근 또한 “<강릉>은 사람 냄새 나는 영화다”고 이야기해 단순히 거칠고 투박한 매력을 자아내는 것을 넘어 따뜻함을 담은 새로운 범죄 액션 누아르의 탄생을 예고해, 그 관심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박성근, 오대환, 이현균, 신승환 등 연기파 배우 총출동!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매력 장착!
놀라운 시너지 예고하는 최강 배우 군단!


<강릉>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유오성, 장혁이라는 두 베테랑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조연 배우들의 라인업도 탄탄하기 때문이다. 먼저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청렴하고 강직한 검사 ‘강원철’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박성근은 <강릉>에서 ‘길석’의 친구이자 ‘민석’을 쫓는 형사 ‘방현’을 연기한다. 그는 법과 질서를 지키려는 형사의 모습은 물론 강릉 조직의 2인자인 ‘길석’에게 의리를 보이는 모습까지 갖춘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오대환은 <강릉>에서 ‘길석’의 오른팔 ‘형근’으로 분했다. 매 작품마다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그는 이번 영화에서도 그의 강점을 100% 살려 씬스틸러 역할을 해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1987>, <어린 의뢰인>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현균은 ‘길석’을 견제하는 ‘오회장’ 조직의 3인자 ‘충섭’ 역을 맡아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승환은 그와 20년이 넘도록 두터운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장혁과 호흡을 맞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이라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혁이 연기한 ‘민석’의 부하 ‘정모’로 출연한 그는 웃음기를 싹 뺀 카리스마 있는 인물을 연기해 이전까지 그에게 보지 못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더한다.

이렇듯 캐릭터를 200% 소화해내는 배우들이 함께 한 <강릉>은 쟁쟁한 배우 앙상블이 보여주는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릉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담아낸 유머와 깊은 여운
거친 매력과 따뜻한 매력을 고루 선사한다!


<강릉>은 도시명을 그대로 옮긴 제목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밀양>, <곡성> 등 도시의 이름을 제목으로 옮긴 작품이 국내외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도시의 인지도까지 올려준 바 있어 <강릉>이라는 제목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강릉은 부산과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도시로써, 경포해수욕장, 정동진 등 다양한 명소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빙상 경기가 모두 강릉에서 열린 데 이어 최근에는 안목해변에 대규모의 카페 거리를 만들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 <강릉>은 이러한 강릉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물씬 선보일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릉 이곳 저곳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세트 촬영을 최소화한 채 대부분의 장면을 직접 강릉 명소에서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하였는데 그만큼 강릉의 다채로운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릉>을 연출한 윤영빈 감독은 연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강릉 출신인 나에게 강릉은 어린 시절의 정서가 묻어있는 공간이다. 한 번쯤 강릉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애정을 갖고 대본을 썼다”고 답한 바 있는데, 강릉 출신 감독이 담아낸 강릉의 이모저모는 가슴이 탁 트일 만큼 아름다운 영상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는 이처럼 범죄 액션 누아르라는 장르 안에서 강릉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는 한편, 그 안에 활력을 더하는 유머와 여운까지 담아낼 것을 예고해 한 편의 종합 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안겨줄 작품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느낌을 살려 클래식한 매력 더했다!
재미는 물론 위로와 공감까지 담고자 한 감독의 노력!


<강릉>으로 연출 데뷔에 나선 윤영빈 감독은 일찍이 다양한 영화에 스탭으로 참여하면서 충무로에서 그의 영역을 넓혀나갔다. 그가 첫 메가폰을 잡은 <강릉>은 강릉 출신인 그가 어린 시절부터 보고 느낀 강릉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살려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깊은 감성과 깊은 정서는 보편적인 이야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배우들이 다르게 표현하면 전혀 다른 영화가 되는데, 이야기를 세상 새롭게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가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하면서 <강릉>에서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클래식한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더했다. 범죄 액션 누아르라는 장르에 애틋한 추억과 향수를 간직한 이들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 이와 함께 “경쟁의 규모가 달라진 시대에 위로와 공감을 드리고 싶었다. 위로라는 것이 대단한 게 아니라 내가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는 것,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 영화를 보고 위로와 공감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는 말을 덧붙여 더욱 영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많은 것이 변해가고, 변해감에 따라 경쟁도 치열해지는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강릉>이 어떤 뜨겁고 묵직한 힘을 선사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캐스팅 과정에서 무엇보다 연기력을 1순위로 두고 캐스팅에 돌입했다는 감독은 유오성, 장혁을 필두로 한 배우들과 여러 현장에서 막역한 모습을 보여주며 <강릉> 팀의 남다른 팀웍을 입증한 바 있다. 오래 전부터 시나리오를 준비해 온 감독이 연기력을 중심으로 캐스팅한 환상적인 배우들과 펼칠 완벽한 시너지는 영화 <강릉>을 기대하게 하는 또 다른 이유이다.



(총 2명 참여)
codger
너무 잔인하군     
2021-12-06 06:43
penny2002
전형적인 한국식 조폭 영화 클리셰의 모음집     
2021-11-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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