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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방전설(2006)
제작사 : 싸이더스FNH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ddukbbang.co.kr

뚝방전설 예고편

[인터뷰] 뚝방에서 만난 날라리 오빠들?! 박건형 이천희 MC몽 06.09.18
[뉴스종합] 연애참! <일본침몰> 끌어내리고 박스오피스 1위! 06.09.11
뚝방전설 sunjjangill 10.10.09
배우의 힘-유지태 dozetree 10.07.08
나름 재미있네요.. 유지태는 어떤 역이든 다 소화해내는 ★★★★  w1456 14.11.09
재밌게봤어요, ★★★  syj6718 10.07.28
킬링타임용으론 괜찮네... ★★★☆  rnldyal1 10.07.27



니들이 전설을 알아?
대한민국 방방곡곡 살아 숨쉬는 18:1의 전설, 그 진실이 밝혀진다!


모든 이가 가지고 있는 무용담은 이렇다. 18대 1로 싸워도 상처하나 없었고, 세상 무서울 것 없이 잘 나갔으며, 이름만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전설적인 청춘이었다고. 하지만 자신이 1이 아닌 18중에 한 명이었다거나, 단지 잘나가는 친구의 가방을 들어주었다거나 하는 진실은 전해지지 않는다. <뚝방전설>에는 바로 이 18대 1의 무용담의 진실이 거친 액션, 그리고 재치 넘치는 유머와 함께 펼쳐진다. 한 때 잘 나가는 과거를 가졌던, 그 주위를 얼쩡거렸던, 혹은 그 무리를 피해 다녔던, 관객들은 <뚝방전설>속 세 청년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하면서 한가지 진실을 발견할 것이다. 돌이켜 보면 청춘의 순간이 가장 빛났던 시절임을, 그리고 그 때의 기억이 현재의 인생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도. 그렇다. 전설 아닌 청춘이 어디 있겠는가!

이종격투기의 리얼함과 정통액션의 드라마틱함이 공존한다!
죽기 살기로 덤벼드는 ‘프리스타일 액션’ 대폭발!


<뚝방전설>에는 무용담에 등장하는 온갖 형태의 액션이 등장한다. 일진을 가리는 학원 맞짱부터 동네 양아치 무리들이 펼치는 막싸움, 쇠파이프와 사시미가 난무하는 살벌한 조직간의 나와바리 전쟁까지. <뚝방전설>에서 펼쳐지는 액션은 이종격투기의 강렬하고 잔인한 리얼리티와 함께, 남자들의 로망이 물씬 느껴지는 정통액션의 드라마틱함이 공존한다.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젊음의 무모함이 돋보이는 <뚝방전설>의 액션은 룰도, 한계도, 수위조절도 없이 죽기 살기로 덤벼드는 일명, ‘프리스타일’이다. 액션연기의 마에스트로 정두홍 무술감독의 지휘 아래 주연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완성된 <뚝방전설> 액션의 하이라이트는 영화 후반 등장하는 최후의 ‘뚝방대첩’. ‘치수파’와 ‘뚝방파’를 상대로 뚝방을 지키기 위해 ‘노타치파’가 펼치는 마지막 혈투는 생생한 리얼함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장, 관객들에게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것이다.

타이밍은 기본, 창의력이 관건!
개성 넘치는 청춘들이 ‘혈기왕성한 코미디’로 질주한다!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 적재적소에 배치된 재치 넘치는 대사들은 <뚝방전설>이 가진 또 다른 필살기다. 혈기왕성한 청춘들이 서로 뒤엉켜 으르렁거리는 싸움판에 딱 어울리는 주옥 같은 대사들이 캐릭터와 한 몸처럼 결합해 관객들에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나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 여기에 보지도 듣지도 못한 창의력 넘치는 기발한 육두문자의 향연은 상상을 초월하는 코믹한 상황들과 어우러져 웃음을 배가 시킨다. <뚝방전설> 속 한 때 잘 나가던 주인공들의 버릇없는 언어생활은 관객들을 사정 없이 웃겨주는 동시에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삼박자를 고루 갖춘 유쾌한 캐스팅!
박건형-이천희- MC몽, 맞춤형 캐릭터로 뚝방 집결!


<댄서의 순정>의 춤 연기로 스크린에 안착한 박건형, 모델로 데뷔해 한 발 한 발 연기자의 길을 착실히 걷고 있는 이천희, 유쾌한 에너지로 브라운관을 누비던 만능 엔터테이너 MC몽이 마치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듯한 캐릭터로 <뚝방전설>에 모였다. 박건형은 춤에 이어 액션에 도전, 카리스마 넘치는 전설의 싸움꾼 정권으로 날렵한 몸연기를 다시 보여줄 예정이며 순진함과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이천희는 조용하지만 엉뚱한 싸움꾼 성현으로 데뷔 이래 첫 주연에 도전한다. 여기에 MC몽이 마치 자신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캐릭터로 영화배우로 데뷔, 입만 살아 있는 전설이자 노래교실강사 경로를 맡아 가수 출신다운 노래실력을 뽐내며 <뚝방전설>의 코미디를 책임질 예정이다.

연출력은 이미 검증됐다!
<양아치어조> 조범구 감독의 야심 찬 도전!


<장마><어떤 여행의 기록> 등의 작품으로 단편 영화계의 최고 스타 자리에 올랐던 조범구 감독. 그는 <양아치어조>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데뷔작이라는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뤄냈다. 탁월한 캐릭터 묘사와 남다른 주제의식으로 연출력을 검증 받은 조범구 감독이 <양아치어조>와 동일한 출발점에서 있는 <뚝방전설>을 통해 상업 영화 감독으로 야심찬 도전을 시도한다. 전작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상상으로 머물렀던 모든 것을 시각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그가 보여 줄 전설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해 보자.

유례없는 막강 조연진!
오달수, 임현식 등 연기파 배우들도 전설 만들기에 전격 합류!


<뚝방전설>에는 개성 넘치는 세 명의 주인공 외에도 이름만으로 작품의 신뢰를 높여주는 조연들이 포진하고 있어 그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전방위적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연기파 배우 오달수가 건달의 낭만을 잃지 않은 쇠락한 보스 나상춘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애드립 연기의 달인 임현식이 ‘노타치파’의 전신 ‘물레방아파’의 창시자 유씨로 등장, MC몽과 부자연기를 펼치며 <뚝방전설>의 코미디에 일조 했고, 개성파 배우 김수현이 ‘노타치파’에 맞서는 ‘뚝방파’의 보스 안상수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해 주었다. 이 외에도 색깔 있는 여배우 조미령, 정우혁 등의 실력파 조연들이 대거 포진, <뚝방전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총 48명 참여)
ninetwob
캐스팅이 문제...     
2010-03-25 12:52
kisemo
보고싶네요     
2010-01-31 12:52
seok2199
그냥저냥     
2009-09-26 22:46
im2hot
mc몽 이후로도 계속 영화판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더라면
연예인 생활 접었을듯..     
2009-02-27 23:40
joynwe
몽과 이천희가 주연     
2008-08-03 10:02
wizardzean
연기가 조아요     
2008-02-14 14:22
qsay11tem
느낌은 좋은데..     
2008-01-03 13:02
mckkw
유지태 포스 최고다.     
2007-09-16 15:17
joynwe
별로     
2007-08-17 05:07
qsay11tem
잘봄     
2007-06-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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