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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암살 커넥션(2001)


재밌다 ㅜㅜ ★★★★  director86 08.05.20
서덜랜드 넘 멋지지 않나? ★★★★☆  locolona 07.04.26
24 시즌1 반복되는 인질극이 긴장감 보다는 짜증을 유발한다. 근데 한번시작하면 끝을보게만드는 중독성 강 ★★★☆  nampark 06.07.18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상을 석권한 최고 인기 화제작!

24시간의 사건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리얼 타임 액션 스릴러!

[24]는 하루 동안 발생한 사건을 한 시간 단위로 나눠 24개의 에피소드에 담아낸 독특한 형식의 액션 스릴러이다.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의 사건을 보여주는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밤 11시에서 자정까지의 사건을 그린 스물 네번째 에피소드로 사건을 종료하는 동시에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처럼 참신하고 독특한 설정의 [24]는 지난 2001년 11월 첫 시즌이 방송되자 마자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고, 현재는 두 번째 시즌이 절찬리에 방송되고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테러 진압대 요원인 잭 바우어. 그는 하루동안 두 가지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하나는 대통령 후보인 데이빗 팔머 상원의원 암살 음모를 저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납치된 딸을 찾아내는 것이다. 특히 암살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부의 스파이를 색출해야 한다. 시간이 흐르고 암살 예정 시간이 다가오면서 잭은 점점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이처럼 제한된 시간 안에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각종 시상식 39차례 노미네이트, 9차례 수상!

이 작품의 독특한 편집과 촬영은 리얼 타임이라는 구성의 묘미를 돋보이게 하는 핵심 요소이다. 동일한 사건에 개입된 인물들이 다른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맞이하는 상황을 한 화면 안에서 동시에 보여주는 화면분할 방식은 긴장과 스릴을 배가시킨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카메라는 사건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담아낸다. 숨막히는 총격전과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 등 정교하게 연출된 액션 시퀀스도 주목할 만하다.
[24]는 참신한 설정과 뛰어난 완성도를 바탕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01년 11월에 시작된 신설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39차례 노미네이트 되어 9차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먼저 2002년 골든 글로브에서 키퍼 서덜랜드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올해도 2년 연속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02년 에미상에서는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등 모두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편집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 2002년 골든 새틀라이트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올해도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2년 TV 비평가 협회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프로그램과 최우수 신설 프로그램, 두 개 부문을 석권했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명제작자와 블록버스터 액션 대가의 만남!

이 작품을 이끌어 가는 인물은 테러 진압대 요원 잭 바우어와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서 암살의 표적이 된 상원의원 데이빗 팔머이다. 잭 바우어 역할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키퍼 서덜랜드는 1990년대 초까지 [유혹의 선] 등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활약했고, [트윈 픽스], [어퓨굿맨], [다크 시티]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데이빗 팔머 역의 데니스 헤이스버트는 각종 비평가상을 휩쓴 토드 헤인즈 감독의 [파 프롬 헤븐]에서 주인공 줄리안 무어의 상대역으로 출연하여 올해 골든 새틀라이트 어워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이다. 그 동안 [앱솔루트 파워], [히트] 등 남성적인 영화에서 선굵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감독을 맡은 스티븐 홉킨스는 [나이트메어 5], [프레데터 2], [고스트 앤 다크니스] 등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탁월한 특수효과로 독특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감독이다.
제작을 담당한 브라이언 그레이저는 뛰어난 프로젝트를 성사시켜 명성이 자자한 거물이다. 그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는 아카데미 23회 노미네이트, 에미상 17회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는 [분노의 역류], [파 앤드 어웨이], [너티 프로페서], [8마일], [뷰티풀 마인드]를 제작해왔다.



(총 3명 참여)
sbkman84
아하하하     
2006-12-30 23:37
sweetybug
와우~~     
2005-02-07 20:48
sweetybug
와우~~     
2005-02-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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