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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2003, Underworld)
제작사 : Lakeshore Entertainment, Underworld Entertainment, Subterranean Productions / 배급사 : (주)쇼박스
수입사 : (주)쇼박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eunderworld.co.kr

언더월드 예고편

[스페셜] 2012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뜨거운 여름의 승자는 누구? 12.05.25
[뉴스종합] 3D로 돌아온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전쟁, <언더월드 4> 국내 개봉 확정 12.01.16
감상. jhkim55 09.11.13
우연히 보다.. 끝까지 본..!! ㅎ ehgmlrj 09.08.06
기대했는데 난왤케 잼없냐.. ★★★  dwar 10.12.16
이런풍을 좋아해서 그런지 볼만햇습니다. ★★★★  gdudwife 10.07.30
뱀파이어와 늑대인간..판타지속의 괴물 자체가 흥미로우니 내용이 뭐든 재밌었다 ★★★★★  emmi 10.07.04



1. 헐리웃 최고의 스텝들이 만들어낸 최첨단의 환상적인 영상

[언더월드]에서 빼놓지 말고 봐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뛰어난 시각효과와 특수분장, 특수효과, 컴퓨터 그래픽 등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배경과 새로운 생명체로 거듭나야 하는 라이칸들을 실감나게 만들기 위해 헐리우드 1급 스텝들이 [언더월드]에 모였다. 과연 어떤 볼거리들이 관객들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들일 것인가? 여기 그 내용을 먼저 공개한다.
[언더월드]의 제작진 가운데 가장 경력이 화려한 사람은 바로 연출을 맡은 렌 와이즈만 감독이다. [고질라], [맨인블랙], [인디펜던스데이] 등에서 특출한 선미안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타임워너, 인텔, 오라클, 액티비젼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광고 연출과 뮤직비디오로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언더월드]를 기존의 디지털 영상으로만 그려지는 것들로부터 철저히 차별화 시켰다.
'우리의 주 관객층은 괴물이 나오는 하드코어 장르의 영화를 숱하게 보며 자란 세대이다. 우리는 매우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마치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만 같은 그런 것들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명제를 안고 제작팀들은 살아있는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최첨단의 복장도 마련해야 했다.
[고질라], [인디펜던스 데이], [스튜어트 리틀]의 특수효과를 맡았던 패트릭 타토 폴로스와 그 팀들은 땀구멍과 모낭까지도 세밀하게 신경을 써서 수 많은 실제 크기의 늑대인간 인형들을 제작했다.
복장은 특별히 고안된 기계장치로 만들어 입술과 혀, 눈이 움직이는 걸어다지는 늑대인간을 만들어 냈고, 실제와 같이 자연스러운 몸놀림을 할 수 있도록 25개의 축을 만들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늑대인간을 새로운 생명체로 탄생시켰다.

2.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곳, 부다페스트

[언더월드]의 촬영지 부다페스트는 현대 속의 과거라 부를 정도로 세련된 도시 분위기와 고풍스러움이 절묘하게 조화 되어있는 곳이다. 이미 [트리플X]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부다페스트는 선명한 색체와 강렬한 인상이 영화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딱 들어맞는 촬영지였다.
귀족층의 뱀파이어족의 분위기를 잘 살려줄 독특한 분위기 고딕 양식의 건물들이 세트가 아닌 실제 건물들로 늘어서 있었고, 지금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인테리어 장식까지 그대로 갖추고 있던 부다페스트는 무엇보다도 [언더월드]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었다.
감독 렌 와이즈만은 '이 영화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내 머릿 속에 들어있던 것들을 아무리 입이 닳도록 나의 생각을 말해도 못 알아듣던 제작진들이 부다페스트를 보자마자 '아 이제 어떤 영화를 구상하고 있는지 감이 오네요'라고 탄성을 내질렀다'고 전한다.
프랑스 파리의 분위기를 약간 띄고있는 우아한 도시 부다페스트는 신기한 건축물과 [언더월드]에 걸맞은 암흑이 짙게 깔린 분위기를 가지고, 마치 트랜실바니아가 헝가리에 속했을 때 뱀파이어와 늑대인간들의 본고장이기도 할 만큼 역사적인 유래가 깊은 부다페스트가 [언더월드]의 주된 촬영장이 된 것은 운명처럼 당연한 일이었다.

3. 하드락과 테크노가 절묘하게 섞인 다크 락의 세계

[언더월드]의 사운드 트랙 허시-허시 프로젝트는 미장센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쿨한 다크 락을 기본으로 영화가 갖고 있는 프로그레시브와 얼터너티브가 잘 어우러진 사운드 트랙이다.
언제나 트렌디한 변신의 대가 데이빗 보위의 Bring Me The Disco King과 빌보드 모던 록 차트의 Top 10에 들며 주목을 받았던 5인조 펑크 록 밴트 핀치의 Worms of the Earth이 [언더월드]가 가지고 있는 블루 톤의 독특한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또, 진보적인 메탈 사운드를 구사하며 하드코어계의 전설적인 밴드 툴의 멤버 제임스 키넌이 몸 담고 있는 어 퍼펙트 서클의 Judith이란 곡도 눈길을 끈다. 키넌의 묵직한 목소리가 영화의 무게감을 더해 주는 Judith는 영화 [세븐]과 [파이트 클럽]을 만든 데이빗 핀처감독이 뮤직 비디오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락과 하드코어, 테크노, 메탈 등 격렬한 비트가 강한 음악을 기본으로 장르적 컨셉이 확실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가세하여 완성된 [언더월드]의 사운드 트랙 허시-허시 프로젝트는 시원한 액션과 귀를 울리는 멜로디로 영화와 함께 강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총 25명 참여)
apfl529
연락이라,,     
2010-08-13 00:58
iamjo
한번 볼만한     
2010-05-10 21:08
apfl529
좋을 것 같아요     
2010-05-02 16:15
kisemo
기대     
2010-02-13 14:21
jhkim55
재밌었어요     
2009-11-13 09:26
ehgmlrj
우연히 봤는데.. 잼있던데요!! ㅎ     
2009-08-06 20:40
joe1017
스타일리쉬 뱀파이어..플스 게임을 보는 듯하다     
2008-08-26 02:21
aesirin
뱀파이어 vs 라이칸 흥미로운 전쟁..     
2008-06-23 03:04
wizardzean
볼거리가 많아요     
2008-02-16 14:10
codger
재밌군     
2008-01-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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