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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2004, Blueberry)
배급사 : (주)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blueberry-lefilm.com

블루베리 예고편

[리뷰] 블루베리 04.05.17
블루베리 sunjjangill 10.08.24
서부영화엉망진창프랑스배우 anon13 09.06.21
내 영혼에 어둠이 찾아오고, 내 안의 공포를 잠재운다..... ★★★  sunjjangill 10.08.24
폼만잡고 연기는 어설프다 ☆  lorenzo 07.12.31
코믹을 거쳐 로맨스로 ★  dreamcinema 07.04.30



프랑스의 쿨한 배우와 할리우드 일급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
영화 성공의 키워드, 딱 맞는 그들을 잡아라!

영화의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캐스팅. 여러 스타급 배우를 대거 기용하는 것도 무리는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적합한 배우를 캐스팅 하느냐하는 것이다. 얀 쿠넹과 뱅상 카셀의 인연은 1997년 <도베르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도베르만>을 촬영 할 때부터 서로의 관심사나 생각이 잘 맞아, 정기적인 미팅을 갖으며 우정을 쌓아 나갔다. 처음 뱅상 카셀이 <블루베리> 프로젝트에 관한 소식을 들었을 때, 그 동안의 인연을 생각해 뚱뚱한 ‘프로싯’의 역할이라도 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감독은 그에게 블루베리 역을 제안을 했다. 뱅상 카셀은 <뫼비우스>의 열성 팬이자 샤머니즘적 사고관에 대해 이해력이 큰 배우라는 점에서 얀 쿠넹이 적극적인 러브 콜을 보냈고, 마침내 뱅상은 블루베리 배역을 승낙했다.
얀 쿠넹의 5년 여간의 작품구상이 뱅상 카셀의 캐스팅으로 구체화되면서 제작자와 감독은 본격적인 배우 캐스팅 작업에 돌입했다. 사랑과 복수의 여인, 마리아 역으로 낙찰된 줄리엣 루이스는 출연섭외에 선뜻 응하면서 얀 쿠넹의 두번째 영화에 대한 강한 기대를 표시했다. 월리 블런트 역으로는 <킬빌Vol.2>을 찍고 있던 마이클 매드슨에게 돌아갔다. 그는 뭔가 신선하고 새로운 영화를 하고 싶었던 터에 이 영화의 출연에 주저하지 않않고, 뱅상 카셀과 함께 작업하는 것에 대해 큰 호감을 갖고 있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2>, <스피드2>의 티무에라 모리슨과 <아미스타드>, <글래디에이터>의 지몽 운스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블루베리>를 위해 하나 둘 모여 들었고 모두들 열정적인 작업이 될 거라 확신했다.


환상의 팀 웍으로 슈퍼-네추럴 어드벤처의 기념비를 세워라!
멕시코와 스페인의 대륙 횡단과 목숨을 건 블록버스터 제작기

멕시코와 스페인 로케이션에서 펼쳐진 <블루베리>의 촬영은 총 20주동안 이루어졌다. 제작진은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일주일에 단 하루만을 쉬면서 촬영 강행군을 이어 나갔고 거의 매주 장소를 바꿔 나가며 사막에서 숲으로, 산에서 동굴로 발을 옮겼다. 문명의 혜택 또한 받을 수 없어 차 대신 말을 타고 다녀야 했고, 전화와 전기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였다. 제작진은 무더운 여름, 멕시코의 어느 작은 오두막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몇 주 동안 옷도 못 갈아입으며 뙤약볕에서 싸워야 했다. 또한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일주일 내내 땅 보다 하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들은 헬리곱터에 몸을 싣고, 폭포에서 급하강하는 역동적인 장면을 잡아내는 근접 촬영을 시도하다가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인해 추락 위험을 경험하기도 했다고.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서의 촬영은 영화 속 가장 아름다운 장면을 탄생시켰다. 배우들의 피로는 점점 누적되면서 컨디션은 최악으로 떨어졌다. 줄리엣 루이스는 폭포 아래 러브 신을 찍기 위해 6시간 내내 수영을 하다가 온 몸에 마비증세가 오기도 했다. 게다가 이른 새벽에 기상해서 멀리 떨어진 촬영장까지 비포장도로를 달려 온 배우들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었다. 결국 그들은 캠핑 카를 랜트 하는 방법을 모색, 밤이 되면 캠프 파이어 주위에 모여들어 시나리오에 관한 이야기 꽃을 피우며 값진 창작의 시간을 가졌다.



(총 6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1 15:50
dreamcinema
코믹을 거쳐 로맨스로     
2007-04-30 13:34
codger
폼만 잡는군     
2007-04-24 23:04
js7keien
선무당이 영화 잡는다     
2006-08-24 11:11
another-27
보고나니까 넘지루해서인지 정신이몽롱했다는~~     
2005-02-26 15:20
jju123
이영화는 별로인듯~~ 비츄~     
2005-02-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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