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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2(1974, The Godfather : Part II)



대부 1에 이어서 2는정말최고.. ogammago 07.04.26
아카데미를 석권한 속편. pontain 07.04.23
1편과 쌍벽을 이룰만큼 무시무시한 걸작 ★★★★  enemy0319 17.01.09
알파치노의 알파치노에 의한 알파치노를 위한 ★★★★☆  bbackboy 12.09.12
별 세개면 족한 영화. ★★★  safellee 10.09.29



1,4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서 뉴욕, 라스베가스, 이태리 등지에서 로케이션 했다. 전편보다는 못하지만 그해 미국에서의 수입만 3,000만 달러가 넘는 성공을 거두었고, 작품으로서는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카데미상에서는 11개부문 후보에 올라,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명작 탐정극 [차이나타운]을 물리치고 작품, 감독, 남우조연, 각색, 미술, 음악의 6개부문을 석권했다. 이것은 아카데미상 역사에 원작과 속편이 작품상을 받은 유일한 경우이다.

2편에서 비토를 연기한 드니로는 콧수염을 기른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은 드니로 본인의 아이디어였다. 이때 찬반이 엇갈려서 동전을 던져서 결정했다고 한다. 또한, 드니로는 1편에서 소니 역으로 테스트를 받았었다. 2편에서는 마이클 콜레오네의 미들네임이 '프란시스'인 것으로 나온다.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냉정하고 치밀한 마이클과 인간적인 보스로 성장하는 과거 비토의 대조다. 마이클의 성장과정과 더불어 그의 아버지 비토 콜레오네가 시실리에서 양친을 잃고 미국으로 건너와 마피아의 보스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영화는 함께 보여주고 있다.



(총 25명 참여)
jhs157
1편보다 더 재미있는데..박짐감이 넘쳐서..
1편은 뭔가...지루하던데.ㅎㅎ     
2007-07-03 23:37
say07
1편에 비해 기대에 못미친다     
2007-05-01 23:32
lovetkfkd
의외로 좋았습니다! 볼만하네요!     
2007-04-30 12:44
js7keien
1편과 더불어 굉장한 속편!
영혼이 핏빛으로 물들 때 마이클은 정상에 도달하리     
2007-04-29 17:15
benetton
시간 때우기는 좋은 영화 같아요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아요~     
2007-04-24 10:49
balcksky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2007-04-23 10:59
dolneco
이 영화 근처에 애들은 가라.
그에게 존경심을 보이지 않는 자들도 가라.
뒤에서 우리 패밀리를 욕하는 짓은 용서하지 않겠다.     
2007-02-09 15:29
bjmaximus
1편을 능가하는 2편,로버트 드니로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2006-10-06 15:08
koreanpride
200분이란 울컥스러운 런타임이다...반지의 제왕2랑 비슷하지...허나 두 영화의 장르가 완전 다르고...반지가 훨씬 재밌을 수밖에 없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난 오히려 대부2를 볼 때 더 몰입하고 지루함을 못느꼈던거 같다...     
2005-02-16 14:33
agape2022
알파치노 연기도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다.     
2005-02-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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