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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바이올렛(2006, Ultraviolet)
배급사 : 스튜디오 2.0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 /

울트라바이올렛 예고편

[뉴스종합] 여전사로 다시 돌아온 밀라 요보비치! 06.06.26
[뉴스종합] [해외뉴스] 2주째 흥행선두에 눌러 앉은 엽기 할머니! 06.03.06
스토리고갈 kooshu 10.10.07
울트라 바이올렛 j1789 10.09.12
처음엔 좋았으나 갈수록 느껴지고 보여지는 수많은 병사들의 답답함과 요보비치의 쑥스러운 포즈들.. ★★★  skdidbswo 13.04.05
밀라 요보비치 너무 좋다.. ★★★★★  w1456 11.06.26
멋들어진 액션과 강인한 여전사 ★★★☆  yserzero 11.03.19



<이퀼리브리엄>의 커트 위머 감독과
<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의 만남!


<제 5원소>, <레지던트 이블 1, 2>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밀라 요보비치’가 <이퀼리브리엄>의 ‘커트 위머’ 감독과 만났다. ‘커트 위머’ 감독은 <이퀼리브리엄>에서 ‘인간의 감정통제’라는 색다른 소재로 날카로운 메시지를 던짐과 동시에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 세련된 영상을 선보이며 두꺼운 팬 층을 확보한 감독. ‘밀라 요보비치’와 ‘커트 위머’ 감독, 이 두 명이 <울트라 바이올렛>에서 만나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는 영화에 대한 강한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제 5원소>, <레지던트 이블 1, 2>로 남성 못지 않은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였던 ‘밀라 요보비치’. 그리고 <이퀼리브리엄>을 통해 CG에 의존하지 않고, 고차원적 카메라 앵글 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한 SF액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커트 위머’. 이들로부터 탄생한 <울트라 바이올렛>은 올 여름, 전작들을 능가하는 시원하며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보여줄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

1980년 ‘글로리아’, 2006년 ‘바이올렛’!
이 시대의 진정한 히로인의 탄생!


대부분의 SF 액션물 또는 그 안에 녹아있는 주인공의 캐릭터가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던 것과는 달리, <울트라 바이올렛>의 여전사 ‘바이올렛’은 영화에 영감을 받아 탄생되었다. 그 영화는 바로 미국 독립영화계의 거장, ‘존 카사베츠’ 감독의 <글로리아>(1980). <글로리아>는 여주인공 ‘글로리아’(지나 로렌스)가 마피아로부터 가족을 잃고,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받고 있는 한 소년을 위해 일당백으로 마피아와 정면대결을 펼치는 작품으로 최초의 진정한 여전사 이미지를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지금까지도 받고 있다.
<울트라 바이올렛>의 여전사 ‘바이올렛’은 몇 년 사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 다른 여전사의 캐릭터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글로리아’로부터 창조된 캐릭터인만큼 단순히 액션만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섹시한 매력과 파워풀한 액션, 모성애,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영상, 더불어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하는 감동, 이 모두를 아우르는 영화가 <울트라 바이올렛>이다.

Special challenge : 그녀의 화려한 대결이 시작됐다!

<울트라 바이올렛>에는 화려한 대결이 곳곳에 포진해있다. 그리고 그 대결의 중심에는 항상 여전사 ‘바이올렛’이 있고, 그녀는 영화 속에서 상상할 수도 없이 민첩하고 파워풀한 액션으로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침투] 영화 초반의 분위기를 한번에 휘어잡는 명 장면으로 돌연변이 여전사 ‘바이올렛’이 비밀무기 탈취를 위해 대사제청으로 위장 침투하는 장면. 인간 비밀요원으로 완벽히 변장하여 최첨단 통제시스템을 유유히 통과하는 그녀의 활약은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탈출] 적의 본거지 중심에서 정체가 발각된 ‘바이올렛’이 최강의 ‘스위퍼A팀’과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장면. 이 장면에서 ‘바이올렛’은 총과 검, 때로는 맨손으로 화려하고 강력한 액션을 선보인다. 마치 춤을 추듯 적들을 유린하는 그녀의 몸놀림은 감각적인 오토바이 추격 씬으로 이어지며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옥상결투] 돌연변이 종족을 배신하게 된 ‘바이올렛’과 그녀를 저지하는 ‘중화 혈맹단’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 초고층 빌딩 옥상에서 벌이는 대결은 아찔하면서도 무한한 쾌감을 선사하는데, ‘커트 위머’ 감독의 전매특허인 ‘건카터 액션’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관객들의 혼을 빼놓는다.

[우물대결] 인간들에게도, 돌연변이들에게도 적이 된 ‘바이올렛’이 ‘식스’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대결로 10초안에 모두를 물리쳐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그녀 못지 않은 강력한 힘과 전투능력을 보유한 여섯 전사들과의 원샷 대결은 이 영화에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700:1 대결 씬]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700대1결투는 영화의 엔딩 부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대사제청 앞에서 악의 화신 ‘덱서스’와 700명에 달하는 그의 최정예 부대에게 포위당한 그녀는 항복하라는 적의 말에 특유의 건방진 미소와 ‘Watch me’라는 짧은 대답을 남긴 채 적들에게 돌진하며 불가능해 보이는 대결을 벌이게 된다.

진일보한 액션,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즐겨라!

<울트라 바이올렛>은 시종일관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액션 시퀀스를 만드는 데는 이미 <이퀼리브리엄>에서 ‘커트 위머’ 감독과 한차례 호흡을 맞춘 스턴트 코디네이터 ‘마이크 스미스’의 지도와 고문이 큰 몫을 했다. 이들은 제작 단계 초기, 기존의 식상한 액션을 피해가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그들에게 영감을 준 것은 ‘리듬체조’였다. ‘마이크 스미스’와 ‘커트 위머’ 감독은 리듬체조의 봉, 리본, 공 등을 이용한 우아하고 다양한 동작을 바탕으로 배우들이 지닌 각각의 움직임을 더해 새로운 무술 스타일의 기초를 만들었다. “이 영화의 액션은 결투라기 보다는 춤을 추는 것 같다”는 평을 들었으며 그들이 노력은 진일보한 스타일리쉬 액션 영화, <울트라 바이올렛>을 탄생시켰다.

고화질 촬영으로 미래세계 구현에 날개를 달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처음부터 끝까지 슈퍼 HD급인 소니 HDW F-950 카메라를 이용, 고화질 포맷으로 촬영되었다. <울트라 바이올렛> 이외에 HDW F-950 카메라로 촬영 된 또 다른 영화로는 현재까지 <스타워즈 II: 클론의 습격>과 <스타워즈III: 시스의 복수>만이 있을 뿐이다. 이 영화를 만든 ‘조지 루카스’ 감독은 기존 HD 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하여 필름 카메라와 동질의 화질을 개선한 HDW F-950 카메라 촬영을 ‘커트 위머’ 감독에게 적극 권장, <울트라 바이올렛>을 통해 고화질 촬영의 진가를 경험케 해주었다. 이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로 HD 카메라 촬영을 경험해 본 <울트라 바이올렛>의 기획자인 ‘토니 마크’가 “<울트라 바이올렛>에서 미래세계의 구현은 고화질 촬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할 정도. 이렇듯 영화는 진일보한 기술력, 고화질 촬영으로 비로서 스크린에서 날개를 달게 되었다.

전투 훈련과도 같은 강도 높은 훈련!

<울트라 바이올렛>에서 밀라 요보비치는 화려하고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인다. 그녀가 스크린 위에서 다양한 무술을 응용한 현란한 액션을 선보이기까지는 길고 고된 트레이닝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그녀는 여전사 ‘바이올렛’으로 보다 완벽히 분하기 위해 스턴트 코디네이터에게 일년 동안 여배우로서는 벅찬, 전투 훈련과도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거의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하는 운동선수 수준으로 훈련을 받았다. 이렇게 복잡한 액션 기술을 요하는 영화를 해 본 적이 없었고, 이렇게 긴 준비기간을 가져본 적도 없어 너무 힘들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라고 할 정도. 이렇게 완성된 그녀의 절대액션, 무한액션은 그녀의 카리스마와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총 28명 참여)
wizardzean
평이한 영화네요     
2008-03-25 14:05
dlsgud22
최고 ~~     
2007-10-15 22:04
qsay11tem
무시워요     
2007-09-04 21:25
szin68
밀라를 안 좋아할 수 없다니까     
2007-04-30 23:05
bong6611
생각보다는 아쉬웠습니다! 그런데로 전개는 평이합니다     
2007-04-25 14:56
lolekve
밀라요보비치.. 최고네요 ㅠㅠ     
2007-04-10 15:19
codger
이퀼리브리엄 아류작     
2007-04-01 14:46
js7keien
여성판 이퀼리브리엄을 꿈꾸다가 허장성세로 막을 내린다     
2006-10-08 22:32
hrqueen1
밀라 요요비치를 위한 액션인 것 같은데요....     
2006-09-17 14:53
bumcx
볼거라고는 요보비치 뿐이였다     
2006-08-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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