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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2007, Sunshine)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sunshine

선샤인 예고편

[리뷰] 관람안내! 인간의 욕망에 대한 보고서! 07.04.17
[뉴스종합] <선샤인> 연기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동양 배우들! 07.03.26
꺼져가는 태양 yunjung83 10.02.15
태양을 살리기보다는 끝까지 봐야하는 나를 살려줘 ex2line 09.04.09
격정적으로 끌고가려는건 이해하는데 후반부가 좀. 뒤죽박죽에.. 중후반에 팟 팟 거리는거 섬뜩했음 ★★★☆  tree 18.07.26
초중반까진 긴장감 넘친 구성이 좋았지만 마무리가 아쉽 ★★★  penny2002 17.04.20
걸작이 될 뻔 했으나 마지막에 삐그덕. 그래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 ★★★☆  chorok57 14.09.19



지구를 위협하는 재앙, 이제는 태양이다.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 100%의 현실이 눈앞에 펼쳐진다.

 
만일 태양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이것은 단지 공상과학 영화속에나 등장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로 태양은 100억년이란 수명을 가진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행성이며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현재로부터 50억년이란 시간의 수명이 남아있다. 하지만, 영화는 가까운 미래에 태양이 수명을 다하고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엄청난 가설을 내놓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구의 환경오염과 급변하는 우주 은하계의 움직임으로 볼 때 전혀 가능성이 제로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영화는 2004년 미국 과학주간지에 실린 태양의 수명과 관련된 과학기사에서 모티브를 얻어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 한 후 실제 물리학자의 과학적인 검증을 거쳐 영화를 제작했다.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SF. 대니 보일의 SF가 특별한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거대한 우주선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사투
누군가 살아남아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태양을 살려내기 위해 8명의 대원을 태운 거대한 우주선이 태양을 향해 날아간다. 이글거리는 거대한 태양은 창조주의 현신인 듯 위압적이고, 열기가 그대로 전해오는 듯 사실적이다.
노출되는 순간 모든 사물이 8초안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드는 태양이 외부에 도사리고, 우주선 내부에선 의문의 존재에 의해 대원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간다. 출구라곤 전혀 없는 우주공간에서 사람들의 숨통을 죄여오는 긴장감은 보는 이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밀도있는 드라마와 볼거리가 제대로 갖추어진 영화, 이것이 [선샤인]이다.

영국의 대표감독 대니 보일과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전세계를 아우르는 스타들의 결집


이름만으로 브랜드가 되는 완성도를 보장하는 영국의 대표감독 대니 보일과 아시아, 유럽, 미국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선샤인]을 위해 뭉쳤다. 차세대 스타 실리언 머피,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해 아시아의 대표적인 여배우 양자경, 사나다 히로유키, 로즈 번 등 이 바로 그 주인공들.
이처럼 전세계적인 배우들의 캐스팅에는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우주개발의 중심에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자라잡고 있을 것이라는 과학계의 전망이 한몫을 했다. 어떤 영화보다 아시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게 된 데는 이처럼 정확한 과학적인 예측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니 보일 감독의 첫 SF영화를 위해 한자리에 결집한 이들 쟁쟁한 배우들은 영화속에서 그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대니 보일 감독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SF 액션 스릴러를 만들어냈다.

완벽주의자 감독에 완벽주의자 배우들의 조합이
만들어 낸 완벽한 하모니 !!


영화를 제작하기 전 준비과정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대니 보일 감독의 완벽주의적인 근성이 <선샤인>에서도 예외가 될 수 없었다.
대니 보일 감독은 캐스팅이 완료되자 마자 전 배우들을 소집해 3주간의 철저한 리허설 기간을 가졌다.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배역을 연구하고 연기준비를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실리언 머피는 실제 물리학자인 CERN(유럽 우주항공센터) 브라이언 콕스 박사와 함께 제네바 우주 항공 센터에서 브라이언 콕스의 연구과정을 지켜보며 그를 모델로 배역을 연구했고, 극중에서 메이스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는 NASA의 우주비행사 다니엘 버스츠를 만나 그의 경험을 공유하며 실제 우주비행 체험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에 모든 배우들이 스쿠버 다이빙, 스턴트 트레이닝, 비행 시뮬레이션, 무중력 비행을 체험하고 천문학, 물리학 강의를 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극중에서 배우들이 우주선에서 오랫동안 함께 생활하는 상황을 실제 체험하기 위해 배우들을 2주동안 같은 장소에서 함께 생활하도록 했다. 전세계에서 모인 배우들은 부득이하게 합숙생활을 해야 했으며, 이 같은 경험은 어떤 영화에서 보다 돈독한 배우들의 유대감을 가져왔고 그들의 완벽한 호흡은 영화속에 그대로 빛을 발했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거대한 태양의 놀라운 모습,
규모와 사실성에서 압도하는 태양, 최초로 영화속에 등장하다 !!


대니 보일 감독의 철저한 준비성은 프로덕션 과정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무엇보다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양의 모습을 영화속에 담아내는 것. 태양은 근접에서 촬영된 사진이나 자료가 없기 때문에 태양의 실제 온도와 반사각도를 계산해서 미니어처와 CG로 태양을 만들어냈다.
“태양의 규모를 예상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거대하고 보여지는 태양의 빛이나 온도도 예측하기가 쉽지 않았죠. 태양의 아름다움과 위협적인 모습을 동시에 표현해 내기 위해 애썼죠.’라고 시각효과 총감독 톰 우드는 설명한다.
촬영 감독 어윈 커츨러는 태양의 물리적인 면을 표현해 내기 위해 우주선의 외형을 한쪽엔 금색 방어막을 설치하고 한쪽엔 완전히 어둡게 처리해 강한 대비효과를 가져오도록 하고 셀룰로이드를 활용해 태양에 노출되는 효과를 만들어 냈으며, 보는 이들이 의도적으로 어두운 면에 시각적으로 적응하게 만들어 태양의 강한 빛을 강조한 기법을 사용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태양은 스크린을 태울 듯이 사실적으로 느껴져 태양의 존재에 대해 영화속 인물들처럼 경외감을 느끼게 만드는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태양을 향해 날아간 위대한 이카루스, 영화속에 되살아 나다.
런던 동부에 만들어진 초대형 우주선 세트,
NASA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규모 !!


태양과 더불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바로 영화의 주 무대가 되는 거대한 우주선 이카루스 2호. 영화속에서 이카루스 2호는 금색 패널로 만들어진 지름이 1마일에 이르는 거대한 방패막으로 이루어져 빛을 반사함으로써 엄청난 태양열로부터 우주선을 보호해준다. 제작진은 런던 동부에 대규모 우주선 세트를 제작했고, 그속에 우주선의 세부적인 내부시설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제작진은 우주선의 외형은 미니어처로 처리하는 한편, 총 8개의 방음세트장에 우주선의 내부를 그대로 옮겨왔다. 여기에는 포드, 필립스사와 작업을 하고 있는 유명한 미래파 디자이너 리처드 세이무어(이미 20년전에 무선 주전자를 디자인한 바있는)의 감수를 받아, 앞으로 50년 후 우주선에서 구현될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영화속에 재현하기 위해 애썼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산소정원, 지구와의 화상통신, 우주인의 향수병을 치료하는 방식, 내부 공간, 우주복 등 모두에 미래컨셉적인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우주선에서 자체적으로 산소와 식량을 생산해 낼수 있는 산소정원은 장기간의 우주항해를 현실적으로 가능할수 있게 만드는 핵심장치이며 NASA의 연구 자문까지 더한 획기적인 장치이다.
그 다음으로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영화속에서 대원들이 착용하는 우주복. 이 우주복은 다른 영화와는 차별화 된 태양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해 줄 것이라 믿어 질 만큼 독특한 디자인의 우주복이어야 했다. 대니 보일 감독은 [비치]에서 함께 작업한 수터랏 라랍에게 우주복의 디자인을 의뢰했고, 라랍은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와 사무라이, 중세의복 등을 참고로 전혀 새로운 느낌의 우주복을 디자인했다. 육상선수들이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열호일과 유사한 마일라라는 소재를 활용해 빛을 반사하는 독특한 느낌의 우주복을 만들었고, 여기에 거대한 헬멧을 만들어 얼굴을 보호하도록 했다. 특히, 이 헬멧엔 대니 보일 감독의 아이디어로 카메라를 부착해 실제로 우주공간에서 우주인이 움직이는 모습을 생중계하는 듯한 효과를 가져오도록 만들었다.



(총 71명 참여)
hrqueen1
 SF,액션 어느 장르일까요?     
2006-09-12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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