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닌자거북이 TMNT(2007, T.M.N.T.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제작사 : The Weinstein Company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정아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mnt.co.kr

닌자거북이 TMNT 예고편

[뉴스종합] 메간 폭스, 마이클 베이 제작 <닌자거북이> 리부트 버전 출연 13.02.25
[스페셜] 아스트로 보이는 어떻게 변화 했는가? 10.01.21
발전된 그래픽속에 다시 태어난 닌자거북이들의 업그레이드 sunjjangill 10.08.05
닌자 거북이... joynwe 08.04.01
빠른 전개와 다양한 캐릭터들이 볼만하네요~ ★★★☆  cwbjj 10.10.17
정말 재밌고 내용이 좋다. ★★★★★  ew425 09.08.28
그냥 볼만해요 ★★★☆  dlzb2 09.08.04



세계적인 히트 애니메이션 캐릭터 ‘닌자거북이’
3D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화려하게 부활!


세계적으로 성공한 캐릭터인 ‘닌자거북이’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우리의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뉴욕의 하수구에서 생활하며 밤이 되면 도시를 활보하며 범죄를 소탕하는 이들의 눈부신 활약은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모두의 마음 속에 영웅으로 자리잡은 ‘닌자거북이’가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스크린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가 술렁거렸다.
‘닌자거북이’는 1984년 미국의 미라지 스튜디오에서 발행한 만화로 제작되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1987년, 최초로 2D 애니메이션인 TV시리즈로 제작되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방영되면서 세계적인 캐릭터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이들을 모델로 한 완구, 게임, 의류 등 600여 개의 캐릭터 상품이 제작되어 불티나게 판매되었고 1990년에는 실사 영화로 제작되기에 이르렀다. 총 3편으로 제작된 실사 영화는 극장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닌자거북이’는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플레티넘의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닌자거북이’ 만화책의 원작자이자 TV 시리즈와 실사 영화를 모두 기획한 피터 레어드와 케빈 이스트만은 이번 3D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기획도 담당했다. 그들은 기존의 작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닌자거북이’를 제작하기 위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내고 스타일 면에서도 보다 강력하고 역동적인 비쥬얼을 창조해냈다. 그 결과 실사 영화가 나온 지 14년 만에 혁신적인 영상 혁명을 이뤄낸 <닌자거북이 TMNT>가 탄생했다. <닌자거북이 TMNT>는 <300>을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2007.3.23~3.25)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전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스파이더맨>의 액션, <매트릭스>의 영상, <반지의 제왕>의 스케일
업그레이드 된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를 즐겨라!


1987년 TV용 2D 애니메이션이 나온 지 20년 만에 3D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화려하게 부활하는 <닌자거북이 TMNT>는 그 명성에 걸맞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서 관객의 기대감을 100% 충족시킬 채비를 마쳤다.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장르를 표방하고 나선 <닌자거북이 TMNT>는 <스파이더맨><매트릭스><반지의 제왕> 등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손꼽히는 영화들 못지않은 화려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아찔하게 솟아오른 뉴욕 맨해튼의 빌딩 사이를 활보하는 닌자거북이들의 날렵하고도 유연한 고공점프 장면은 <스파이더맨>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돌리며 박진감과 스릴을 선사했던 <스파이더맨>의 고공점프씬은 애니메이션의 상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여 <닌자거북이 TMNT>에서 더욱 화려하게 탄생했다. 또한 고대 전설 속의 장면을 재현해낸 전사들의 대전투씬은 <반지의 제왕>의 스케일을 그대로 담아낸 듯 거대하다. 그리고 동양적인 무술 장면들과 비 오는 날 건물 옥상에서 일대 일 무술 대결을 펼치는 닌자거북이들의 생생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격투씬은 <매트릭스>의 감각적인 액션 영상들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닌자거북이 TMNT>는 만화적 상상력과 3D 애니메이션의 기술력이 결합된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데 손색이 없을 것이다.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미켈란젤로, 라파엘
<슈렉>보다 엉뚱하고, <스파이더맨>보다 날렵한 닌자 히어로 4형제!


팀의 리더 레오나르도, 브레인 도나텔로, 재간둥이 미켈란젤로, 쌈짱 라파엘은 각기 매력도 개성도 다른 4형제. 전설적인 예술가들의 이름을 붙인 이들 형제는 뉴욕 하수구로 흘러 들어왔다가 악당이 흘린 녹색 액체에 노출되어 인간과 같은 두뇌와 육체를 얻은 돌연변이가 되었다. 이들 중 첫째 레오나르도는 우직하고 책임감 강한 성격으로 동생들을 이끌어 팀의 결속력을 다지는 리더 중의 리더이고, 둘째 도나텔로는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로 기계에 관해서는 천재라 불리는 명실상부한 팀의 브레인이다. 셋째 미켈란젤로는 운동신경 만점의 낙천적이고 활달한 재간둥이, 막내 라파엘은 정의감에 불타는 다혈질의 쌈짱으로 불린다.
이들은 1984년 만화로 탄생되었을 때부터 수많은 팬들을 거느린 초 히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기억되고 있다. 2D와 실사로 제작되었던 이들은 3D 기술력으로 새롭게 창조되어 더욱 역동적이고 사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진화,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조직적인 팀플레이와 화려한 액션, 거대한 스케일을 통해 다시 태어난 닌자거북이 4형제들의 활약은 2007년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시아의 히로인 ‘장쯔이’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 최초 도전!
사라 미셸 겔러, 크리스 에반스, 로렌스 피쉬번,
패트릭 슈트어트 등 최고의 배우들 참여!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진에 있다. <닌자거북이 TMNT>의 배우진 또한 화려하고 막강하다. 장쯔이, 사라 미셸 겔러, 로렌스 피쉬번, 크리스 에반스 등이 바로 그 주인공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바로 동양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히로인 ‘장쯔이’. 그녀는 닌자 조직 ‘풋 클랜’의 여두목 ‘카라이’의 목소리 연기로 성공적인 성우 신고식을 치렀다. 연기 생활 최초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장쯔이는 신비롭고 이지적인 매력을 지닌 ‘카라이’ 역에 그녀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절제된 목소리로 혼을 불어넣어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닌자거북이의 절친한 친구이자 고고학자인 ‘에이프릴’의 목소리 연기는 <그루지>에서 열연한 할리우드의 매력적인 여배우 ‘사라 미셸 겔러’가, 에이프릴의 남자친구이자 엉뚱하게 사고만 치는 ‘케이시’ 역은 <판타스틱4>를 통해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자리매김한 ‘크리스 에반스’가 맡아 익살스런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엑스맨> 시리즈에서 ‘찰스 자비에 교수’를 연기한 ‘패트릭 슈트어트’가 기업가 총수 ‘맥스 윈터스’ 역을 연기했고, <매트릭스> 시리즈의 ‘모피어스’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로렌스 피쉬번’이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나레이터를 맡아 인상적인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이것으로 <닌자거북이 TMNT>는 개성과 실력을 지닌 배우들을 한데 모아 최고의 목소리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제작기간만 28개월, 홍콩과 미국을 오간 거대 프로젝트!

<닌자거북이 TMNT>는 제작비 3천 4백만 달러, 제작기간만 장장 28개월에 달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실사 버전의 닌자거북이 영화를 제작했던 홍콩 제작사인 ‘골든하베스트’의 회장 ‘토마스 그레이’가 미국 제작사인 IMAGE의 임원으로 들어오면서 3D 블록버스터 <닌자거북이 TMNT>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미국과 홍콩의 스탭진 모두가 참여하여 이 영화를 제작했는데, 홍콩에서만 30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그림을 디자인하고 인물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작업을 진행했다면, 미국에서는 70명의 아티스트들이 홍콩과 파트너쉽을 유지하며 디자인 서포팅을 진행했다. 그야말로 거대한 프로젝트였다.
뉴욕에 살면서 동양 무술을 구사하는 닌자거북이를 그리는데 있어 미국과 홍콩의 공동 작업은 매우 유용했다. 뉴욕의 도시 배경과 상점, 상품들의 디자인은 미국의 아티스트가, 쿵푸와 검술 장면은 홍콩의 아티스트들이 역량을 한껏 발휘했다. 특히 무술에 정통한 홍콩의 아티스트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동원해 역동적인 무술 동작을 만들어냈다. 그 결과 <닌자거북이 TMNT>는 동서양의 정서가 한데 어우러져 짜릿하고 화려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생할 수 있었다.

화려한 뉴욕의 전경, 최첨단의 빌딩, 미로와도 같은 하수도 등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닌자거북이’들의 세계!


닌자거북이가 활보하는 뉴욕은 현대적인 공간이라는 인식을 뛰어넘어 화려한 빌딩숲과 음침한 뒷골목이 공존하는 특수한 공간이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투박하면서도 거친 질감이 묻어나는 초기 원작 만화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자 했다. 영화 속 장면을 하나씩 떼놓고 보더라도 만화 책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목표였다. 그들은 특별한 뉴욕의 이미지를 재현해내기 위해 1940~50년대 흑백 영화의 이미지에 착안했고 이를 통해 맨해튼의 스카이라인과 도시 풍경을 한층 강렬하게 표현해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뉴욕의 한 가운데에 우뚝 솟아있는 ‘윈터스’ 소유의 빌딩은 1920년대 건축 일러스트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그의 집무실은 고전적인 분위기의 원형 돔으로 묘사했다.
도시 빌딩의 전경만큼 많은 정성을 쏟은 곳은 바로 닌자거북이들이 생활하는 지하의 하수도이다. 하수도는 닌자거북이들에게 집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아늑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과 붉은 계열의 색을 사용했다. 또한 미켈란젤로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하수도에서 자유롭게서핑을 하는 장면을 위해서 세계 각지의 하수도 배관 자료들을 수집했다. 수많은 조사 끝에 홍콩과 일본의 하수도 시설에서 높이와 공간이 특수하게 배치된 흥미로운 구조를 발견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익사이팅한 스케이팅 장면을 연출해 낼 수 있었다.

닮은 듯 전혀 다른 닌자거북이 4형제
매끄러운 피부조직, 탄탄한 근육조직,
캐릭터 각각에 개성과 생동감을 부여하라!


영화 속 주인공인 닌자거북이를 비롯한 주변 캐릭터들에게 살아있는 듯한 사실감과 생동감을 부여하기 위해 제작진은 컴퓨터 그래픽에 기반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그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화학 약품 때문에 인간처럼 변이한 거북이의 해부학적인 기능부터 반투명한 피부 조직, 근육의 생김새까지 디테일하게 녹아 들어간 완성도 높은 CG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일이었다. 무엇보다도 닌자거북이를 구별하는 유일한 방법이 등껍질과 색이 다른 아이마스크뿐이었기 때문에 각 캐릭터마다 독특한 특징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했다. 라파엘의 경우 반골기질이 강하고 고집이 센 캐릭터라 으스대는 포즈를 자주 취하고 몸을 구부릴 때마다 정맥이 불거져 보이도록 디자인해 근육질 쌈짱의 면모를 부각했다. 미켈란젤로는 아이처럼 활달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서 쉴새없이 움직이도록 만들고 얼굴에는 주근깨를 심었다. 레오나르도의 경우 리더로서의 자신감이 넘치는 캐릭터라 곧은 자세와 시원시원한 걸음걸이를, 지적인 도나텔로는 공손하고 예의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디자인했다. 뿐만 아니라 닌자거북이들은 고도로 훈련된 무술 능력을 겸비한 캐릭터라 중국과 일본의 무술 동작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이고 화려한 움직임들을 만들어내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담아냈다.



(총 67명 참여)
justjpk
티비에서 할땐 정말 거의 다 챙겨서 봤었는데..
그때의 느낌이 아냐~~ㅠㅠ     
2007-08-06 17:01
hassi0727
옛날에 재밌게 봤던 기억에 비해.. 이번 작품은 남는게 없는..     
2007-08-03 00:42
bjmaximus
옛날 닌자 거북이는 봤는지 안봤는지 기억도 안나네.     
2007-07-25 10:16
qsay11tem
기대됨     
2007-07-06 22:16
egg2
오락영화..닌자거북     
2007-06-06 03:33
mira75
닌자는 정이 안가..     
2007-05-28 23:28
h31614
와~어렷을때 닌자거북이 많이 봣는데,,심지어 오락까지     
2007-05-25 10:59
wjswoghd
맘에 듭니다     
2007-05-24 20:44
fif79
오락이 영화로? 오락영화     
2007-05-19 22:32
csungd
어릴적 생각나는     
2007-05-19 11:36
1 | 2 | 3 | 4 | 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