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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지 그레이스(2007, Savage Grace)
배급사 : 실버스푼
수입사 : 위드시네마 /

세비지 그레이스 예고편

[리뷰] 관람안내! 최상류층 가문의 화려한 비극 09.07.03
상류층이 가지고 있지 않는것 yghong15 10.11.03
미국 상류사회에 추함? anon13 09.09.10
정체를 알수없는 해괴한 영화 ★★☆  codger 10.04.03
케이블 스크린에서 봤다. ★★★  shelby8318 10.02.10
기회가 되면 보고싶은 영화다. ★★★  soja18 09.12.09



깐느를 사로잡은 뜨거운 화제작 <세비지 그레이스>!

2007년 깐느영화제 상영 당시 섹슈얼리티하면서도 퇴폐적이고 비극적인 충격 실화로 큰 이슈를 모은 화제작 <세비지 그레이스>. 화려한 상류층 세계의 이면을 담아낸 충격적인 스토리와 쉽지 않은 캐릭터와 하나가 된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여기에 톰 칼린 감독의 흡입력 있고 동시에 감각적인 연출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기 충분했다. 이에 롤링스톤지는 톰 칼린의 재능을 극찬했으며 버라이어티지에서는 “뒤틀리고 섹시하며 퇴폐적인 세련됨을 가진 영화!’’라고 호평했다. 또한 할리우드 리포터에서는 “흥미진진하고 세련된 작품으로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영화!”라는 찬사를 보냈으며, 페이퍼 매거진은 “주연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가 돋보이며 웃음과 혼란이 완벽하게 결합된 수작”이라고 평하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광기와 욕망이 낳은 치명적인 관계의 끝,
베이클랜드가의 비극적인 가족사가 공개된다!


1972년 11월 11일 바바라 데일리 베이클랜드가 자신의 친아들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된 실제 사건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밝혀진 베이클랜드가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은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세비지 그레이스>가 탄생됐다. 근친 상간, 존속 살해 등 충격적인 소재와 미국 최고 명문가의 숨겨진 비극을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제작 당시부터 많은 주목 받은 <세비지 그레이스>. 이 작품은 매혹적인 여성, 바바라가 베이크라이트 합성수지의 상속인인 브룩스와의 결혼으로 신분 상승을 이루는 과정부터 그녀의 불안정한 결혼 생활, 정신분열증으로 고통 받는 아들 안토니와의 비정상적인 유대 관계까지 리얼하게 보여주며 베이클랜드가의 광기 어린 최후를 완벽히 재연해냈다.

LA타임즈 선정! ‘당신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세비지 그레이스>!
: Movies to sink your brain into (By Carina Chocano)


2007년 5월 4일 LA 타임스는 올 여름 개봉 영화 중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목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5월 30일 개봉 예정이었던 <세비지 그레이스>에 관해 올 여름 가장 먼저 개봉하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로 선정했다. <세비지 그레이스>가 블록버스터에 지친 관객들이 보다 깊이 있게 파고들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비지 그레이스>와 함께 선정된 영화들은 배우 팀 로빈스가 주연을 맡은 <노이즈>와 논쟁적인 영화를 만들어온 카트린 브레이야 감독의 <마지막 연인>, <보랏>을 만든 래리 찰스 감독의 다큐멘터리 <리리글루우스> 등이 있었다.

눈을 사로잡는 세련된 영상 속에 담긴
최고급 상류층의 비밀스런 사생활 <세비지 그레이스>!


최고급 상류층인 베이클랜드가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답게 <세비지 그레이스>는 미국뿐 아니라 스페인, 프랑스 등을 자유롭게 오가며 생활하는 그들의 화려한 삶을 엿볼 수 있다. 세련된 의상을 입고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고급스런 티 타임부터 은밀하고 비밀스러우며 퇴폐적이기까지 한 그들만의 사교 모임까지, 각국의 아름다운 도시에서 펼쳐지는 호화롭고 여유로운 그들의 일상은 마치 한 편의 뮤직 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아무나 누릴 수 없고 이제껏 제대로 공개되지도 않은 상류 1%의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담긴 <세비지 그레이스>는 관객들의 기대와 욕망을 충족시키며 올 해 가장 흥미진진하고 세련된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줄리안 무어의 의상과 액세서리는 샤넬, 크리스챤 디올, 지방시, 구찌 등의 제품으로 장면마다 바바라의 심경과 상황을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194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영화 속 미국 상류층을 보여주는 고급스러운 비주얼은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총 23명 참여)
topooh
음...     
2009-05-21 14:21
powerkwd
시간되면 볼께요     
2009-05-18 09:28
joynwe
뭐라하기 좀 애매     
2008-02-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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